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알뜰교통카드 사업의 2021년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2020년 말 16만4000명에서 지난해 말 29만 명으로 77% 대폭 증가했다.
또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들은 작년 한 해 월평균 대중교통을 38.9회 이용하고 6만2226원의 요금을 지출했으며 1만4172원(마일리지 적립...
최우수상을 수상한 충남도의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도입 추진'은 알뜰교통카드를 기반으로 충남도 광역환승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 담겼다. 원활한 광역환승제 도입과 교통비 절감효과를 도모해 광역 간 대중교통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우수상은 경남 진주시의 '시외버스와 시내버스(진주-사천) 대중교통광역환승할인제 시행...
통합환승할인제는 2030년 전국으로 확대하고 알뜰교통카드 확대 및 이를 기반으로 지역별 대중교통시책을 연계한 ‘지역 맞춤형 알뜰교통카드’를 도입한다.
국토부는 또 2층 광역전기버스 운행 대수를 2040년까지 600대로 확대하는 등 2040년까지 광역버스를 수소·전기 등 친환경 연료 차량으로 100% 전환할 계획이다. 환승거점 내 친환경 충전시설 및 범부처...
마지막으로 알뜰교통카드에는 이용자 증가 추세(2020년 12월 16만4000명→올해 6월 23만6000명)를 고려해 96억 원에서 153억 원으로 확대 편성했다.
김규현 대광위 상임위원은 “대도시권의 광역교통 인프라가 여전히 부족한 실정으로 2022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위기 극복과 경제활력을 제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빠르고...
수도권 광역버스 준공영제 지원과 대중교통 이용자 알뜰교통카드 사업에도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해선 수도권 등 대도시권 주택공급과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주택공급 등을 중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수도권과 5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2025년까지 총 83만 호 주택을 공급한다는 목표를...
박정호 대광위 광역교통요금과장은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이용자의 교통비 절감에 도움이 돼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나 실물카드를 휴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며 “모바일 알뜰교통카드 이용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됨으로써 보다 편리하게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만난다
△모바일 알뜰교통카드 이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17일(목)
△국토부 장관 10:00 국민의힘 교섭단체대표연설(국회)
△국토부 1차관 08:00 차관회의(장소미정), 13:3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성남), 16:30 건설산업혁신위원회(건설협회)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평가 결과
△물류혁신을 위한 유망 창업기업 28개사 선정...
한편 대광위는 의견수렴을 통해 4월 1일부터 사업명칭을 기존의 광역알뜰교통카드에서 ‘광역’을 빼고 알뜰교통카드로 변경한다. 그간 명칭이 길고 광역통행자들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라는 오해가 많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장구중 대광위 광역교통요금과장은 “알뜰교통카드는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꼭 필요한 사람들이 직접 혜택을 볼 수 있는...
국민 교통비 절감 및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광역알뜰교통카드(이하 알뜰카드)’ 사업이 지난해 대중교통비 지출액을 20.2%나 줄이면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으로는 1인당 월 1만2862원이다. 교통비는 가구의 3대 지출항목 중 하나로 서민 물가 안정에 톡톡한 공헌을 했다.
알뜰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청와대 임세은 부대변인은 "정부는 지난 4년간 우리 산업의 해외진출 확대 등 경제활력을 높이고, 근로여건 개선을 비롯한 국토교통 산업의 혁신, GTX 사업추진, 광역알뜰교통카드 등의 교통편의 증진, 장기공공임대 재고율을 OECD 평균 수준으로 달성하며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 하는 등의 주요한 성과를 이루어 냈다"면서 "성과를 이루는 과정에서...
광역알뜰교통카드(이하 알뜰카드)로 연간 대중교통비를 20.2% 아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알뜰카드 사업의 2020년도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월평균 대중교통을 37.9회 이용하고 6만3691원의 요금을 지출했으며 1만2862원(마일리지 적립 8420원, 카드할인 4442원)의 혜택을 받아 연간...
의무화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 첫해, 이용자 월평균 대중교통비 20.2% 절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운행제한 위반 과태료 사전납부기한 연장 3차 시행
2일(화)
△국토부 장관 09:00 국무회의(서울청사), 10:00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대표 연설(국회)
△국토부 1차관 08:30 중대본회의(서울)
△국도 5호선 창원시 구산면 심리∼현동 간 4차로 완전개통...
신한카드는 우선 ‘광역알뜰교통 카드’, ‘EV(전기차 충전 할인) 카드’ 등 매일 이용하는 교통 수단에 대한 혜택이 있는 카드 중심으로 우선 적용하고, 다른 상품에도 점차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로나와 독감 유행으로 개인 위생에 대한 고객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항균 효과를 더한 카드 플레이트를 도입하기로 했다”며 “항균카드가 카드...
아울러 광역알뜰교통카드와 PM을 연계해 대중교통 할인 혜택을 부여하고 광역전철 등에 자전거 휴대요건과 같은 수준으로 PM의 탑재도 허용한다.
마지막으로 개인 이용자를 보호할 수 있는 단체보험을 개발해 각 지자체와 대학교 등에 가입을 적극 확산을 독려하고 PM의 안전요건을 강화해 KC 마크가 부착된 장치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백승근 국토부...
올해 상반기 광역알뜰교통카드(이하 알뜰카드) 이용자들은 월평균 1만2756원을 아껴 대중교통비 지출액의 19.4%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용자가 20~30대에 편중되고 대상 지역이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됐지만, 여전히 10만 명대에 그치고 있는 것은 한계로 지적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서울시가 서울 시민의 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17일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정부 국정 과제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추진한다. 올해부터 전국에서 시행 중이며 서울 지역에서는 5개 자치구(종로ㆍ강남ㆍ서초ㆍ구로ㆍ중구)에서만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달 17일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이하 알뜰카드)를 서울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서울시는 알뜰카드 사업에 자치구 단위로 참여해 5개 구(종로, 중구, 구로, 서초, 강남) 주민만 알뜰카드를 사용할 수 있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대중교통 활성화와 교통비 절감을 위해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알뜰카드 사업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