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구정보원장 임용예정자인 황선준 박사는 스웨덴 스톡홀름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 현재 스웨덴 국립교육청의 고위간부(Head of unit for government funding)로 근무하고 있다. 이전에는 스웨덴 감사원에서 국장급으로 근무했다. 황 박사는 스웨덴 정치·사회·교육 분야를 심층적으로 연구한 학자인 동시에 외국인으로서 드물게 스웨덴 공직에서 인상적인 리더십을...
김진숙(51) 전 국토지리정보원 관리과장이 주인공으로 지난 7일 인사에서 국장급인 기술안전정책관에 박탈됐다.
김 국장 역시 기술고시 23회 출신으로 1989년 건설부 임용 당시 첫 여성 사무관으로 주목받았다.
대변인(옛 홍보관리관) 출신의 약진이 두드러진다는 점에서도 흥미롭다.
이번에 1급 자리에 오른 여형구 실장과 정내삼 실장은 각각 홍보관리관과...
김 국장은 1989년 4월 당시 건설부에 임용될 당시 '여성 사무관 1호'로 유명세를 탔고, 이후에도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국토부내 과장 자리에 오르는 등 '여성 최초'의 꼬리표를 달고 다녔다.
기술고시 출신답게 주로 남성의 영역으로 분류됐던 건축과, 도시계획과, 건설안전과, 지역정책과 등 을 거쳤으며 청사 내 별명도 '여장부'로 불린다.
김 국장은...
개정안은 또 외무공무원이 참사관(과장급) 이상 직위 및 고위공무원단 자격심사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횟수만큼 통과하지 못할 경우 상위직급 임용을 영구적으로 배제토록 했다.
개정안에는 대통령이 인사권자인 공관장 이외의 재외공관 직위를 개방형으로 지정할 수 있는 규정과 현행 외무인사위원회를 제1인사위원회(실장급)와 제2인사위원회(국장급)로 이원화해...
민간전문가로는 KIST나노과학연구본부장 출신의 박종구씨가 연구개발특구기획단장으로 임용됐다.
아울러 송유종 기획조정관이 중기청으로 이동했으며 박정렬·최태현 국장은 특허청과 총리실로 전출됐다.
지경부는 이번 국장급 인사에 대해 최경환 장관이 지난해 9월 취임 이래 강조해왔던 ▲세대교체를 통한 미래준비 ▲정책부서로서의 역량 강화...
상태인 국장급 이상 고위직 인사가 조만간 단행될 전망이다.
22일 국세청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국세청이 요청한 차장 후보자에 대한 임용 심사를 마쳤고 임명 제청 등의 절차를 거치면 이현동 청장은 곧바로 차장에 임명될 예정이다.
이 청장은 경북 청도 출신으로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4회 출신으로 대구지방국세청 조사2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