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은 고관절 골관절염(Hip OA)치료에도 TG-C를 투약하는 임상시험 계획서(Protocol)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 임상 2상을 진행해도 좋다는 서신을 수령했다고 3일 공시했다. 임상 1상을 거치지 않고 바로 임상 2상 진행이 가능하게 된 것은 고관절의 구조, 고관절 골관절염의 원인과 진행과정이 무릎과 유사하고 현재 진행 중인 무릎 골관절염...
올해초에는 스탠다임 프로젝트를 통해 도출한 류마티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RA) 치료 물질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고, 7월에는 스탠다임의 신약 재창출 플랫폼인 스탠다임 인사이트를 통해 발굴한 비알콜성지방간염(non-alcoholic steatohepatitis, NASH) 후보물질에 대해 공동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키로 했다.
김정훈 SK케미칼 연구개발센터장은 “수년 간 진행한...
올해 초에는 스탠다임 프로젝트를 통해 도출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물질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고, 7월에는 스탠다임의 신약 재창출 플랫폼인 스탠다임 인사이트를 통해 발굴한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후보물질에 대해 공동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키로 했다. 디어젠, 닥터노아바이오텍과의 협업도 진행 중이다.
SK케미칼은 AI를 기반으로 신약 후보물질을...
DRT101은 체내에 존재하고 있는 TGF-베타(단백질)의 3차원 구조를 기반으로 관절 조직의 구조적 개선 또는 질병 진행 억제를 통해 골관절염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료(재생)하는 ‘디모드(DMOAD)’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한다.
DRT101은 인체 내 자연상태에서 노화와 함께 진행되는 골관절 조직의 ‘퇴행’과 ‘재생’의 불균형을 회복시키기 위해 ‘재생’을...
최근 굳어진 보행 모습에 대해선 척추 관절염과 위산 역류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백악관은 공식적으로 재선 관련 언급은 하지 않고 있지만, 내부에서 관련 움직임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익명을 요구한 대통령 보좌진 중 한 명은 “바이든 대통령은 사람들에게 출마 계획을 개인적으로 전달했고, 우리는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WP는 “바이든 대통령은 집권...
얀센이 개발한 스텔라라는 판상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 치료제다. 지난해에만 77억700만 달러(약 9조1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김민영 동아에스티 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DMB-3115의 글로벌 임상 3상 환자 등록이 계획된 일정 내에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개발에 속도를 내고...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하고 있는 제품은 류마티스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3종이다. 항암제의 경우 유방암 등의 치료제 SB3(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시장 판매 확대와 브라질 수주 물량 공급 등에 힘입어 올해 3분기까지 누적 1억100만 달러의 제품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동기(7800만 달러) 대비 29% 상승했다....
LG화학이 차세대 골관절염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개발에 착수한다.
LG화학은 골관절염 치료 신약 후보물질 ‘LG34053’의 임상 1b/2상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4일 밝혔다. 1·2상이 연계된 임상시험 설계를 통해 신약 개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번 승인에 따라 LG화학은 삼성서울병원에서 경증 및 중등증(K&L 2~3)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국내와 인도·유럽 3개국에서 1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임상 2·3상을 통해서도 유효성을 증명할 것으로 보인다.
ES16001은 코로나19 치료제로 전 세계 17개국에 특허를 출원했다. 코로나19 외에 인플루엔자 치료제,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등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대상포진 치료제로는 국내 임상 2a상을 진행 중이다.
얀센의 류마티스관절염·건선 치료제 ‘스텔라라’, 바이엘의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는 2023년, 암젠의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는 2025년에 만료된다.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을 복제한 바이오시밀러는 오리지널 대비 개발비용은 10분의 1, 기간은 절반 수준인 데다 성공률은 10배 높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선진국의 의료비 절감정책에 따라 오리지널보다...
유플라이마는 세계 최초의 고농도 제형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류마티스 관절염(RA)과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휴미라가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허가를 획득했다. 지난 2월 유럽의품약청(EM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고 유럽에 출시됐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국내 마케팅 및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셀트리온제약을 통해 국내 시장에 공급할...
유플라이마는 세계 최초의 고농도 제형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류마티스 관절염(RA),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휴미라가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허가를 획득했다. 유플라이마는 지난 2월 유럽의약청(EM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해 유럽에 론칭한 바 있다.
기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은 올드 타입(Old Type)인 저농도로 개발된 데 반해 유플라이마는...
셀트리온에 따르면 램시마 장기연구는 한국 및 유럽 류마티스관절염(RA), 염증성장질환(IBD), 강직성척추염(Ankylosing Spondylitis, AS) 환자 736명을 대상으로 5년간 진행됐다. 램시마를 정맥투여 받은 환자군과 오리지널의약품인 ‘레미케이드’에서 램시마로 전환해 투여 받은 환자군을 장기간 관찰한 결과, 두 그룹 모두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이번 임상2a상은 총 100여명의 퇴행성관절염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OLP-1002의 효능과 약효 지속력, 안전성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1단계 시험에서는 30명을 대상으로 OLP-1002 투약군을 6그룹(1, 3, 10, 25, 50, 80mcg)으로 나눠 임상이 진행되며, OLP-1002 단회 투약후 30일 동안 통증변화를 추적하게 된다.
올리패스는 임상2a 시험에서 60~70% 수준의 진통 효능을...
셀트리온은 한국과 유럽의 △류마티스관절염 △염증성장질환 △강직성척추염 환자 736명을 대상으로 5년간 임상을 진행했다. 램시마를 정맥투여 받은 환자군과 오리지널 의약품(인플릭시맙 성분)에서 램시마로 전환해 투여받은 환자군을 장기간 관찰한 결과, 두 그룹 모두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안전성에 특이사항이 나타나지 않았다. 또 면역원성과...
메디콕스가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신약 개발 전문기업 메콕스큐어메드가 관절염 치료제 ‘보자닉스(Bozanics)’ 임상1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 ‘보자닉스’ 임상1상은 건강한 성인 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회사 측은 총 6개 용량군의 단회 및 다회 투여 방식으로 진행된 임상 과정에서 시험 참가자 전원에게서...
실제로 걷거나 달릴 때 본인 몸에 해당하는 100~300% 무게의 체중 부하가 그대로 발바닥에 전달되는 탓에 무릎, 고관절, 척추측만증 등의 관절염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
권오진 해운대부민병원 족부전문의 과장은 “후천적 평발의 대부분은 유연성에 해당해 적극적인 초기 치료로 예방할 수 있다”라며 “평발 교정용 깔창, 스트레칭, 운동요법, 약물치료, 체외충격파, 후경...
‘CT101’은 오랫동안 관절염 치료제 등 항염증제로서 안전성이 확립돼 왔으며,노인 및 소아 대상 경험도 있다. 성공적으로 개발이 완료되면 다양한 연령층에 대한 치료제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창규 국동 대표는 “지난 ‘CT101’ 임상 신청의 식약처의 보완 요청에 대한 입증을 적극적으로 준비해왔다”며 “신뢰성 있는...
이외에도 기존 제품 대비 복용량을 4분의 1로 줄인 암환자 대상 식욕촉진제 ’애피트롤ES’와 투여 횟수를 3회에서 1회로 줄인 관절염 치료제 ‘시노비안’ 등 복용 및 투여 편의성을 개선한 다양한 개량신약을 다수 확보했다.
동국제약도 9월 초 전립선비대증 개량신약(DKF-313) 임상 3상을 진행하면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성공하게 되면 세계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