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위원과 함께 3세대 서강학파로는 박 당선인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의 김광두 원장,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위원을 지낸 김인기 중앙대 명예교수, 김경환·남성일 서강대 교수 등이 있다.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도 서강학파로 분류된다.
홍 위원은 김중수 한은 총재와 인연이 있다. 김중수 총재는 지난 2007년 경희대 교수였을 당시 대선...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삼성 출신 3인방인 황창규 지식경제부 국가연구개발 전략기획단장,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등이 거론된다.
국토교통부, 농림축산부, 환경부 등 일부 부처는 내부 승진 가능성이 있다. 박 당선인이 구인난에 시달려 외부에서 후보를 찾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내부 승진의 경우 전문성이란 기준에...
삼성 CEO(최고경영자) 출신인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과 황창규 지식경제부 국가연구개발 전략기획단장과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우선 거론된다. 이석채 KT 회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이병기 서울대 교수 등도 유력 후보군이다.
산업통상자원부(현 지식경제부) 장관 인선에서는 통상과 산업 부문을 꿰뚫는 전문성이 중요해진 만큼 옛 산자부...
새 정부의 핵심 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는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황창규 지식경제부 국가연구개발 전략기획단장,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이석채 KT회장 등 전문가군이 거명된다.
해양수산부 장관으로는 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 유기준 새누리당 최고위원,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 등 정치인이 후보군에 오르내리고 있다.
보건복지부...
박 당선인은 총리 후보자는 외부인사를, 비서실장과 국가정보원장 등 핵심 요직에는 당내 최측근을 전면배치할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총리 후보로는 검증 시험대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안대희·조무제 전 대법관, 진영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유력히 거명되고 있다.
검찰 출신인 안 전 대법관은 대선 당시 정치쇄신특위위원장으로 박 당선인의...
과학기술 전담 차관은 과거의 과학기술부 업무와 함께 교육과학기술부의 산학협력, 지식경제부의 신성장동력발굴기획, 총리실 소관 지식재산위원회의 지식재산 전략기획단 업무를 맡게 된다. 과거 과학기술부 산하 기관 기초기술연구회, 지경부 산하 산업기술연구회도
ICT전담차관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융합 및 진흥기능, 행정안전부의 국가정보기획과...
폐지가 결정된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사무처 인력은 현재 130명으로, 2011년 초 출범 당시 교과부 인원(52명)을 주축으로 기재부, 지식경제부 공무원들이 참여했다.
이들도 국과위가 상설조직으로 남지 않는 한 대부분 미래창조과학부로 흡수될 가능성이 크다.
역시 2011년 10월 기존 교과부 원자력안전국 인력을 중심으로 독립기구가 된 원자력안전위원회도...
김 의원은 검찰 출신으로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돼 있다.
법조계에서는 정상적인 범주에 들어가는 기업인의 경영행위까지 배임죄로 처벌하는 것은 기업 활동을 위축시킨다는 측면에서 꾸준한 비판이 제기돼 왔다.
지난 14일 열린 한양법학회 동계학술세미나에서는 기업인의 경영행위에 대한 배임죄 성립은 형벌 과잉이 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날...
공화당은 지난 29일 채택된 정강·정책을 통해 미국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중국에 강력히 대응하고, 중국 환율정책에 보복할 것임을 밝혔다.
공화당이 30일 나흘간의 전당대회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다음달 3~6일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주당 전당대회는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타임워너 케이블 아레나’에서...
이에 맞춰 현재 정부차원에서도 범국가적인 위원회를 조직하여 지식재산관련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정부는 중소기업이 개발한 각종 특허권 등 지식재산에 대해 자금지원, 사업화지원, 그리고 특허권침해 등에 대한 범세계적인 관리 전문회사를 설립한 바 있다. 하지만 지식재산의 평가, 지식재산의 거래시장, 지식재산의 사업화과정지원 등에 있어서는 아직도 법 또는...
금일 열린 개막식에는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김호원 특허청장, 김광림 한국발명진흥회 회장,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한광섭 전무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초, 중,고등학생 등 청소년들이 창의성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장으로, 창의력을 기르면서 과학 발명 원리를 익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3개월간 전국...
이번 콘서트에는 삼성전자 부회장을 역임한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디자이너 최범석 등이 참석해 대학생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윤종용 위원장은 대학생들의 멘토로 나서 “삼성전자가 설립당시 직원 36명의 중소기업에서 세계 최대 IT기업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의 꿈과 열정 그리고 도전정신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말하는...
이에 미국은 1982년 특허전문고등법원을 설립한 데 이어 90년대 후반 클린턴 대통령이 국가지식재산권법 집행조정위원회를 설립했다. 또 2008년 부시 대통령은 지식재산권을 위한 자원 및 조직의 우선화법을 제정하고 대통령 직속 지식재산권자문위원회도 신설하는 등 정부차원에서 지속적인 지식재산 보호 정책이 이뤄진다.
특허에 대한 미국의 다양한 정책과...
한편, 국제경쟁력 포럼은 국제사회의 다양한 경쟁이론과 사례를 공유하며 현 세대가 당면한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2007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6회를 맞이했다. 국내에선 홍 부회장을 포함한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 권태신 국가경쟁력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구자열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속가능한 소프트웨어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지식재산권 로드맵을 수립해야 하며, 기업에서는 연구개발 단계부터 제품의 시장 출시까지 유기적으로 연계된 특허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박영아 한나라당 국회의원, 김기남 삼성종합기술원 사장, 전상호 GS칼텍스 사장, 전호석 현대모비스...
이에 지식재산의 컨트롤 타워를 담당할 국가지식재산위원회의 위원장을 대통령으로 하여, 지식재산정책이 추진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입법안을 제출했던 것이다. 특허 기술을 사업화하는 데 필요한 자금 지원은 기술이전활성화 방안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본 의원이 발의한 법안을 통해 지식재산권에 대한 금융지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정비하여, 지식재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