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은 국립전시시설 최초로 공공데이터와 연동하는 주차정산 시스템을 구축해 6일부터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에는 주차료를 감면 받으려면 고객이 직접 증명서를 제출하여 입증해야 했으나, 이번에 공공데이터 연동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증명서 제출 없이 차량정보를 자동 인식해 감면하는 방식으로 개선했다.
차량정보는 공공데이터인 행정안전부...
해당 온라인 공연은 △재미있는 공룡이야기 △토끼와 자라 △9월 천체관 명품음악회 △9월 하우스 콘서트 △허풍선이 과학쇼다.
유국희 국립중앙과학관 관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고향을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연휴를 보내는 가족들이 온라인을 통해 과학을 쉽게 체험하고 즐길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 중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5개 국립과학관이 29일부터 다시 개관한다. 10월 1일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28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번 국립과학관 개관은 중앙방역대책본부 추석 특별방역기간 종합대책에 따른 것으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과학관을 찾을 수 있도록 주요 시설물을 수시로 소독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국립중앙과학관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온라인 과학문화 즐길거리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다가오는 연휴기간 동안 집에서도 해볼 수 있는 과학실험, 강연, 과학문화공연 등을 확대 제공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돕는다는 취지다.
과학관에서는 이번 추석 온라인을 통해 ‘추석 과학놀이 탐구’영상과 과학문화공연...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필모 의원에게 제출한 ‘국공립 과학관 관람객 현황’를 보면 전국 96개 국공립 과학관 중 31개 과학관이 하루 평균 100명의 관람객도 찾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관별 관람객 현황을 보면 과천과학관은 연간 방문자가 185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중앙박물관이 145만명, 대구과학관이 102만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규모가 큰...
교육 프로그램은 국립중앙과학관 과학교실의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짧은 시간에 체험으로 배울 수 있도록 학년별 6개 콘텐츠를 개발하여 과학원리 설명과 함께 만드는 과정을 영상으로 제공한다. 교육콘텐츠 영상물은 국립중앙과학관의 온라인 교육콘텐츠 및 SNS 등 모든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유국희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예전 방식으로 소통할 수...
국립중앙과학관은 2020년 과학과 수학을 주제로 개최하는 두 번째 체험행사 ‘2020 온라인 중심 수학체험전’을 9월 1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수학체험전 주요 행사는 온라인에서 수학체험콘텐츠, EBS 중등강사에게 듣는 수학강연, 문화공연, 참여형 이벤트 등으로 이뤄지며, 현장(오프라인)에서는 학생수학포스터 전시와 과학관의...
국립중앙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국민의 과학문화 여가수요 충족을 위해 ‘2020 한여름 밤 과학관은 살아있다’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31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까지 자연사관, 인류관, 과학기술관, 미래기술관을 개방한다. 야간개관 행사는 3년 연속 2만여 명이 방문하는 우리 과학관의 연례행사이나 코로나19...
국립중앙과학관이 29일 2020년 상반기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4건을 등록 공고하고, 등록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등록제는 과학기술에 관한 역사적‧교육적 가치가 높고, 후대에 계승할 필요가 있는 자료를 등록해 보존·관리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활용가치를 높이는 제도로, 2019년에 12건이 첫 등록된 이후 두 번째로 시행됐다.
이번 등록...
설문조사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14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창의나래관 개관(2011년)’, ‘누적관람객 3000만 명 돌파(2019)’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등록제 시행(2019년)’ 등 과학관의 주요 이슈 중에 최대 5개를 선택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가장 많이 투표된 7개의 이슈를 최종 선정한다.
유국희...
국립중앙과학관은 집에서도 과학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한달 간 온라인으로 과학문화축제 ‘온라인 사이언스데이’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사이언스데이’는 매년 4월 과학주간에 개최하는 과학문화축제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여름방학까지 고려해 집에서 보고 듣고 만들어 보면서 과학의...
국립과천과학관은 주중에는 현장 선착순 입장을 하고, 주말에는 방문 전 과학관 홈페이지 예약접수 후 중앙홀 정문으로만 입장을 하며, 국립어린이과학관은 주중, 주말 모두 과학관 홈페이지 에서 예약접수 후 입장을 할 수 있다.
22일부터 31일까지는 무료로 개관을 하며, 추후 유료개관으로 전환을 할 계획이다. 재개관 이후 국립과천과학관 고객센터...
학년별, 과목별 교과과정이 함께 기술되는 웅진백과사전을 기본으로 하며 초등학습백과, 용어사전, 영한사전 등은 물론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과학관, 문화재청 등 350만여 건의 공공자료가 한 화면에 시각적으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웅진스마트올 백과사전은 어려운 개념과 단어도 초등학생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게 표현되어 자녀들과 인터넷을...
국립과천과학관, 국립중앙과학관, 한국천문연구원 등에서는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부분일식의 과학적 원리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 실시간으로 생중계했다.
경남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와 경북 예천천문우주센터는 공개 관측회를 열었다.
서아프리카 중부와 인도 북부, 중국과 대만에서는 태양의 테두리만 볼 수 있는 금환일식이 관측됐다.
국내에서 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민간 메이커 스페이스(10개)와 '과학관과 메이커들의 기발한 전시(과메기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0일 협약을 맺었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2005년 창간된 메이크 매거진을 통해 처음 언급됐으며, 디지털 기기와 다양한 도구를 사용한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사람으로, 함께 만드는 활동에...
더불어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립중앙박물관 전국 박물관 유물정보, 국립중앙과학관 국가자연사연구종합정보, 한국관광공사 관광사진 갤러리, 문화재청 전국 문화재정보의 등 총 300만여건의 이미지 및 문서가 제공되어 다양성과 공신력을 높였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스마트올백과는 방대한 자료를 활용해 초등학생이 궁금한 부분을 스스로해결할 수...
국립중앙과학관은 지난해 12월 ‘인공지능중점 과학교육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학생들의 자율탐구와 학교 동아리 활동을 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3월 공모를 통해 자율탐구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생 60명과 대전도솔초등학교 도솔노벨 등 16개 동아리를 선정한 바 있다.
유국희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인공지능이 4차산업혁명 시대 국가경쟁력의 핵심요소로...
국립중앙과학관은 지난해 12월 ‘인공지능중점 과학교육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학생들의 자율탐구와 학교 동아리 활동을 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3월 공모를 통해 자율탐구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생 60명과 대전도솔초등학교 도솔노벨 등 16개 동아리를 선정한 바 있다.
국립중앙과학관 유국희 관장은 “인공지능이 4차산업혁명 시대 국가경쟁력의 핵심요소로...
스마트디지털교육 1위 웅진씽크빅이 국립중앙과학관과 국가자연사연구종합정보시스템(NARIS) 콘텐츠 제휴를 위한 협력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양측은 △국가자연사연구종합정보의 웅진북클럽 백과사전 탑재 △해당 컨텐츠에 대한 국립중앙과학관의 전문가 최종 검수 △저작권자 표기 및 국립중앙과학관 소개ㆍ홍보등에 협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웅진씽크빅과 자연사 정보 콘텐츠의 활용 및 대국민 서비스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중앙과학관의 국가자연사연구종합정보시스템에 탑재된 150만여 건의 주요 자연사 정보를 40만 명 이상의 회원이 이용하는 웅진북클럽의 ‘백과사전 및 사전 서비스’에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