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 중소벤처와 소상공인의 역량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가고, 선진국을 넘어 선도국이 되게 하는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를 중기부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세상이 다가올 것"이라며 "이것이 우리 중기부의 비전"이라고 마무리 했다.
이 장관은 이날 취임식에 앞서 권칠승 전 중기부 장관과 만나 앞으로 부처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
앞서 유 부총리와 박 장관, 이 장관을 비롯해 전해철 행정안전부·이인영 통일부·한정애 환경부·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더불어민주당 현직 의원 및 의원 출신 장관 7명이 정부 임기 마지막날인 이날 일괄 사퇴하겠다는 뜻을 청와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전 보도에...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이사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해당 협약을 통해 CJ대한통운은 중기부에서 주관하는 '자상한 기업 2.0'에 합류한다. 자상한 기업은 '자발적 상생 협력 기업'의 줄임말로, 대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 등을 중소기업·소상공인에 공유한다는 의미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20일, 투자형R&D(스케일업 팁스) 간담회권칠승 “국회서도 벤처 업계 목소리 듣겠다”
“스타트업 이후 스케일업이 필요한 기업을 지원하는 건 굉장히 좋은 취지라고 생각한다. 다만 자금을 많이 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정책 방안이 필요하다”
올해 1월 중기부 스케일업 팁스 기업에 선정된 휴넷플러스 차혁진...
권칠승 장관과 강성천 차관은 임기 막바지 상황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벤처·스타트업 현장을 직접 찾고 있다. 이들의 행보를 두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안팎에서 거론된 ‘중기부 통폐합설’로 어수선한 관가 분위기를 다잡기 위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10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8일까지 권 장관은 울산, 경기 성남...
하지만 이러한 각각의 최선들이 진정한 최선이 아닐 때가 있습니다”
8일 경기도 안산에 소재한 경기테크노파크(TP)에서 경기지역 중소기업들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일원화되지 못한 정부 지원책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으로 쪼개진 중소기업 정책들이 현장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빅3(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 창업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와 해외 진출 확대 등을 약속했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6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아토머스사의 ‘마인드카페’에서 올해 빅3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에 신규 선정된 빅3 유망 창업기업 6개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표들은 빅3와...
중소벤처기업부는 권칠승 장관이 1일 울산과 양산, 부산지역 현장을 찾아 애로를 듣고, 정책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3개 지역 중소기업 및 유관기관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 애로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권 장관은 지난해 6월 전북과 대구·경북, 9월에 광주·전남지역 등을 방문했다.
이날 권 장관은 장생포항 인근의 수소...
지난해 말 기준 국무위원을 겸직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 박범계 법무부 장관, 한정애 환경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황희 문체부 장관 등은 행정부 소속으로 재산을 공개했다.
당선무효나 사퇴 등으로 물러난 이낙연, 곽상도, 윤희숙, 이규민, 정정순 전 의원 등도 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중기부도 스타벅스와 소상공인 간 소통을 지원할 계획이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스타벅스는 지난 2020년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자상한기업으로 중기부와 협약을 맺은 바 있다"며 "이번 협약은 스타벅스가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골목상권 카페와 상생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대구대는 경북-대구권 선순환 기술창업 벨트 구축, 전북대는 인공지능, 수소-이브이(EV) 등 지역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창업중심대학이 지역 청년들을 위한 창업 지원뿐만 아니라 대학의 창업지원 모델을 창출하고 확산해 지역의 창업생태계와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기업가형 대학의 선도 모델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해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비상장 기업)에 오른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를 직접 찾았다. 리디를 이끌고 있는 배기식 대표는 이 자리에서 국내 벤처·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정부의 정책적 일관성을 주문했다.
권 장관은 1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리디 본사를 직접 방문해 "콘텐츠 산업의...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1일 중기부 주요 간부들에 곧 출범할 새 정부를 위한 준비팀 운영을 주문했다.
중기부 대변인실은 권 장관이 이날 오후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포함한 정부 이양에 필요한 제반 업무를 차질없이 챙겨 나가기 위해 '새정부 준비팀'을 즉각 구성 운영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매주...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정부의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상당 부분이 소상공인 지원예산인 만큼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연일 10만 명을 넘어서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2차 방역지원금과 손실보상금이 확정된 만큼 신속히 지원이 이뤄지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내달 말 종료가 예정된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만기와 이자상환 유예 조치에 대해 "재연장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주년 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정책과 성과를 발표한 뒤 이같이 밝히며 "금융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결론을 내린 것은 아닌 것으로 안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코로나19로 인한)소상공인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더 폭넓고 두터운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권 장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주년 간담회를 열고 지난 1년 간의 정책과 성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정부과 국회가 논의 중인 14조 원 규모 추경에 대한 조속한 처리도 촉구했다.
이날 권...
다시 찾은 백반집 사장, 권 장관에게 “너무 힘듭니다”이후 CES 2022 혁신상 수상 창업기업과 간담회 개최
취임 1년을 맞아 자영업자를 만난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첫 마디는 “죄송합니다”였다. 권 장관은 9일 1년 전 취임식 없이 첫 행보로 방문했던 서울 마포구 소상공인들을 다시 찾았다. 이번 행보는 과거 취임식도 생략하고 찾았던 소상공인 현장을...
실질적인 추경 증·감액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정부 협조를 받아 이뤄지기 때문이다. 증액은 정부 동의가 필수적인데 대폭 증액에 난감해 하는 분위기라 증액 폭이 줄어들 공산이 크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산자위에서 “과거에 볼 수 없던 큰 금액이라 정부에서도 부담이 된다. 다소 과도하지 않나 라는 측면이 있다”고 우려했다.
ICT, 유통·서비스, 바이오·의료 관련 업종 투자 증가 견인권칠승 “올해 1조 모태펀드 출자 2조 이상 펀드 조성"
국내 벤처투자 규모가 지난해 7조6802억 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정보통신기술(ICT), 유통·서비스, 바이오·의료 관련 업종이 벤처투자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벤처투자가 집중되는 ‘쏠림...
신용보증기금, 무역보험공사 등 정책금융기관은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올해 총 189조 원을 공급하기로 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 세계 경제 불확실성 심화와 금리부담 가중 등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악화가 더 심각해지고 있다"며 "소상공인을 위한 은행권의 특별출연 프로그램 등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