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찾아가는 환경 과학교실’로 충청지역 학생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시작한 다우는 작년 ‘지속가능발전 동아리 콘테스트’로 주제를 바꿔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결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 동참을 유도했다.
다우는 이러한 지속가능성장 노력을 국내 화학기업들과도 같이 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강 부사장은 “국내 기업들이 친환경 소재 개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서울 중구 신중부시장에서 인터넷 무선 접속장치(AP)를 최신 무선랜 표준인 '와이파이 6' 장비로 교체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신중부시장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 5848곳의 1만8000개 AP를 와이파이 6 장비로 바꾼다. 2022년까지 공공와이파이 4만1000개를 추가로 구축해 총 8만8000개로 늘리는 프로젝트다.
정부는 2017년 1.1만 개에서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서울 중구 신중부시장에서 인터넷 무선 접속장치(AP)를 최신 무선랜 표준인 '와이파이 6' 장비로 교체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신중부시장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 5848곳의 1만8000개 AP를 와이파이 6 장비로 바꾼다. 2022년까지 공공와이파이 4만1000개를 추가로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정부는 올해 10월까지 시내버스 5100대에 무료...
그동안 LG이노텍은 ‘주니어 소나무 교실’을 통해 과학교실 운영 및 도서지원, 아동 복지시설 대상 학습 및 문화체험 지원, 지방자치단체 시설 개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히 추진해왔다.
먼저 ‘소재·부품 과학교실’은 LG이노텍 임직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방과 후 아카데미’ 학생들을 대상으로 LG이노텍의 사업분야인 소재·부품 기술을 주제로 한...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향후 3년간 여가부가 운영하는 방과후아카데미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비대면 소재·부품 과학교실인 '주니어 소나무교실'을 운영하고, 이를 위한 동영상 강의를 개발하고 실험 도구 모음(키트)도 제공한다.
LG이노텍은 방과후아카데미 사회공헌에 향후 3년간 4억5000만 원 규모를 지원할 예정이다. LG이노텍 전직원이 참여하는 비대면 청소년...
한화토탈이 '자원 순환의 날'인 6일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를 대상으로 플라스틱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는 비대면 ‘에코 더하기 환경 교실과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한다.
‘에코 더하기 환경 교실과 자원순환 캠페인’은 어린이와 중고생에게 석유화학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 습관을 길러주는...
교육 프로그램은 국립중앙과학관 과학교실의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짧은 시간에 체험으로 배울 수 있도록 학년별 6개 콘텐츠를 개발하여 과학원리 설명과 함께 만드는 과정을 영상으로 제공한다. 교육콘텐츠 영상물은 국립중앙과학관의 온라인 교육콘텐츠 및 SNS 등 모든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유국희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예전 방식으로 소통할 수...
대표적인 사례인 'Doosan Tomorrow Lab(두산과학교실)'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미래 기술과 각 기술의 원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두산은 이 프로그램을 2018년부터 전국에서 선발된 중ㆍ고등학교에 제공해 미래 창의과학 인재 육성을 목표로 청소년의 융합 사고력과 문제 해결능력을 증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두산 임직원 봉사자들은 한 학기 동안...
이 외에도 한국과학창의재단, 굿네이버스와 함께 인근 5개 초등학교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과학교실을 운영하고,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비대면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홍욱표 SK인천석유화학 경영혁신실장은 “코로나19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비대면...
또한 과학관에서는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과학체험이 가능한 과학실험 코너 ‘점점이 과학교실’ 코너를 운영한다.
과학 강연은 청소년 진로 특강으로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과학 크리에이터’에 관한 주제로 과학 유튜버 ‘과학쿠키’, ‘미나니’의 강연과 과학관 ‘과학인문강좌(코로나19 이전과 이후)’, 과학도서의 저자와 이야기 하는...
SF 공상과학이 아닙니다.세종과 부산에서 이미 시작된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의 기본구상입니다.
민주당은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를 반드시 성공시켜 디지털 혁명이 공간 혁명으로 이어지게 하겠습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과감한 투자로 우리나라를 가장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나라로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민주당은 기본 입법과 제도를...
주니어 공학 교실은 현대모비스 직원이 일일 강사로 나서 초등학생에게 과학원리를 가르치고, 교보재를 만들어보는 실습형 과학수업이다.
현대모비스는 주니어 공학 교실을 지속할 방안을 고심하다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키로 했다.
과학 원리에 대한 설명과 교보재를 만드는 방법을 영상으로 제작해 동영상 플랫폼에 올리면...
글로벌 종합 에너지·화학 기업 사우디 아람코의 한국법인 아람코 코리아가 미담장학회와 초등·중학생들 대상 ‘지구 지키기 코딩교실(Save Earth Coding School)’ 사회공헌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카이스트 경영대학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아람코 코리아 파하드 알 사할리 대표이사와 미담장학회 장능인 상임이사, 카이스트 주대준 전 부총장 겸...
개인 식별 분야는 첨단 기술의 지속적인 적용이 필요한데, 양 기관의 우수한 역량 제휴를 통해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식은 지난 23일 수원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개최됐으며, 테라젠바이오 황태순 대표와 오문주 이사 및 성균관대 과학수사학과 임시근 교수와 의대 해부학교실 이경훈 교수 등이 참석했다.
세부적으로는 '서울진로직업박람회'와 '융합과학체험마당' 등 집합 행사를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하고 현장직업체험을 포함한 토요 스포츠교실, 교육감배 육상·체조대회, 학교흡연예방교육 일부 사업을 중단한다.
자유학기제 직무연수와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 안전요원 연수 등 교직원 연수도 원격 방식으로 전환하거나 취소한다.
또 예산 활용 범위를 방역...
이번 주니어닥터는 크게 ‘과학 DIY 챌린지’와 ‘랜선 과학교실’로 나뉜다. ‘과학 DIY 챌린지’는 참가자가 각자 가정에서 과학키트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과학키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각 참여기관을 대표하는 과학 원리를 자연스레 학습할 수 있다. 활동 과정과 과학 원리를 안내하는 활동지를 과학키트와 함께 제공해 참가자들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앙전파관리소가 개소한지 73주년을 맞았다고 31일 밝혔다.
중앙전파관리소는 지난 1947년 6월 1일 당시 체신부 전무국 광장분실에서 전파감시업무를 처음 시작했다. 또 이같은 기념일을 기리기 위해 2001년부터 ‘전파지킴이의 날’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면 활동을 자제하고 홈페이지 및 SNS 등 온라인을...
현대모비스는 임직원이 직접 초등학생에게 과학을 가르치는 '주니어 공학교실'을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주니어 공학 교실의 교보재로는 직원들이 직접 개발한 ‘스마트폰으로 조종하는 미니카’와 기술연구소 참여로 개발한 ‘차선을 따라가는 스마트카’ 등이 사용된다. 올해는 수소연료전지의 원리를 활용한 ‘수소전기차’ 교재도 교육과정에 포함했다....
하 교사는 "미러링 수업을 하려면 교실이 많고 학생이 적어야 하는데 나머지 학년까지 (격주로) 나오기 시작하면 사실상 실행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음악실이나 과학실 등 특별실을 활용해 분반하는 것도 여의치 않다"고 설명했다.
특성화고의 경우 그간 원격 수업으로 하지 못했던 실습수업을 준비 중이다.
이상훈 용산공고 교사는...
한국연구재단은 2012년부터 8년 동안 전략적 사회공헌활동으로 ‘한국연구재단과 함께하는 즐거운 이동과학교실’ 교육기부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온라인 멘토링 강연으로 방송 콘텐츠를 제작해 확산할 계획이다. 지난달 14일 처음으로 열린 온라인 멘토링 강연은 연구재단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