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통제는 공기업 임직원의 횡령ㆍ비위로 기관 시스템 차원의 내부 관리 필요성이 거론됨에 따라 금융사고 방지를 위해 도입된 개념이다.
이번 내부통제 공동선언문에는 △임직원의 법규 준수 △내부통제 자율준수체계 확립 △내부통제 활동을 통한 대외 신뢰 제고 △이해충돌방지의 원칙 준수 등의 내용이 담겼다.
공영홈쇼핑은 올해 내에 내부통제지침 사규를...
산업은행 노조의 반대를 의식해 공공기관인 산은의 부산 이전을 가로막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 대표가 선거를 위해 공약(空約·헛된 약속)을 한 것"이라며 "공기업 지방 이전이 선거할 때만 나오는 공수표가 되지 않도록 국민의힘이 산업은행 부산 이전부터 챙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현재 중앙정부 산하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기타 공공기관 등 350개 기관은 채용 시 국가공무원법에 명시된 결격사유를 준용해 적용한다.
다만, 현행법에 따르면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원의 경우에만 신원조회 요청이 가능하다. 33조의 경우 법적 근거가 없고 지침으로만 활용할 수 있어 이들 기관이 직원을 채용할 경우에는 수형 사실이나 범죄 전력 등 결격사유를...
행정안전부는 7일 2022년 지방재정위기관리위원회를 열고 자치단체·지방공공기관 채무관리 강화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이번에 논의된 채무관리 강화방안은 단기 유동성 대응, 지방채무 관리 강화, 지방채무 관련 지방재정 제도개선 등 크게 3가지다.
먼저 단기 유동성 대응과 관련해서는 앞서 행안부가 이달 9일 발표한 단기 금융시장 안정화 방안을 차질없이...
윤 대통령은 “최근 ‘수출전략회의’에서 민간, 공기업, 금융기관, 정부 관계자 모두가 하나가 돼 수출증진을 위해 전력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저와 정부는 우리의 기업들이 세계 전역에서 뛸 수 있도록 수출 전략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대한민국 모두의 노력은 반드시 그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윤...
또 ESG 경영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도 진행 중이다.
ESG 경영대상 외에도 무보는 지난달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2022년도 동반성장 주간 기념행사에서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분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난 4월 진행한 ‘중소벤처기업부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은 또 하나의 성과다.
이번 기술나눔에는 △한국가스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전원자력원료 등 공기업 6개사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등 3개 공공연구기관, △동아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대학 3곳이 참여해 에너지, 통신네트워크, 반도체, 기계, 환경 등의...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4일 ‘2022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3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시장형 공기업 부문 지속가능성 지수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국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주주, 소비자, 협력사, 지역사회, 내부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전문가 그룹의 평가를 통해 측정되며, 올해는 49개 업종 210개 기업 및 공공기관...
강원랜드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중소기업제품 구매 △협력기업 지원 △지역상생 및 창업․판로지원 사업 등 중소기업 자생력 강화와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과제를 발굴하고 적극 실행함으로써 공기업의 책무를 다한 점을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강원랜드는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중요시하는 공공기관으...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감사원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준정부기관 등 669개 기관을 평가하는 제도다. 감사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4개 분야에 24개 심사지표를 적용, A등급부터 D등급까지 평가한다.
기보는 지난 1년간 △면책제도 활성화 △소통 확대 등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디지털 포렌식...
겨울철 전력수급 준비 점검회의다음달 1일부터 '대책 기간'으로에너지시설 특별안전점검도 진행산불 대비해 공공기관과 논의도
정부가 겨울철을 맞아 에너지 수급부터 안전까지 총 점검에 나섰다. 안정적인 겨울철 전력 수급을 위한 대책 마련도 이번 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호현 전력혁신정책관 주재로 겨울철 전력수급대책 기간...
이번 개편방안은 7월 발표된 ‘새 정부 지방공공기관 혁신방향’과 9월 발표된 ‘새 정부 지방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의 후속조치다.
먼저 지방공기업에 대해선 출자 타당성 검토의 전문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검토 전문기관을 지정하고,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배포한다. 출자 이후엔 지방공기업 결산 보고 시 출자법인의 관리현황 등을 지방자치단체장에게 별도...
11일 열리는 기재부 공운위에서 한전KDN와 한국마사회의 YTN 지분 매각 방침을 포함한 공공기관 자산 매각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YTN 지분은 한전KDN이 21.43%, 마사회가 9.52% 등으로 공기업이 상당부분을 보유하고 있다. 그밖에 KT&G의 자회사 한국인삼공사가 19.95%, 미래에셋생명보험 등 미래에셋 계열이 15.94%를 보유 중이다.
앞서 8일 YTN은...
양국 간 협업으로 산업단지 사업이 진행될 경우, 국내 기업의 활발한 태국 진출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정관 LH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프로젝트가 성사되면 양국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한국기업 진출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경제 협력 확대와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8월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방안을 발표해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분류 기준을 기존 정원 50명에서 정원 300명으로 상향했다. 이에 공기업ㆍ준정부기관의 수가 현재 130개에서 88개로 감소할 예정이다.
개편방안대로 관리체계가 바뀌면 정원이 300명 미만인 진흥원은 현재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에서 기타공공기관으로 변경된다. 기타공공기관으로...
기관 영역별로는 광역자치단체 17개 중에서 11개 지자체가 구매목표를 달성했지만, 공공기관은 370개 중에서 84개 기관만 구매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그쳤다. 특히, 절반에 가까운 169개 기관이 혁신제품을 전혀 구매하지 않았다. 지방공기업은 152개 중 절반인 77개 기관이, 48개 중앙부처 중에는 16개 기관만이 구매 목표를 채웠다.
구매 목표를 채운 기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358억 원), 코레일(-241억 원), 도로공사(-90억 원) 등 사회간접자본(SOC) 공기업은 회의‧행사비, 인쇄비, 소모품 구매비 등 일반수용비를 중심으로 최대한 절감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은행(-644억 원), 주택금융공사(-46억 원), 신용보증기금(-46억 원) 등 금융 공공기관은 시급하지 않은 국내·외 여비, 용역비 등을 절감해 지출을 효율화한다.
이와...
최대 공기업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차기 사장을 둘러싼 하마평이 무성하다. 신임 사장 공모 절차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유력한 사장 후보 인사들이 거론되면서 누가 선임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4월 제5대 LH 사장에 취임한 김현준 사장은 올해 8월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한 공공기관장 중 처음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차기 사장 선임 전까지 현재 이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