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료 폐지 등 휴대전화 통신비 부담 완화, ‘광역알뜰 교통카드 도입’을 비롯한 교통비 부담 완화,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등의 공약도 재확인했다.
투표 참여 당부도 빠지지 않았다. 그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서울시민이 더 도와줘야 한다”며 “부패 기득권, 적폐세력들이 아무런 반성 없이 오로지 반문재인만 외치면서 정권 연장하려고 한다. 확실하게...
그러면서 “사용횟수, 이동거리와 상관없는 ‘광역 알뜰 교통카드’를 도입해 교통비를 확 줄이겠다”고 했다.
육아대책도 강조했다. 그는 “임기 내에 40%의 아이들이 국공립 유치원·어린이집에 다닐 수 있게 하겠다”며 “초등하교 2학년까지만 하는 방과 후 교실도 6학년까지 전 학년으로 연장하겠다”고 했다.
통신비 부담도 덜어주겠다고 약속했다. 문 후보는...
아울러 사용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는 정액 광역교통카드 '알뜰교통카드'의 도입도 약속했다.
1일권· 1주권·1개월권 등 사용기간의 선택폭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지하철·버스뿐 아니라 대중교통과 연계된 환승 공용주차장 주차비도 대폭 할인해주는 혜택을 포함하기로 했다.
그는 농산어촌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 중인...
편의점에서 교통카드 충전건수 및 충전금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시와 경기도를 오가는 광역(좌석)버스에 환승할인제가 시행된 후 대중교통 이용객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21일 편의점 훼미리마트에 따르면 서울-경기도간 광역(좌석)버스에 환승할인제를 시행한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서울 및 경기도 소재 훼미리마트 1800여곳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