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사채(EB)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한 상장사도 적지 않았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5월부터 이날까지 32개의 상장사가 자기주식을 처분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20개)에 비하면 60% 증가한 수치다.
이 중 8개의 상장사가 유동성을 확대하고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자사주를 처분했다고 밝혔다. 라이브플렉스는 지난 11일 26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규모 교환사채 발행 결정
△한라, 혜움에 325억 원 금전 대여 결정
△한국거래소, 에스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심의대상 결정
△나인테크, 단기차입금 30억 원 증가 결정
△이랜텍, 35만8126주 전환청구권 행사
△코오롱티슈진, 외부감사인에 서현회계법인 신규 선임
△화진, 회생절차 종결 신청
△에코프로비엠, 865억 원 규모 시설투자 결정
△셀루메드...
아모텍은 250억 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발행 목적은 신제품ㆍ신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자금 확보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 모두 0%, 사채만기일은 2023년 6월 12일이다.
교환대상은 아모그린텍 기명식 보통주다. 교환가액은 1만5070원이며 교환청구기간은 오는 7월 12일부터 2023년 5월 12일까지다.
신규 상장사의 공모주나 벤처기업의 메자닌(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교환사채) 등에 전체 투자금의 50% 이상을 투자하는 방식이다. 해당 펀드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에게는 IPO(기업공개) 우선배정, 투자자에게는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해 유망 중소기업을 키운다는 취지다.
그러나 해당 펀드에 속한 다수의 상장사가 자금 경색에 시달리면서 사실상 시장...
코아시아는 지난 8일 발행하기로 한 110억 원 규모 4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EB)가 전액 납입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교환가격은 8412원이다.
회사는 “조달 자금은 해외 영업망 확대, 국내외 전문 엔지니어 충원 등 파운드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코아시아는 자기주식을 대상으로 110억 원의 교환사채(EB) 발행을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교환가격은 주당 8412원, 교환청구 기간은 오는 2021년 5월 12일부터 2023년 4월 12일까지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해외 영업망 확대, 국내외 전문 엔지니어 충원 등 파운드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기존 주주들의 지분 희석 방지와 유동성 확대를 위해 구주를...
코아시아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10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 1.0%, 만기이자율 2.0%다. 사채만기일은 2023년 5월 12일이다.
교환대상은 코아시아보통주 130만7655주, 주식총수 대비 5.67%에 해당한다. 교환청구기간은 2021년 5월 12일부터 2023년 4월 12일까지다. 교환가액은...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모바일리더는 전날 이사회에서 파인밸류PreIPO7호전문투자형사모증권투자의 신탁신탁업자인 하나은행을 대상으로 103억5000만 원 규모의 교환사채(EB, 1회차)를 발행한다고 결정했다. 교환대상 주식은 인지소프트의 보통주이며 교환가액은 주당 3만4500원이다.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각각 1%, 7%이고 납입일은 5월 4일, 교환청구...
유유제약은 2013년 35억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와 50억 규모 교환사채, 2018년 200억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바 있다. 이번 전환사채까지 4연속 제로금리로 외부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유유제약 CFOㅇ 박노용 상무는 "우수한 조건의 자금조달에 성공한 것은 유유제약의 기업가치 성장 잠재력 및 재무안정성을 기관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신뢰하고 있다는...
므누신 장관이 요구하는 주식연계증권은 신주인수권부사채(BW)나 교환사채(EW)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WSJ는 설명했다. 돈을 빌려주고 만기가 되면 미리 약정한 가격에 주식을 사거나 교환할 수 있게 되는 것으로 나중에 항공사 주가가 현재보다 오르게 되면 상당한 규모의 이익을 거두게 된다. 또 정부가 주요 항공업계 지분을 확보할 수도 있게 되는 셈이다.
므누신...
세미콘라이트 관계자는 “바이오트리 지분은 현재 모두 매각해 25억 원이 현금으로 유입됐고, 에스엔텍비엠의 경우도 이달 7일 현금 20억 원과 제 7회차 전환사채 20억 원을 교환했다”며 “에스디시스템도 협의를 진행 중이다. 올해 말까지 계획대로 모두 회수할 경우에 100억 원 상당의 영업 외 수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규모 교환사채 만기 전 취득
△네온테크, 35만5387주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LIG넥스원, 250억 원 규모 선급금 지급
△아이센스, 차근식ㆍ남학현 각자대표 체제 전환
△솔고바이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조사 연장
△퓨쳐스트림네트웍스, 67억 원 규모 만기 전 전환사채 취득
△텔레필드, 50억 원 규모 CB 발행 결정
△[답변공시] 판타지오 “최대주주...
이 회사는 전일 보유하고 있던 에스엔텍비엠 CB(전환사채) 40억 원 중 20억 원을 조기상환받고, 나머지 20억 원은 7회차 CB로 교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에스엔텍비엠이 감사의견을 거절당하며 사채권의 기한이익이 상실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상한가를 친 국제약품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의 유력한 치료제로 말라리아 치료제...
이 회사는 전일 보유하고 있던 에스엔텍비엠 CB(전환사채) 40억 원 중 20억 원을 조기상환받고, 나머지 20억 원은 7회차 CB로 교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에스엔텍비엠이 감사의견을 거절당하며 사채권의 기한이익이 상실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상승세는 부실채권으로 전락할 수 있는 전환사채를 일부 상환받아, 우려가 일부 해소된 데 따른...
교환사채(EB)는 15건으로 전보다 66.7% 늘었고 신주인수권부사채(BW)는 160건으로 8.8% 증가했다.
예탁결제원은 “이는 국내 증권시장의 혼조세 속에서 주식관련사채 발행 기업의 1∼2월 주가가 행사가격을 웃도는데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반면 행사금액은 CB가 2486억 원으로 전분기(2938억 원)보다 15.4% 줄었다. BW도 250억 원으로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