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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는 북괴지령, 대통령은 오물"…한기호 내정자, 막말 논란 괜찮나
    "세월호는 북괴지령, 대통령은 오물"…한기호 내정자, 막말 논란 괜찮나
    한 의원은 지난해 북한의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북한은 언론 매체에 바다에 떠내려온 오물을 청소했다고 하는데 청와대는 아무런 대꾸가 없는가"라며 "문재인 대통령도 그 오물 쓰레기 중 하나가 아닌가"라는 글을 남겨 논란을 일으켰다. 또 세월호와 관련해서도 "북괴의 지령에 놀아나는 좌파단체와 좌파 사이버...
    2021-06-17 08:26
  • [전문] 송영길 민주당 대표 "반도체 지원조건, 1·2차 벤더와 연관 중소기업 상생하도록 정비"
    [전문] 송영길 민주당 대표 "반도체 지원조건, 1·2차 벤더와 연관 중소기업 상생하도록 정비"
    노량진 고시원 한 평 남짓 되는 공간에서 하루에 한 끼는 삼각김밥으로, 또 한 끼는 컵라면으로 버티면서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 청년입니다. 시급 8,720원으로 하루 4시간 아르바이트를 한 달 30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해서 104만 원을 법니다. 그 중에서 방값으로 월 40만 원 씩 내며 살아갑니다. 한 달에 40만 원이면 일 년에 480만 원인데 2억4천만 원을 연 2%로...
    2021-06-16 13:27
  • ‘꼬꼬무’ 삼풍백화점, 붕괴 하루 전 바닥에 싱크홀…경영진 “입조심하라”
    ‘꼬꼬무’ 삼풍백화점, 붕괴 하루 전 바닥에 싱크홀…경영진 “입조심하라”
    모두 시의 허가가 있어야지만 가능한 일이었지만, 이준 회장은 말단 공무원부터 구청장에 이르기까지 뇌물을 먹여 단 며칠 만에 모든 것을 가능케 했다. 백화점은 오픈 직후부터 승승장구해 3년 만에 937억의 매출을 기록하지만, 그 사이에도 바닥에 대리석을 깔고 벽을 물어 매장을 늘리고, 지하 주차장을 확대하는 등 불법 인테리어를 진행했다. 특히 붕괴 10일...
    2021-06-11 00:04
  • 군진상규명위원장 송기춘...문재인 대통령 장ㆍ차관급 인사 단행
    군진상규명위원장 송기춘...문재인 대통령 장ㆍ차관급 인사 단행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에 최창원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을 각각 내정했다. 윤창열 현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은 1차장에 내정됐다.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은 장관급 1명, 차관급 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며 인사내용을 발표했다. 이들의 임명 일자는 14일이다. 송기춘 신임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
    2021-06-10 15:09
  • "17세 늦둥이 아들이 버스에" 희생자들 안타까운 사연 '눈물'
    "17세 늦둥이 아들이 버스에" 희생자들 안타까운 사연 '눈물'
    광주 동구 무등산 국립공원(증심사)과 북구 전남공무원교육원을 오가는 54번 버스에는 당초 운전기사와 승객 등 10여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지만 사고 발생 후 구조에 나선 소방 당국이 구조한 인원만 8명이었다. 버스 전면 차 유리가 깨진 공간으로 빠져나온 중상자들은 전남대병원과 광주기독병원, 조선대병원 등으로 긴급 후송됐다. 이내 무너진 건물 잔해에...
    2021-06-10 09:10
  • 전해철 장관, 광주 붕괴사고 현장 도착…경찰도 본격 조사 착수
    전해철 장관, 광주 붕괴사고 현장 도착…경찰도 본격 조사 착수
    이 사고로 버스 승객 17명 중 9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 당했다. 현장을 찾은 전 장관 소방안전본부장에게서 수습 상황을 보고받은 뒤 “사상자 신원을 신속하게 파악해 가족들에게 세부 상황을 알려주는 한편 각 피해 가족에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사고 원인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2021-06-10 00:57
  • 법원, 양형조사관에 외부 전문가 임용한다
    법원, 양형조사관에 외부 전문가 임용한다
    현재는 4ㆍ5급 법원공무원이나 다른 기관에서 파견된 공무원만 지정할 수 있다. 법조계에서는 복잡한 사건들의 특수성을 고려하면 외부 전문가를 통해 면밀한 양형 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특히 최근 정인이를 사망하게 한 양모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것에 비해 이를 방임한 양부에게는 징역 5년이 내려지면서 국민적 공분이 일기도 했다. 양부가...
    2021-06-02 19:00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5월 31일~6월 4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5월 31일~6월 4일)
    (수)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적극행정 유쾌한 변화에 나서(석간) △전통시장으로 농할 갑시다 △농촌진흥청, 지역별 우수 농식품 실시간 소통 판매 지원 6월 3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서울) △2021년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추진 △제25회 미래성장 포럼 개최 ◇해양수산부 31일(월) △해수부 장관 11:30 한...
    2021-05-30 09:29
  • [사건·사고 24시] 간호직 공무원, 격무에 극단 선택·'탈북 여성 성폭행' 의혹 경찰관 불기소 外
    [사건·사고 24시] 간호직 공무원, 격무에 극단 선택·'탈북 여성 성폭행' 의혹 경찰관 불기소 外
    이와 관련 전국공무원노조 부산지역본부 측은 이 씨 사망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예정입니다. 현재 경찰은 유족,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수사 중입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2021-05-27 11:00
  • [조희연 잔혹사④-단독] 서울시교육청, 주무관 극단 선택 "막을 수 있었다"
    [조희연 잔혹사④-단독] 서울시교육청, 주무관 극단 선택 "막을 수 있었다"
    올해 초 극단적인 선택을 한 서울의 한 교육지원청 주무관 A(40) 씨가 사망하기 전 서울시교육청에 수차례 업무 스트레스를 호소했지만 묵살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2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서일노)과 A 씨는 2016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조희연 교육감이 도입한 '고졸성공시대' 정책과 시설직 업무 환경을...
    2021-05-26 06:00
  • [종합] 미국, 코로나 정상화 가속...항공여객 90% 회복ㆍ뉴욕시 대면학습 전환
    [종합] 미국, 코로나 정상화 가속...항공여객 90% 회복ㆍ뉴욕시 대면학습 전환
    뉴저지주는 28일부터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백신 접종 여부와 무관하게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두기 의무가 해제된다고 발표했다. 미시간주는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 제한을 해제하는 등 새로운 업무 복귀 지침을 전달했다.
    2021-05-25 09:44
  • [조희연 잔혹사①-단독] 서울시교육청 기술직 3명 중 1명 불안장애·우울증…“업무량 폭증”
    [조희연 잔혹사①-단독] 서울시교육청 기술직 3명 중 1명 불안장애·우울증…“업무량 폭증”
    올해 초 근무 중 사망한 서울의 모 교육지원청 시설과 주무관 A 씨에 대해서도 동료들은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극단적 선택을 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서울시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서일노)은 16일 서울시교육청 및 소속기관 기술직 전체 220명 대상으로 2월 4~5일 실시한 ‘기술직 공무원의 노동환경과 관련한 실태조사’ 결과 응답자(167명)의 50%(84명)가...
    2021-05-17 06:00
  • [조희연 잔혹사③] “서울 교육지원청 주무관 극단 선택 원인 ‘업무적 요인’”
    [조희연 잔혹사③] “서울 교육지원청 주무관 극단 선택 원인 ‘업무적 요인’”
    16일 서울시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서일노)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 및 소속기관 기술직 직원 167명 중 159명(95%)이 A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원인을 ‘업무적 요인’으로 봤다. 서일노는 2월 4~5일 전체 220명의 기술직 직원을 대상으로 ‘기술직 공무원의 노동환경과 관련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는 167명이 참여해 75.9%의 응답률을 보였다. 구체적인...
    2021-05-17 06:00
  • [데스크칼럼] 집단면역으로 가는 길
    [데스크칼럼] 집단면역으로 가는 길
    미국 공무원들은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코로나19 해방’을 선포하려는 조 바이든 정권의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뉴욕에서는 지하철역에서 출퇴근 길에 백신을 맞으면 7일짜리 ‘메트로 카드’를 공짜로 나눠준다. 덕분에 24시간 운행하느라 청소 한 번 제대로 한 적 없는 세계 최악 수준인 뉴욕 지하철은 모처럼 수시 방역의 호사를 누리게 됐고...
    2021-05-17 05:00
  • 동기와 술 먹다 실족해 사망한 군의장교…법원 “국가 배상책임 없다”
    동기와 술 먹다 실족해 사망한 군의장교…법원 “국가 배상책임 없다”
    해당 노래주점 업주는 곧바로 119에 신고했으나 함께 있던 동기 2명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공무원의 이송 권유를 거절하고 A 씨를 부대 회관에 취침하게 했다. 이후 뇌출혈 증세가 의심된다는 군의장교의 소견에 따라 A 씨는 응급헬기를 통해 큰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2017년 1월 3일 뇌사로 판정돼 사망했다. 유족들은 당시 군의장교 2명이 진료가 필요한 군인에게...
    2021-05-11 19:00
  • [단독] 다주택 공직자, 작년 집 팔아 2.6억 차익 남겼다
    [단독] 다주택 공직자, 작년 집 팔아 2.6억 차익 남겼다
    이투데이가 올해 정기 재산 변동사항을 신고한 고위 공무원(1급 이상)과 공공기관장, 국회의원의 주택 소유 현황을 전수 조사한 결과, 지난해 다주택자였다가 집을 처분한 공직자는 76명(무주택자 제외)이었다. 지난해 정부·여당에선 부동산 민심이 악화하자 국무총리와 당 지도부가 나서 공직자들의 다주택 처분을 독려했다. 다주택 공직자의 평균 주택 보유...
    2021-05-07 05:00
  • 4·27 판문점선언 3년…돌파구 못 찾는 한반도 정세
    4·27 판문점선언 3년…돌파구 못 찾는 한반도 정세
    김정은 위원장은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 직후 이례적으로 남쪽에 직접적인 사과 메시지를 냈다. 9월에는 남북 두 정상이 친서를 교환한 사실이 뒤늦게 공개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10·10 열병식 연설에서 "사랑하는 남녘 동포들"이라고 언급하는 등 남북관계의 불씨를 완전히 꺼뜨리지는 않겠다는 의중을 내비치기도 했다. 우리 정부는 분위기 전환의 계기를...
    2021-04-26 14:22
  • [사건·사고 24시] 1000여 명 남성 불법촬영된 영상 SNS에 유포돼·강화도 농수로 사망 30대 여성은 타살 外
    [사건·사고 24시] 1000여 명 남성 불법촬영된 영상 SNS에 유포돼·강화도 농수로 사망 30대 여성은 타살 外
    영상 속의 남성들은 얼굴이 드러나 있었고 교복을 입고 있는 미성년자, 군복을 입고 있는 군인, 공무원과 무용수까지 신분을 유추할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파일 이름에 남성의 실명이 적혀 있는 경우가 30건이나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남성 A 씨는 최근 위치 기반 소개팅 앱에서 한 여성을 알게 됐고 이 여성과 영상통화를 했습니다....
    2021-04-23 11:00
  • [이슈크래커] 'AZ 접종 뒤 사지마비' 靑 청원…백신 부작용 보상 절차 어떻길래
    [이슈크래커] 'AZ 접종 뒤 사지마비' 靑 청원…백신 부작용 보상 절차 어떻길래
    15인 이내의 위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백신 안전관리 담당 고위 공무원,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담당 고위공무원, 예방접종경험이 풍부한 임상의사, 시민단체 추천 전문가, 변호사, 법의학자 등으로 구성된다. 심의 기준은 백신 접종과 이상 증세 또는 사망 간에 ①관련성이 명백한 경우 ②관련성에 개연성이 있는 경우 ③ 관련성에 가능성이 있는 경우 ④관련성이...
    2021-04-21 15:57
  • [사건·사고 24시] 유흥주점 업주 사망 전 성폭행 중국인 영장 기각·심정지 2개월 여아 친부 체포 外
    [사건·사고 24시] 유흥주점 업주 사망 전 성폭행 중국인 영장 기각·심정지 2개월 여아 친부 체포 外
    인천시의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은 보건복지부의 ‘e아동행복지원’ 대상인 A 양의 오빠 부모와 연락이 수차례 닿지 않자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A 양의 부모를 찾던 중 B 씨가 지명수배 중인 것을 확인하고 검거했다. B 씨는 구치소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양은 부모, 한 살 터울 오빠인 D 군과 함께 월세 문제로 모텔에서 2주 전부터...
    2021-04-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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