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5구역은 앞서 4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통과했다. 이번 시공사 선정이 마무리되면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이주 및 철거, 준공 및 입주 등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방화5구역은 방화뉴타운 내에서도 규모가 가장 커 재건축 최대어로 불린다. 재건축을 통해 지하 3층~지상 15층, 28개 동, 전체 165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책정된 공사비는 5214억 원으로, 3.3...
일반적으로 사업시행계획인가 이후 큰 하자가 없으면 관리처분계획을 거쳐 이주 및 착공으로 이어지기에 정비사업에서 ‘7부 능선’으로 불린다.
노량진1구역 조합 관계자는 “지금 조합 내에서 왜 인가가 나지 않았는지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노량진1구역은 3월 30일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총회를 마친 바 있다.
동작구 관계자는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이...
4.4만가구 신흥 주거타운 탈바꿈1·2·4·5·10구역 연내 분양 계획인근 '하안주공'도 정비사업 속도서울 주택시장까지 영향 미칠 듯
경기 광명시 일대 정비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철산동 광명12구역이 광명 뉴타운 사업구역 중 마지막으로 관리처분인가를 얻었다. 광명12구역은 목표 가구 4만 가구가 넘는 광명 뉴타운 내 재개발 구역 11곳 중 마지막으로 관리처분...
이밖에 미아2재정비촉진구역은 건축심의, 미아3재정비촉진구역은 시공사 선정, 미아4재정비촉진구역은 관리처분인가 준비 등의 단계를 밟고 있다. 사업 추진이 완료되면 미아뉴타운 및 인근에 있는 성북구 길음뉴타운과 함께 약 3만 가구 규모의 대단지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아사거리역 일대를 중심으로 동북선 경전철도 들어설 예정이라 향후...
일반적으로 사업시행계획인가 이후 큰 하자가 없으면 관리처분계획을 거쳐 이주 및 착공으로 이어지기에 정비사업에서 ‘7부 능선’으로 불린다.
방화5구역 주택재건축 조합 관계자는 “주민동의율이 92%에 달할 정도로 재건축에 대한 주민들의 열의가 강하다”며 “올해 안에 시공사를 선정하고 조합원 분양신청까지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화5구역은...
중계본동 104(백사)마을 주택개발 사업은 올해 하반기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거쳐 2023년 착공할 계획이고, 상계3ㆍ4동 재정비촉진사업도 절차를 밟고 있다. 주위에서 어렵다고 평가한 각종 사업에 성과를 내는 셈이다. 그럼에도 아쉬운 점이 있다고 했다.
"민선 7기를 시작하면서 '자연과 문화 속으로 힐링도시 노원'을 슬로건으로 내 걸었다. 자연 정책은 궤도에...
재개발 등 대규모 정비사업은 정비계획부터 사업완료까지 8~10년가량 걸리는 반면 개별 주택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정비계획 수립, 추진위 승인, 관리처분계획인가 절차가 생략돼 2~4년이면 사업을 끝낼 수 있다.
시는 블록 단위의 모아주택이 집단으로 추진되는 10만㎡ 이내의 지역을 한 그룹으로 묶어 하나의 대단지 아파트처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현행법상 재건축 사업은 조합 설립 이후, 재개발 사업은 관리처분계획 인하 이후에 조합원 지위를 제3자에게 넘길 수 없다.
이 선임연구원은 “분양을 신청하지 않거나 재개발 구역 내 여러 주택을 보유하다 하나를 매도한 경우 현금 청산 대상이 될 수 있다”며 “투기과열지구에서는 관리처분인가 전까지만 전매할 수 있고, 그 이후엔 전매제한이 되기 때문에 그...
6구역은 올해 1월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았다. 6구역은 이주비 대출 문제로 애초 예상했던 10월보다 이주 계획이 지연됐으나 연내 이주가 완료되면 내년 철거 및 착공을 거쳐 2025년 입주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2구역 역시 이달 말까지 이주를 끝내고 내년 초 사업지를 철거하겠다는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9100가구 신흥 주거지로 ‘환골탈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을 적용받지 않아 기본계획수립·안전진단·정비구역 지정 절차가 생략되기 때문이다. 도시건축 심의 이후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인가를 통합해 받을 수 있어 사업 기간도 줄어든다. 일반 재건축 사업은 10년가량 소요되는 반면 미니 재건축은 3년 내외로 짧다. 면적 1만㎡ 미만, 200가구 미만이면서 노후·불량 건축물이 3분의 2...
정 회장은 리츠 인가심사 기간을 줄이기 위해 국토부, 한국부동산원과 협의를 통해 기간 단축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신규 리츠 상장 신청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상장 절차 완화 및 리츠시장 활성화를 주제로 거래소와 논의 중이다. 아울러 리츠 산업의 활성화를 저해하는 리츠 자산관리회사에 대한 지나친 행정처분에 대응하기 위해 신중한 집행 처분을...
올해 말 관리처분계획인가 신청 예정'불광5구역'·'대조1구역' 재개발 사업도 순항
서울 은평구 갈현동 갈현1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었다. 이곳과 함께 '은평구 3대장'이라 불리는 불광5구역, 대조1구역도 속도를 내면서 은평구 일대 재개발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갈현1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달 9일 관리처분계획 수립을...
경기권 최대 재개발 사업지인 광명뉴타운 내 광명12구역이 내년 초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12구역은 광명뉴타운에서 11개 구역 중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지 않은 유일한 곳이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광명12구역 재개발 조합은 이달 4일 관리처분계획 신청을 위한 총회를 연다. 관리처분계획은 정비사업의 막바지 단계로 조합원의...
2018년 5월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은 지 3년 5개월 만이다.
이문3구역은 지난 7월 착공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동대문구청이 이문3구역과 4구역을 연결하는 지하차도를 먼저 철거한 뒤 공사를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착공이 늦어졌다. 이후 동대문구청은 입장을 바꿔 지하차도 철거 공사를 이문4구역 공사 이후로 미루고 이문3구역 착공을 승인했다. 착공...
사업시행인가는 정비사업의 ‘7부 능선’으로 이후 남은 단계는 관리처분계획 인가와 착공 후 분양뿐이다.
마장축산물시장은 올해로 준공 55년 차를 맞아 정비가 시급한 곳이다. 앞서 안전진단 결과 당장 재건축이 필요한 수준인 ‘E등급’을 받았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해 9월 마장축산물시장을 정비사업 구역으로 결정하고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사업구역은...
특히 한강맨션아파트는 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달 중순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한강맨션은 재건축 사업을 통해 현재 660가구에서 1441가구로 가구 수가 두 배 이상 늘어난다. 조합은 내년 초 시공사 선정, 2023년 관리처분인가, 2024년 이주 및 철거 등을 계획하고 있다. 한강맨션은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집값도 더 상승할 전망이다.
금호동4가 480번지 일대 금호 14-1구역은 2018년 3월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철거 과정을 거쳐 현재 아파트 신축 공사가 한창이다. 시공은 제이앤이건설이 맡았으며 108가구 규모로 내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또 금호동2가 501번지 금호16구역은 2019년 조합설립 절차를 완료했다.
금호동 일대 정비사업에 속도가 붙으면서 주변 시세도 오르고 있다. 금호동4가...
오는 11월 용산국제업무지구 계획을 담은 연구 용역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김영식 용산정비창전면1구역 재개발 조합장은 "앞으로 3년 이내에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6년 이내에 이주하는 게 목표다"라며 "용산정비창에 국제업무지구까지 조성된다면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용산정비창전면1구역 이외에도 최근...
사업시행자 고시 이후 필요한 관리처분계획인가도 사업시행인가와 묶어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여기에 조합을 설립할 필요 없이 신탁사가 사업을 이끌어가는 ‘신탁 방식(지정개발자 방식)’ 사업으로 추진해 사업 진행 속도는 더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신탁방식 재건축 사업이 정비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지난달에는 경기 군포시 당동 731번지...
4구역은 북변ㆍ사우동 일대 200만㎡의 김포뉴타운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를 받은 곳이다. 한 때 재개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일부 조합원이 비상대책위원회 설치와 조합장 고발 등 잡음이 있었지만 최근 김포뉴타운에서 가장 빠른 추진 속도를 보여 왔다.
북변4구역은 당초 2843가구로 개발될 계획이었으나 오는 9월 촉진계획변경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