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이 처음으로 박새 특채 출신 여성 고위공무원을 임용했다.
특허청은 국장급 고위공무원인 특허심판원 심판장에 이미정(56ㆍ사진) 심판관을 16일 임용했다.
1997년 박사특채로 공직에 입문한 이 신임 심판장은 약품화학심사담당관실, 특허법원 기술심리관, 바이오심사과장을 거친 의약·바이오 특허 심사·심판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업무...
금융위원회 대변인(국장급)에 여성 민간전문가가 최초로 임용됐다.
인사혁신처와 금융위원회는 26일 서정아 전 머니투데이 통합뉴스룸1부 부국장(50세)을 금융위 대변인에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금융위원회의 첫 여성 고위공무원 임용 사례다.
정부헤드헌팅은 공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부처 요청에 따라 민간 우수인재를 인사혁신처가 직접 조사, 추천하는...
국장급인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에 삼성 출신 여성 민간전문가가 임용됐다.
인사혁신처와 관세청은 조은정(57) 전 삼성전자 프린팅사업부 역량개발 교육·마케팅 상무를 정부 헤드헌팅으로 발굴해 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에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은 관세 공무원 교육훈련 계획 수립·운영, 관세청 소속 공무원에 대한 자격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