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가정의 달을 맞아 '꾸미와 함께하는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을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꾸미와 함께하는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은 교보생명과 환경부가 2022년 맺은 환경교육 협약에 따라 추진하는 환경교육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다. 친환경 수소차량을 활용해 학교와 기관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 체험 중심의...
대벌레, 2020년부터 수도권서 대량 발생녹강균으로 90% 이상 폐사…친환경 방제 연구 추진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2020년부터 수도권에서 대량 발생한 대벌레가 곤충병원성 곰팡이 녹강균에 의해 90% 이상 폐사하는 것을 확인하고 친환경 방제 후속 연구를 추진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대발생 곤충 개체 수의 친환경 관리 방안을 찾기 위해...
국립생물자원관은 8일 2015년부터 9년간 전국 20곳의 갯벌과 연안 습지를 대상으로 도요새 국내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국내 도래 도요새가 81만4736마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도요새 개체수 현황 집계 연구를 시작한 2015년 48만9137마리 대비 67% 늘어난 것이다.
지역별 도요새 연평균(2015~2023년) 도래 개체수는 △유부도(15만8000마리) △아산만...
세금포인트는 국립중앙박물관과 행복한 백화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경주 유적지가 더해지면서 사용처는 16곳으로 확대된다.
국세청은 경주시 사적지 등에서 세금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모바일 손택스를 통해 5월 말부터 발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국립생물자원관은 4대 전략목표(풍부한 생물다양성 건강하게 보전·생물다양성 활용가치 창출·생물다양성 주류화 촉진·운영시스템 혁신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를 중심축으로 생물다양성의 전략적 보전과 생물자원 신가치 창출 활동을 해온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생물다양성 관련 부처·전문가와 협업하며 과학적 통계에 기반한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 전략을...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23일 수원 영통구에 있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환경부 산하 생물자원 연구기관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과 함께 생물자원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경기도 지역 기업간담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2년간 전국 규모의 제약,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생물산업 관련 행사에 참여해...
정부 기관과 민간 기업이 손잡고 국내 생물자원을 활용해 선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알코올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선박 건조 기업 삼우티이에스와 28일 부산 사하구에 있는 삼우티이에스 본사에서 이런 내용의 기술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생물자원관이 지난해 발견한...
공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생물자원은행 누리집 개편
△2023년 물산업 통계보고서 발간
27일(수)
△환경부 장관 16:30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현장방문(서울)
△야생동물 질병 진단기관 정도관리 결과공개(석간)
△자연자본 공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포럼 개최
△장관, 국민 생활주변 미세먼지 발생 현장방문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
(석간)
△국립생물자원관, 10년간 전국 주요 물새류 동시조사 결과 공개
△2024년 습지보전관리 민·관·학 합동 워크숍 개최
△하천 수생태계 훼손도 진단 및 복원방향 자료집 발간
21일(목)
△환경부 장관 14:00 지하수 저류댐예정지 현장확인(강릉)
△강릉지하수 저류댐 설치예정지 현장점검
△2024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 개최
△제주 바다로 이사 온 ‘집...
(석간)
△생물자원관, 2024년 생물다양성 교육 시작
14일(수)
△중소·중견기업 ESG 규제 대응을 위한컨설팅 지원
△양질의 하수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재정집행 관리 강화
15일(목)
△환경부 장관 11:00 국제전자제품박람회 수상 기업 간담회(서울)
△환경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
△한화진 장관, 우수혁신 환경기업 간담회 참석
△부처 협업을...
폴리페놀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 효과가 우수하며 건강기능식품 조성물 또는 약학 조성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류시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생물자원연구실장은 "간암 억제 효능이 확인된 국내 서식 담수 미세조류가 향후 간암 치료용 소재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기능성 천연소재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유용 생물자원의 기능유전체 정보 발굴 사업을 통해 자생식물 화살나무 추출물에서 류머티즘 관절염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31일 밝혔다.
류머티즘 관절염은 손목, 발목 등 여러 관절에서 염증이 나타나는 자가면역 질환이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변상균 연세대 교수 연구진과 함께 화살나무 날개 추출물을...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말 기준 '국가생물종목록'에 등록된 생물종수가 '국가생물자원 종합목록 구축 사업' 추진 16년 만에 6만10종으로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생물자원관은 2007년 개관 전까지 2만9916종으로 알려진 자생생물종을 △신규 생물종 발굴 대규모 연구 사업 △미개척 분류군 중심의 집중 발굴 △나고야의정서 발효로 생물자원에...
ICID 등재로 해양생명자원의 화장품 원료 활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ICID는 미국화장품협회(Personal Care Products Council, PCPC)가 발간하는 국제화장품 원료 사전을 말한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난해 12월 바닷가의 모래땅이나 갯벌 주변의 염분이 많은 곳에서 자라는 염생식물인 해당화와 갯메꽃(Calystegia soldanella), 갈조류인 지충이(Sargassum...
국립생물자원관이 새해를 맞아 전시실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장했다.
생물자원관은 관내 전시관인 생생채움 제2전시실과 제3전시실을 새롭게 단장해 2일부터 문을 연다.
생생채움은 2007년 10월 개관해 연간 약 30만 명 이상 방문하는 자생생물자원 전문 전시관이다. 2022년 제1전시실을 시작으로 이번 제2, 3전시실을 마무리 지으면서 생물자원에 대한 관람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