김 대표는 “여야 대선후보의 주택공급 확대 공약 등으로 부동산 시장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국내 건설 총 수주액은 22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노후화 건물 확대로 재건축 및 리모델링 시장이 커질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2019년 도시정비분야 전담팀을 만들어 업계 후발주자로 나섰지만 2020년 최초로 1조 원 규모 정비사업 물량을...
알파홀딩스는 자회사 알파에너웍스와 에너지엑스가 제로에너지건축, 그린리모델링을 통한 건축물 탄소중립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회사는 협약을 통해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사업모델과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사업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BIPV(Building-Integrated Photovoltaic) 국내 시장 규모는...
재건축‧재개발과 리모델링 규제를 완화하고 주민께서 선호하는 적합한 방식을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과 리모델링 안전성 검토기준을 현실에 맞게 완화하겠습니다.
용적률이 500%까지 허용되는 4종 일반주거지역을 적용하고 인허가를 신속히 진행해 시간과 비용을 확실하게 줄여 드리겠습니다. 리모델링은 세대수 증가도 허용하고 수직증축도...
이 후보는 분당·산본·일산·중동·평촌 등 낡은 1기 신도시에 대해서는 특별법을 만들어 재건축·재개발 안전진단 기준과 리모델링 안전성 검토기준 등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신도시 재건축, 재개발에 대해 용적률이 500%까지 허용되는 4종 일반주거지역을 적용하고 종상향 등 인센티브를 부여해 재개발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경기를 동...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40년 이상 노후된 건물 2835개 동을 2025년까지 개축ㆍ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해마다 200여 개교(530여 개동)에 대한 개축ㆍ리모델링이 진행된다. 이 때 투입되는 임시교실 예산만 1조2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이동형 학교 모듈러는 골조, 마감재, 전기설비 등이 갖춰진 건물 모듈을 현장에서 조립, 설치하는 형태의 교실이다. 층고가 낮아...
교육부·교육청이 40년 이상 노후한 학교 건물을 리모델링·개축하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에 올해 1조8000억여 원을 투입한다.
지난해 서울 지역에서 학생·학부모 반발로 일부 학교가 사업 추진을 철회한 일이 있어 올해부터는 모든 과정에서 학교 구성원 동의를 얻도록 의무화한다. 공사 중 학생들이 쓰게 될 조립식 교사 안전도 강화한다.
정종철 교육부...
정부는 또 서민 주거안정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임대주택을 14만7000가구 공급하고 9만3000가구는 그린리모델링한다. 내년 신규 승인하는 건설형 공공임대주택은 전면 통합 공급임대로 공급해 소득 8분위까지 입주계층을 넓히고 중형평형(전용면적 60㎡ 초과)을 확대한다. 주거급여 대상 확대, 평균 지원액 상향, 청년특별월세 신규 도입,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또 건물의 제로에너지화와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같은 기간 5210만 톤에서 88.1% 감소한 620만 톤까지 줄인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토교통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발표했다. 로드맵은 내년 3월 시행하는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라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반영할 국토교통 정책 이정표다.
우선 교통 분야는 2030년에...
국토부는 이를 위해 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 사업 규모를 확대한다. 노후 공공임대주택 총 18만6000가구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해 건축주·사업자에게 컨설팅을 지원한다. 그린리모델링 분야 학사 교육을 지원하고, 관련 사업자와 건축전공 대학생 등을 연결하는 인턴십을 시행해 일자리를 육성한다.
윤성원 국토부 1차관은 “이번 방안을 계기로 앞으로 녹색건축...
심 후보는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재진행 △사용후핵연료 직접 처분 원칙ㆍ재처리(재활용) 금지 △핵발전소 해체에 관한 연구 집중 등을 탈핵 사회를 위한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이날 오전 심 후보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공약을 발표한 바가 있다. 심 후보는 향후 그린 모빌리티·리모델링, 정의로운 전환 등 기후위기 대응 공약을 차례로 발표할 구상이다.
심 후보는 이날 재생에너지 확대 공약을 시작으로 그린 모빌리티·리모델링, 정의로운 전환 등 기후위기 대응 공약을 차례로 발표할 구상이다.
심 후보는 우선 태양광과 풍력 발전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를 늘리겠다고 했다. 전력자급률이 떨어지는 대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재생에너지 설비를 증설한다는 게 주요 골자다.
심 후보는 “지금 우리...
건축물에너지평가사는 녹색건축인증, 에너지효율등급 평가, 그린리모델링 사업 등 녹색건축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전문자격이다. 건축, 기계, 전기, 신재생 분야의 이론과 실무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선발된다.
2015년부터 매년 1회씩 시험을 실시해 작년까지 총 478명의 건축물에너지평가사가 배출됐다. 올해 시험에는 총 154명이 응시해 50명...
환경 부문 대상에는 온실가스 감축 방안으로 ‘그린뉴딜 연계형 그린리모델링 시행을 통한 건물 에너지 사용량 절감 방안’을 제시한 안성수 씨가 수상했으며, 사회공헌 부문에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의 통합 놀이프로그램 운영 및 보호자 휴식 지원’을 제안한 이재찬 씨가 선정돼 상금과 함께 강원랜드 대표이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을...
한화건설은 2층 유휴공간을 다양한 도서를 갖춘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했다. 포레나 도서관 100호점 옆에 그네 의자와 휴식 테이블 등을 설치한 포레나 공감정원도 함께 조성해 도심 속 힐링공간을 완성했다.
한화건설은 2011년 3월 포레나 도서관 1호점을 시작으로 매년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 회사는 서울 홍은동 미래형직업재활시설 그린내에서 포레나 도서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한국형 뉴딜 10대 대표과제'로 40년 이상 된 학교 낡은 건물을 미래형 학교로 개축하거나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10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다원이음터에서 ‘찾아가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서울·경기·인천·강원 지역의 사업 추진 학교 학생, 교원...
이에 향후 전국적으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전환에 따른 장기간 공사, 과밀학급 해소, 통폐합 예정 소규모학교, 재난위험시설 등 학생 수용 문제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는 게 교육부 측의 설명이다.
지산초는 노후 교사동의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면서 지난 6월부터 내년 1월까지 7개월간 모듈러 교실를 임대해 임시 교실로 사용하고 있다. 지산초가...
‘SH 청년건축가 주도형 공간복지’ 프로젝트는 주거지로는 열악한 반지하 공간을 리모델링해 마을 공간복지 시설로 바꾸는 참신한 사업을 진행했다. SH공사가 매입한 서울 여섯 개의 노후주택 반지하 공간에 청년 건축가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수리해서 주민 편의시설, 커뮤니티 다이닝 공간, 마을 자료실, 전시장 등의 우리 마을의 공간복지 시설로 탈바꿈해낸...
아파트 '기둥식 구조' 주목리모델링·평면 배치 등 수월
코로나19의 종식보다 공존에 무게가 실리면서 새로운 주택 구조와 건축 방식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전통적으로 집은 먹고 자는 단순한 휴식공간이었지만 이제 업무·학업·문화생활·힐링을 모두 누릴 멀티 공간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런 ‘올인룸’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건설사들의 움직임은 발 빨라졌다....
정부·산업계·학계·시민사회가 참여해 탄소중립·그린리모델링 관련 국내·외 정책·기술 최신정보와 성과를 공유하는 장으로, 녹색건축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개막식에 이어 녹색건축 유공자, 그린리모델링 유공자, 건물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우수기업, 녹색건축대전, 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 녹색건축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