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된 카메라 타워와 레이더, 진동감지기 등의 감시시스템을 원거리의 국경경비대 통제소와 연결, 침입자가 감지되면 단속인력을 즉시 출동시킨다는 구상에서 출발했으나 사업비가 늘어나면서 지난 2010년 3월부터 잠정적으로 공사가 중단됐다.
이에 가상장벽은 약 2천마일(3천218㎞)에 달하는 멕시코 국경 중 53마일(85㎞) 시범 구간에만 설치되는 미완의...
경찰청은 판교-양재 상행선 구간에 단속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고 출퇴근 시간 고속도로 순찰 차량을 1대 추가해 4대를 운영한다.
국토해양부는 "교통현황과 신도시 입주 등 외부 환경변화, 물류 등을 분석해 추가 보완 대책을 마련하겠다"라며 "일반차로 운전자들의 불만 원인인 IC 주변 버스의 급차로 변경도 집중적으로 단속하겠다"라고...
시행구간은 오산나들목에서 한남나들목까지며 통행가능차량은 9인승 이상 승용ㆍ승합차다.
또 운영시간은 시작과 종료 시간을 각각 1시간씩 단축해 7시부터 21시까지로 조정된다.
평일 버스전용차로제가 본격 실시됨에 따라 국토해양부, 경찰청, 서울시 등 관계기관에서는 7대의 단속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고, 고속도로 순찰차를 추가 배치하는 등 단속을...
경찰이 추진하는 구간 단속은 특정 구간의 시작부분과 끝부분에 카메라를 설치해 통과 차량의 통행시간을 측정, 평균속도를 계산해 단속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단속 카메라를 피하더라도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은 지점에서의 과속도 경찰에 적발되게 된다.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7.5km 구간, 중앙고속도로 죽령터널 4.6km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