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경사로 구간은 제한속도를 낮추고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 무단횡단이 많은 곳은 횡단보도를 설치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동대문구 신이문역’ 주변에 지하철역 북측 도로의 제한속도를 50㎞/h에서 30㎞/h로 낮추고 무단횡단이 많은 지점에 차량감속 유도를 위해 차도보다 높이가 있는 ‘고원식 횡단보도’를...
상습 불법주정차 구간이나 불법노상주차장을 삭선해 다시 주정차가 예상되는 구간에는 24시간 무인 단속을 하는 CCTV가 50대 설치된다. 현재 서울시 어린이 보호구역에는 632개소에 850대의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가 운영 중이며 올해도 50대를 포함해 매년 설치가 확대된다.
◇이면도로 제한속도 20km/h까지…보행친화공간으로 변신 = 서울시는 도로가 협소해 충분한...
또한 ‘안전운전도우미’ 기능을 적용하여, 단속카메라구간을 음성으로 안내해주기도 한다.
그밖에 주차(동작감지)녹화, 주차(타임랩스) 녹화, 이벤트녹화, 주행정보 저장 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외국인도 사용할 수 있도록 4개 언어 GUI와 21개 언어 음성안내를 지원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루카스 블랙박스를 개발, 판매하고 있는...
국토부는 도로관리청이 안전시설 외에 과속단속 카메라, 속도표지 등도 설치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고 결빙취약 구간 등 사고 위험구간 중심으로 구간 단속카메라 설치도 확충한다. 또 적재불량이나 디지털운행기록계(DTG) 미장착 차량, 과적 등의 단속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30년 이상 낡아 못 쓰게 된 교량과 터널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850대의 단속 카메라가 설치돼 있다.
시민이 불법 주정차 차량을 찍어서 서울시 ‘서울스마트불편신고앱’, 행정안전부 ‘안전 신문고’로 신고하면 자동으로 과태료가 부과되는 ‘시민ㆍ주민신고제’ 항목에 올해부터 어린이 보호구역이 추가된다.
서울시는 상반기에 불법 노상주차장이 폐지된 곳 등 불법 주정차가 예상되는 320개 구간을 자치구, 경찰과...
이와 함께 결빙관리 취약구간에 과속단속 카메라를 설치하고 특히 결빙 위험이 큰 구간에는 구간단속 카메라를 설치해 과속운행을 방지할 계획이다.
김용석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번 제한속도 조정방안을 통해 결빙 취약장소·시기에 따라 차량 통행속도를 낮춰 도로살얼음 등 결빙에 의한 사고 발생 가능성을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
도로교통 안전을 위해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드론 10대, 경찰청 암행 순찰차 22대를 투입해 버스전용차로, 갓길차로위반 등 얌체운전이나 난폭 운전 등에 대한 단속도 시행한다. 고속도로 주요 진·출입로와 휴게소 등에서는 불시에 음주단속을 벌이고 주요 졸음운전 취약구간에 대한 합동 순찰도 강화한다.
설 연휴 동안 고속도로 정체와 주차장 혼잡 등으로 어려움을...
통행량이 많은 주요 고속도로(영동·경부·서해안선)를 중심으로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드론(10대, 한국도로공사)과 경찰청 암행순찰차(22대)를 투입해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위반 등 얌체운전, 난폭운전 등에 대한 입체단속을 실시한다.
고속도로 주요 진출입로와 휴게소 등에서 불시 음주단속과 주요 졸음운전 취약구간에 대한 합동순찰도 강화할...
서울시는 구간 단속을 위해 6개 진출입로에 카메라를 설치했다. 단속은 구간 시작점과 종점 간 평균속도를 따져 이뤄지기 때문에 진출입 차량도 단속 대상이 된다.
그동안 내부순환로 주변 주택가는 과속 차들로 인한 교통소음에 노출돼 있어 방음벽 추가 설치 등을 검토했다. 이에 고가도로의 구조 안전상 시설물 설치가 어려워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이 협의해...
대형사고의 원인이 되는 과적차량 관리 강화를 위해,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겨울철 합동 과적단속을 실시하고 결빙 취약관리구간에 과속단속 카메라를 우선적으로 설치해 감속운행을 유도할 계획이다.
결빙도로 안전운전요령 홍보와 결빙도로 운전체험 프로그램 등도 신규 개설해 국민의 안전운전 인식도 제고한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겨울철 도로교통사고...
13일 서울시 교통정보과를 찾아 녹색교통지역 내 5등급 차량 운행 단속 상황을 지켜봤다. 녹색교통지역은 서울시가 한양도성 자리를 따라 설정한 서울 도심부 친환경 교통 진흥 지역이다. 주로 사대문 안쪽이 해당된다.
서울시는 관제페이지(자동차통행관리시스템)를 통해 현장에 설치된 119대의 카메라로 자동차 번호판을 인식한 후 위반 여부를 가린다. 전 과정이...
국립공원공단은 산불발생 우려 구간에 설치된 카메라 113대와 탐방로 입구에 설치된 폐쇄회로 텔레비젼(CCTV) 598대를 이용해 산불을 상시 감시 중이다.
만일 산불이 발생하면 빠른 진화를 위해 진화용 차량 63대와 산불신고 단말기 266대를 활용한다
또 국립공원 경계지역에 있는 외딴집이나 화목보일러를 쓰는 집을 대상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논과...
GPS를 기반으로 전방 추돌과 차선 이탈을 감지해 경고음을 내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장착했으며, 최신 단속 카메라 정보를 비롯해 안전 운전이 필요한 구간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안전 운전 도우미 기능을 지원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파인뷰 LX2000 PREMIUM’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인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산불로 인한 무인단속카메라 3대의 이상을 발견해 2대는 복구 완료했으나 1대는 전선 소실로 전기복구 공사 후 복구 예정이다.
이외에도 특별재난지역을 추가로 점검해 산불로 인해 훼손된 교통신호기 재설치 시 신호기 설치 위치 및 상습정체구간 신호연동체계 구축 기술지원, 산불 지역 휘도측정 무상 검사 실시, 교통안전점검차량(TSCV)을 이용한 도로...
제한속도 하향 구간은 ‘사직로-율곡로-창경궁로-대학로-장충단로-퇴계로-통일로’로 둘러싸인 사대문 안과 ‘청계1가-서울시설공단 교차로'인 청계천로 전체다. 3월 교통안전표지, 노면 표지 등 교통안전시설 설치공사가 완료되며 6월부터 구역 내 과속단속 카메라 등을 통해 단속이 이뤄진다.
△중랑천 보행교 연장 개통·구로고가차도 철거
5월 중랑천...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PLUS)’를 지원하며, 최신 단속 카메라 정보와 어린이 보호구역 등 안전운전이 필요한 구간을 음성으로 안내해 주는 안전운전 도우미 기능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시크릿 모드를 통해 타인에 의한 영상 조작과 삭제를 미연에 방지하며, 세이프티 스크린 모드로 시간과 속도뿐만 아니라 ADAS PLUS와 단속카메라 정보를 한 화면에서 한...
특히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드론(한국도로공사)과 헬기(경찰청)를 활용해 상습정체구간 내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위반 등 얌체운전에 대한 지·공 입체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통행량이 많은 주요 고속도로(영동·경부·서해안선)를 중심으로 경찰청 암행순찰차(21대)를 집중 운용해 대형차량 지정차로 위반·난폭운전 등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
특히 현장순찰을 강화해 법규위반 행위를 단속‧계도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에서는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드론 10대를 운용,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위반 등에 대한 계도 및 적발을 할 계획이다.
경찰 헬기를 이용한 교통관리 강화 및 암행순찰도 확대하고 고속도로(영동‧경부‧서해안선)를 중심으로 경찰청 암행순찰차 22대를 집중 운용해...
마을주민보호구간은 일반국도 상 마을통과 구간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미끄럼방지포장, 과속단속카메라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2015년에 14개 구간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 결과, 해당 구간 내 사상자수(사망자수 및 부상자수)가 109명에서 63명으로 42% 감소하고 사고건수도 78건에서 49건으로 37% 감소하는 효과를 거둔...
다만, 구간 내 운영하는 무인카메라단속은 제한속도 하향 시점부터 3개월간 유예기간을 둔 뒤 재개할 방침이다.
경찰은 이와 같은 제한속도 하향이 도심권 교통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차량 대 보행자 사고를 줄이려는 정책의 하나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경찰은 앞으로 간선도로는 시속 50㎞, 주택가 이면도로는 시속 30㎞로 낮추는 기준안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