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로 계산한 지난해 북한의 명목 국민총소득(GNI)은 36조6000억원, 1인당 GNI는 146만4000원이었다. 이는 각각 남한(1730조5000억원, 3363만6000원)의 2.1%와 4.4% 수준에 그쳤다. 명목GNI는 47.2배, 1인당GNI는 23배 차이를 보인 것이다.
남북교역은 2016년 2월 개성공단 폐쇄 조치 이후 사실상 없는 상태다. 지난해 북한이 우리나라에 수출(반입)한 규모는 전혀 없었고...
2018-07-20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