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최근에는 적조와 해파리로 인해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지만, 국립수산과학원 해파리 피해 상황실은 올해 피해액이나 피해 건수가 전혀 없다고 못 박는다.
하지만 민주통합당 김영록 의원은 해파리 피해로 200억원, 적조 피해로 20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농식품부 관계자는 “실제적인 피해가 아니라 조업 불가에 따른 추정액일 뿐”...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19일 경남 통영시 사량도~한산면 추봉도 연안에 내려졌던 적조주의보를 적조경보로 격상 발령했다.
적조 발생의 주원인은 이상고온이다. 남해안 일대에 폭염이 이어지면서 수온이 30도를 넘었다.
이로 인해 지난 20일까지 경남 남해안에서 어류 260여만 마리가 폐사했다.
경남도는 지난 14일 이후 통영, 거제, 남해 등지 가두리 양식장에서 우럭...
국립수산과학원은 8일 경남 남해도 남면 종단에서 서면 종단 해역에 올해 첫 적조경보를 발령했다.
수과원은 지난달 30일 올해 첫 적조주의보를 내린 뒤 3차례에 걸쳐 적조주의보 해역을 확대했다.
이 기관에 따르면 경남 남해도 서측연안(작장∼염해)에서 유해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 당 최고 밀도 1만1000마리까지 나타났다. 적조경보는 바닷물 ㎖ 당 유해...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해파리는 수온상승과 해류의 흐름, 바다 속 환경오염 등에 따라 출현 지역이 결정된다.
현재 남해안의 연평균 수온은 18~19℃로 아열대 바다의 연평균 수온과 비슷해진데다 여름철 수온이 오르면서 해파리 활동영역이 동서남해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해파리는 부유물이나 거품이 많은 곳, 물의 흐름이 느린 곳에 모여있는...
국립수산과학원이 알제리 국립수산연구센터(CNRDPA)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수산분야 공동연구 개발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알제리측이 지난해부터 성공적으로 추진 중인 ‘사하라사막 새우양식 프로젝트’를 계기로 양식 분야 뿐만 아니라 자원, 환경, 식품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를 요청해 이뤄졌다.
김응오 수산과학원 전략양식연구소 소장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연안의 해파리 출현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신속제거로 어업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어업피해 주의보는 전국 361명의 모니터링요원 보고결과와 관할 지자체의 정밀조사 등을 토대로 국립수산과학원 해파리대책반에서 분석 한 결과 모니터링 발견률이 20%이상으로 어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발령된다.
영덕군에 따르면 이날 포획된 초대형 민물뱀장어는 길이 1.4m, 무게 7kg, 몸통둘레도 33cm에 달한다. 일반 민물 뱀장어에 비해 무게만해도 10배 이상에 달한다.
한펴 영덕군 측이 국립수산과학원에 문의한 결과 이 1.4m 초대형 뱀장어는 약 35년 가량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전했다.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상어는 종류에 따라 포악한 상어와 온순한 상어가 있다. 피서객과 해녀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포악 상어는 청상아리, 백상아리, 귀상어, 무태상어, 청새리상어 등이며, 이중 청상아리와 백상아리가 가장 난폭하다.
백상아리와 청상아리는 몸이 비교적 날씬하고 긴 편이며 이빨이 날카롭다. 성질이 급하고 난폭해...
국립수산과학원은 생분해성 어구 분야에서 최초로 녹색기술인증을 취득해 연간 150억원의 비용을 절약 할 수 있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생분해성 수지를 이용한 친환경 기술은 2007년 우리나라가 미국, 일본 등 선진국 보다 앞서 산업화에 성공했으며 국가사업으로 어구 개발에 보급되고 있다.
‘녹색기술인증제’는 정부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이어 서 장관은 직접 연평도 꽃게어장의 조업현장을 찾아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어업인들은 올해 어획량이 지난해에 비해 많이 잡히고 있다며 장관의 방문에 감사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립수산과학원은 따르면 올해 연평도 꽃게 어획량은 18일 현재 234톤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6배 증가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구회에는 국립생물자원관, 국립농업과학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등 관계부처와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연구회를 활성화하고 관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국립생물자원관 관계자는 “DNA 바코드 시스템 구축의 효율성을 더욱 높여 야생생물의...
이번 MOU 체결로 SGA는 그간 수주한 축산물품질평가원, 국가기록원, 국립수산과학원 등 공공기관의 서버 가상화를 통한 망분리 사업에서 진일보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한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에리콤의 ‘파워텀 웹커넥트 리모트 뷰(PowerTerm WebConnect Remote View)’는 서버기반컴퓨팅(SBC)과 데스크탑 가상화(VDI)가 통합 지원되기...
국립수산과학원이 친환경 넙치 생산을 위한 아쥬반트(면역보강제) 첨가 세균 3종 혼합백신 기술을 개발해 국가연구기관 최초로 녹색기술인증을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녹색기술인증제는 녹색산업에 대한 민간 투자를 활성화 할 목적으로 2010년 농림수산식품부 등 8개 부처의 통합 고시로 제정된 제도다.
이번에 개발된 백신은 넙치 연쇄구균증 원인균 2종...
전혜경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원장은 309억여원으로 고위공무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3억1056만원을 신고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고위공직자 중 재산이 가장 적었고 전 원장과 무려 312억1000만원의 차이가 났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31일 현재 57억9967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3억307만원 증가했다. 지난해 3월 아랍에미리트(UAE) 순방...
전혜경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장은 300억9600여만원을 신고해 대상자 가운데 최고액을 기록했다.
전 원장의 재산은 유가증권 150억원, 예금 120억여원, 건물 27억원이지만 전체 신고액 중 본인 재산은 약 30억원이고 나머지 대부분은 배우자와 시모 소유로 나타났다.
재산 보유순위 2위는 진태구 충청남도 태안군수로 총 재산이 234억9300여만원이다....
고위직 중 전혜경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장의 재산총액은 309억6968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종구 수산업협동조합 중앙회 회장은 재산총액이 106억9590만원으로서 그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최교일 대검찰정 검사장의 재산총액은 99억6729만원으로 세번째로 높았다. 이어 박영국 외교통상부 공로연수(87억2419만원), 오거돈 교육과학기술부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