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동1가 303-1 일원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과 '구로구 천왕3역세권 공공임대주택 건립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안)'도 수정 가결됐다.
서울시는 광희동 일대 정비예정구역(11만1425㎡)에 대해 올해 3월부터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토지 등 소유자가 정비구역...
효율적 토지이용, 공공시설의 이용성 증진을 위해 도시계획시설을 복합 배치하는 등 유연한 도시계획도 적용했다.
다음으로 대상지와 인접한 신속통합기획, 모아타운 등 주변 개발을 통합적으로 고려해 지역 일대의 교통체계를 정비했다. 시흥대로에서 대상지 일대 진·출입 및 시흥대로-독산로 간 동서 교통연계를 위해 시흥대로 일부 필지를 구역에 포함...
성남형 공공재개발 모델은 성남시와 LH가 원주민의 재정착을 돕기 위해 세입자 등의 이주대책을 마련한 후 정비사업을 시작한‘순환정비’방식의 롤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한준 LH사장은 성남 신흥3, 태평3 등 순환정비방식 재개발사업의 본격 사업착수와 관련해 “앞선 성공사례와 같이 성남시와 긴밀히 협력해 2030-2단계 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20일 서울시는 '고척동 253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반경 1km 이내에 10여 개의 초·중·고와 고척근린공원이 있고 신구로선 개통이 예정돼 지역 잠재력이 높은 지역임에도 그간 개발에서 소외돼 열악한 주거지로 남아있었다. 급경사지와 좁은 길로 인한 통행의 어려움, 세곡초 일조권 확보 등의 문제로 개발이 어려웠다....
19일 서울시는 강북구 번동 모아타운 조합 측에서 세입자 주거이전 비용, 영업손실액 보상 등을 포함한 이주대책을 마련, '세입자 보호 대책'이 가동된다고 밝혔다
모아주택 사업은 일반 재개발과 마찬가지로 그동안 살아온 삶의 터전을 이전해야 하지만 세입자 손실보상 대책이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작년 10월 '서울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 조례'가 개정, 모아주택...
공공재개발 후보지 '중화5구역'(중화동 122번지 일대)은 14일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됐다. 대상지는 약 7만㎡로 인근에 지하철 7호선·경춘선·경의중앙선 상봉역과 7호선 중화역이 있다.
이곳은 용적률 290.11% 이하를 적용한 지상 최고 35층, 공동주택 1610가구가 공급된다. 중흥초 남동쪽에는 공원을 배치해 학교 주변과 통학로를 개선하고 중흥초에서 상봉초로의...
이 밖에 수진1·신흥1구역은 대우건설과 GS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으며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준비 중이다.
오주헌 LH 공공주택사업본부장은 “고급자재 사용과 A급 브랜드 적용 등으로 공공이 재개발사업에 참여하는 방식에 대해 지자체와 주민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지역주민에게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4일 서울시는 전날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를 개최하고 ‘신월동 941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안에 따라 신월동 941번지 일대는 용적률 250% 이하, 최고 12층, 총 2228가구(임대주택 544가구 포함)가 들어선다. 자연을 고려하고 주변 도시와...
서울시는 공공재개발사업의 용적률 완화를 통해 360%의 법정상한초과용적률을 적용해 사업성을 확보하면서도, 267가구의 임대주택을 포함해 공공성도 담보했다.
또 주변과 조화되는 주거단지가 될 수 있도록 공동주택 모델을 구축했다.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경관 창출을 도모하고, 광나루 한강공원으로 이어지는 쾌적한 보행통로를 마련했다.
대상지와...
14일 서울시는 전날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면목7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제2종(7층이하), 제2종일반주거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용적률 299.87% 이하(제3종 부분), 최고 35층 이하, 총 1447가구(임대주택...
먼저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인근에 위치한 ‘돈암제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성북구 돈암동)’은 12개동, 지하 7층~지상 25층 규모로 공동주택 889가구(공공 161가구, 분양 728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기존 안보다 부대복리시설을 추가 확보해 입주민 및 공공 이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동소문로 대로변에 순응하는 배치계획과 지형의 고저차를...
아울러, 산업단지 재개발 절차 간소화와 산업단지 내 토지용도 변경에 따른 사업시행자의 개발이익 재투자 부담 완화 등을 통해 민간과 지방정부가 산업단지 내 부족한 주차장, 체육·문화시설, 편의·복지시설 등 확충에 적극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마지막으로 시‧도지사가 주요 국가산업단지 등에 대한 구조고도화계획을 수립해 고시하도록 해 주요...
또 김포공항 인접 지역으로 재개발이 어려웠던 곳이다.
이번 통합심의로 4곳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이 통과되면서 봉제산 주변 자연경관 지구에 접한 지역은 경관 보호를 위해 저층이 배치된다. 화곡로 일대는 가로활성화시설 및 중·고층형이 배치돼 지역적 특성과 경관에 어울리는 다양한 디자인을 갖춘 모아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강서구 화곡6동 1130...
공공주택 복합지구 신규 지정은 민간 재개발 사업성이 부족한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등 혜택을 부여하고 신속히 주택을 공급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정한다.
3개 지구는 지난 8월 24일 예정지구로 지정된 이후 주민 3분의 2 이상 동의를 확보해 지구지정 절차를 완료했다. 앞으로 통합심의를 거쳐 2025년...
구간에 공공보행통로도 설치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역촌역 역세권의 특색을 살린 주거환경 정비와 양질의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통해 서민 주거 안정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공평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소단위 공동개발지구 정비계획 변경(안)도 조건부 가결했다.
대상지인 종로구 낙원동 283...
무엇보다 부동산 시장 안정에 공을 들이겠다며 주택 공급 부족 우려 해소를 위한 3기 신도시 조기 착수, 재건축·재개발 가속, 도심 내 소규모 주택 공급 확대, 주택시장 안정과 주거복지를 위한 LH 정상화 의지도 밝혔다.
앞서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직후에는 우리 경제의 활력이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건설교통 관련 산업이 발전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메시지도 냈다....
가구 수는 공공주택 384가구를 포함해 2560가구가 공급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남산과 한강 등 자연환경 입지 여건이 우수한 한남5구역은 남산과 한강이 어우러진 대규모 공동주택으로 재탄생할 것"이라며 "한남동 지역의 노후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남산 경관을 고려한 명품주거단지로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김민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법엔 지방 원도심 특성을 고려해 재정비촉진지구에서 추진할 수 있는 사업에 도심주택복합사업, 주거재생혁신사업, 소규모재개발 등을 추가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주거지형 재정비촉진지구의 면적 최소지정규모를 현행 50만㎡에서 10만㎡로 하향하고, 용적률 인센티브 부여, 높이 제한 완화, 공공분양주택 공급 허용 등...
김민철 민주당 의원이 지난 6월 발의한 개정안에는 지방 원도심 특성을 고려해 재정비촉진지구에서 추진할 수 있는 사업에 도심주택복합사업, 주거재생혁신사업, 소규모재개발 등을 추가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용적률 상향, 높이 제한 완화, 공공분양주택 공급 허용 등 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한 특례를 강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앞서 국토위는 전날(29일) 1기 신도시...
지하철 6호선 상월곡역 인근에 있는 장위 14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은 31개 동 지하 7층~지상 25층 규모로 공동주택 2469가구(공공 439가구, 분양 2030가구)를 조성한다.
이곳은 일부 주동을 분절해 바람길을 확보했고 단지의 입지적인 특수성을 고려해 지형에 순응하는 테라스하우스와 스카이라인 계획을 수립했다.
또 사업부지 남북으로 폭 3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