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구원은 “다산네트웍스 시가총액은 최근 2년 동안 2.5배 증가했으나 CBㆍBWㆍEB(교환사채) 발행으로 주식 수가 많이 증가해 주가 상승률은 80%로 이에 훨씬 못 미친다”며 “문제는 자금 사정이 나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CB·BW 발행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은 기존 소액주주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행보”라고 지적했다.
이어 “더구나 대주주...
윤 연구원은 “자기주식 181만주 중 지난해 2월 발행한 94만주의 교환사채는 내년까지 실적증가에 따른 주가 재평가를 통해 연내 전액 전환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오버행에 대한 우려보다는 영업외이익 증가, 이자비용 축소, 부채비율 감소, 유통물량 확대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금호전기는 제31회 국내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공모 분리형 신주인수권 부사채에서 전환가액을 조정전 5111원에서 조정후 5000원으로 변경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시가 하락에 따른 행사가액 조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미행사 증권의 권면총액은 199억9993만1040원이며, 전환ㆍ행사ㆍ교환 가능주식수는 조정 전 391만3115주에서 조정 후...
주식관련사채란 전환사채(CB), 교환사채(E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발행 시 정해진 행사가액, 행사기간 등의 일정한 조건으로 발행사의 주식 또는 발행사가 담보한 타 회사의 주식으로 전환 또는 교환이 가능한 채권을 뜻한다.
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주식관련사채의 권리행사 행사 건수는 1275건으로 직전반기(895건) 대비 42.4...
라이노스자산운용은 2017년부터 몽골산업은행 미국 달러 양도성예금증서(CD) 펀드, 몽골 교환사채 (EB) 펀드, 몽골 단기 USD 채권 펀드 등 고금리 몽골 우량 자산을 국내 자본시장에 꾸준히 소개해 왔다. 이번 몽골 자산운용사 설립을 통해 몽골 뿐 아니라 인접지역인 러시아, 중앙아시아 주요국까지 투자기회 발굴(Deal Sourcing)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피앤텔은 15억 원 규모 CB(전환사채)를 만기 전 취득해 소각처리한다고 공시했다.
피앤텔은 보유하고 있던 메타비스타 제3회 무기명 무보증 사모 CB 10억 원 어치와 에이알스타텍이 보유하고 있던 이 회사 제5회 CB 10억 원어치를 교환해 취득했다.
또 에이알스타텍이 보유하고 있던 5회차 CB 5억 원을 무상으로 양도받았다. 이는 불법행위미수금 회수로 전액...
반도체검사장비 전문기업 와이아이케이가 하반기 국내외 수주 증가를 앞두고 교환사채(EB) 조기상환을 통해 오버행(잠재매물부담) 이슈 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와이아이케이는 2일 최대주주 및 관계사인 샘텍과 디에이치케이솔루션이 지난해 발행한 231억 원 규모의 교환사채(EB)를 조기 상환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두 회사가 지난해 발행한 328억 원 규모의...
삼지전자는 운영 자금 마련을 위해 127억 원 규모의 3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모 교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 이자율과 만기 이자율은 각각 1.0%, 5.0%이며 사채 만기일은 2024년 5월 13일이다. 교환 주식수는 508만 주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 40조 1항은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등을 주식으로 전환ㆍ교환해 얻은 이익은 증여재산으로 규정한다. 다만 42조 3항에서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특수관계인이 아닌 자 간의 거래로, 관행상 정당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적용하지 않도록 했다.
1심은 "원고의 신주인수권 취득이 거래 관행상 불가피한 것이었다고 보기 어렵다...
주식관련사채란 전환사채(CB), 교환사채(E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발행 시 정해진 일정한 조건(행사가액, 행사기간 등)으로 발행사의 주식 또는 발행사가 담보한 타 회사의 주식으로 전환 또는 교환이 가능한 채권을 뜻한다.
행사 건수는 CB가 599건으로 전분기(241건) 대비 148.5%, EB가 40건으로 전분기(19건) 대비 110.5% 증가했다. BW는 87건으로...
주식교환
△웨이브일렉트로, 44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무림P&P, 827억 원 규모 활엽수 표백화학펄프 공급계약
△도화엔지니어링, 경주 산업폐기물 운영 계약 해지
△동부제철 "KG컨소시엄, 경영권 이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조회공시] 에이프로젠KIC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KTcs,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예고
△KTcs, 898억 원 규모...
원 교환사채 발행 결정
△파인넥스, 72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철회
△피앤텔, 김천 토지ㆍ건물 30억 원에 양도 결정
△에이치엘비생명과학, 거림 주식 100% 취득
△한국가구, 관리종목 지정 우려
△대동기어, 관리종목 지정 우려
△네오티스, 권상훈 대표이사 신규 선임
△젬백스, 암 면역치료 러시아 특허 취득
△디이엔티, 회로기판 고정장치 관련 대만...
카카오는 제 11회 보증부 원화표시 외화지급 해외교환 사채의 교환가액을 12만8386원에서 12만8223원으로 조정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조정사유는 주식회사 카카오의 현금배당에 따른 것이다. 교환가액의 조정으로 교환 가능한 주식의 수는 179만1466주에서 179만3755주로 증가했다.
실적 둔화 전망을 고려할 때 올해 조정 EBITDA 대비 조정차입금 비율로 측정된 재무 레버리지 비율이 약 6.3배로, 지난해 약 3.8배 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총 3억 달러 수준의 선순위 채권 및 선순위 교환사채의 만기가 도래하는 2021년에는 차환 리스크가 상당히 확대될 것으로 판단했다. 지난해 말 기준 매그나칩은 1억3200만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