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사업) 체결
△ESR켄달스퀘어리츠, 신규자산 투자 목적으로 이에스알켄달스퀘어에셋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주식회사 주식 20만 주를 100억 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
△큐라클, 중증도 내지 중증 궤양성 대장염에 대한 CU104 의 제2상 임상시험 계획 승인(IND)
△삼성제약,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서 GV 1001의 국내 제3상 임상시험계획 변경 승인
큐라클 관계자는 “국내외 임상 전문가 자문과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및 신약개발 지원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오랜 기간 준비해 왔다”라면서 “기존 생물학적 제제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시장에 혈관 내피기능장애 치료란 새로운 개념의 약물이 등장하는 것에 대해 많은 글로벌 제약사들이 관심을 보여, 임상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신약후보 물질 ‘CU104’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이 매수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후 1시 20분 현재 큐라클은 전일 대비 23.02%(2030원) 오른 1만8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큐라클은 공시를 통해 미국 FDA로부터 중증도 내지 중증 궤양성 대장염 환자를 대상으로 CU104의...
큐라클이 미국 FDA로부터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CU104의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큐라클은 CU104에 대한 글로벌 임상 시험을 계획 중이며, 이번 미국 FDA의 IND 승인을 시작으로 유럽과 한국에서도 IND 승인을 받은 후 다국가 임상시험에 본격 진입할 방침이다.
임상시험의...
CT-P43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스텔라라는 얀센(Janssen)이 개발한 인터루킨(IL)-12, 23 억제제로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사용되는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 규모는 177억700만달러(한화 23조1010억원)에 달한다....
CT-P43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스텔라라는 얀센(Janssen)이 개발한 인터루킨(IL)-12, 23 억제제로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사용되는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 규모는 177억700만 달러(약 23조1010억 원)에 달한다....
류마티스 관절염, 소아 특발성 관절염, 건선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판상 건선 등의 치료제로 쓰인다.
휴미라의 특허는 유럽에서 먼저 만료됐지만, 바이오시밀러의 진정한 무대는 미국이다. 미국에서만 연매출의 87% 규모인 186억1900만달러(24조2047억 원)를 기록할 정도로 비중이 압도적이기 때문이다.
이런 시장성에 걸맞게 국내는 물론...
셀트리온은 뉴질랜드 의약품의료기기안전청(MEDSAFE, New Zealand Medicines and Medical Devices Safety Authority)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렘시마SC는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 건선, 성인 크론병, 성인 궤양성 대장염 등 뉴질랜드서 오리지널 의약품인 레미케이드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에...
CT-P43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스텔라라는 얀센(Janssen)이 개발한 인터루킨(IL)-12, 23 억제제로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사용된다. 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 규모는 177억700만달러(한화 23조1010억원)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스텔라라는 얀센이 개발한 인터루킨(IL)-12, 23 억제제로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사용된다. 글로벌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 규모는 177억700만 달러(약 23조1010억 원)를 기록했다. 물질 특허는 미국에서 오는 9월, 유럽에서 2024년 7월에 각각...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시장 규모는 주요 선진 8개국 기준 7조 원에서 연평균 6% 성장해 2030년 12조 원에 이를 전망이다.
궤양성 대장염에서 치료제의 효과가 검증될 경우 크론병으로 적응증 확장 가능성이 커진다.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걸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다.
큐라클 관계자는 “추가적인...
현재 궤양성대장염, 특발성폐섬유증, 비만, 자가면역질환 등 다양한 영역의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며, 한올바이오파마, 온코크로스, 디앤디파마텍 등 고동 연구도 활발하다. 이미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펙수클루'와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신약 '엔블로'를 개발한만큼 R&D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R&D 비용으로 매출의 12.7%인 457억 원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CT-P13 SC)’의 글로벌 임상3상 결과 2건을 각각 구두 및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이번 학회서 구두발표 세션과 포스터 세션을 통해 각각 발표한 연구는 크론병 환자 343명, 궤양성대장염 환자 43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3상 결과다. 셀트리온은 임상에 참여한 환자를 대상으로 6주차까지...
343명, 궤양성 대장염 환자 43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다. 우선 셀트리온은 임상에 참여한 환자를 대상으로 6주차까지 램시마 정맥주사(IV) 제형을 투약했다. 이들 중 램시마 IV 유도요법에 임상반응을 보인 환자를 10주차에 2:1 비율로 램시마SC 투여군과 위약 대조군으로 무작위 배정하고 이후 유지 치료에서 위약 대비 램시마SC의...
연계 IP-R&D 지원사업과 지아이셀의 사내 연구-IP 설계 인프라를 융합해 후속 특허 창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을 포함하는 염증성 장질환의 글로벌 시장은 2019년 약 16조 원에서 2029년 약 29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적인 TNF 저해제인 휴미라는 2019년 염증성 장질환 시장에서 약 4조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고바이오랩(KoBioLabs)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궤양성대장염(UC) 치료제로 개발하는 ‘KBLP-007(성분명: KBL697)’의 임상2a상 지역에 한국을 포함하는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고바이오랩은 KBLP-007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2a상 승인하에 호주에서 환자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지역을 추가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프로메테우스바이오사이언시스는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 등 염증성 장 질환을 대상으로 한 항체 의약 ‘PRA023’을 개발하고 있다. 이 질환은 면역성 질환으로 충분한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난치병이지만,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임상시험 2단계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염증성 장 질환 치료제 시장은 최근 환자 수...
셀트리온은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 환자 각각 343명, 438명을 대상으로 6주차까지 램시마 정맥주사(IV) 제형을 투약한 후, 램시마 IV 유도요법에 대한 임상반응을 보인 환자를 대상으로 10주차에 램시마SC 투여군과 위약 대조군 2:1로 무작위 배정한 뒤 유지치료에서 위약 대비 램시마SC의 유효성 측면 통계적 우위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유재현 큐라클 대표는 “궤양성대장염 치료제 시장은 글로벌 제약사들이 다양한 모달리티와 작용기전으로 각축을 벌이고 있어, 임상개발 단계부터 전문성을 융합해 과학적 타당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산학연, 기업 간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신약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