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진 수석대변인은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송 대표와 윤 원내대표는 향후 원팀으로 경선을 치르기 위해 모든 사람이 함께하는 게 중요하다 보고 전화로 만류했다”며 “이낙연 후보의 의지가 굉장히 강한 것으로 알고 있어 계속 당 지도부의 입장을 전달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처럼 민주당 지도부가 곤혹스러워해 애초 이날 예정됐던 이낙연 캠프...
◇ 9월 정기국회서 허용 추진…SSG닷컴·롯데온 ‘화색’
5일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열리는 391회 정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6월 발의된 이 법안은 대형마트의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내용이 담겼다. 대형마트는 현재 의무휴업과 영업시간...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본회의가 뒤로 밀렸다. 내일(26일)은 우리 당 의원워크숍이 있어 안 되고 의원총회를 통해 (본회의 일정에 대한) 의견을 모으는 것으로 정리했다”고 밝혔다.
본회의가 밀린 배경에 대해선 “국회법상 (법사위 통과 후) 하루가 경과하지 않은 법안은 본회의에 상정하지 못하고 다만 여야 대표...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안건조정위가 구성돼 내일 처리할 예정이고, 8월 임시국회 내 처리를 목표로 한다는 점은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한 민주당 소속 문체위원도 “이미 반년 넘게 논의해왔던 법안이기에 내용이 바뀌는 건 없고 (본회의) 예정대로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언론중재법은 국내는 물론 해외...
그럼에도 민주당은 수정안 제시로 강행처리 명분을 얻었다는 판단으로 오는 25일 본회의에 언론중재법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안건조정위가 구성돼 내일 처리할 예정이고, 8월 임시국회 내 처리를 목표로 한다는 점은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오는 20일 예정된 TV토론회도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두관 후보에 대한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 따르고 다른 후보들도 역학조사 결과와 그에 따른 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며 “20일 TV토론회도 역학조사 결과를 보고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도부는 이 지사가 전 도민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한 보도가 나온 후 원론적 입장만 얘기해왔다. 지방자치단체가 알아서 할 영역이지만 정부와의 협의나 토론이 있었으면 더 좋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해 당 관계자는 “지방자치 영역이라 당에서 이래라저래라 말할 만한 문제가 아니다”며...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2일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경선후보 원팀 협약식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당이 대선 공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6명 후보의 공약을 전체적으로 점검해보는 계획안의 형태”라며 “논의 대상이지 당 대선공약으로 확정된 게 전혀 아니다. 9월 말까지 1차안 만들고 후보 결정되면 다시 논의해 만드는데 지금은 계획 단계”라고 말했다.
이 같은...
고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표현의 자유도 존중돼야 하지만 인격침해의 금도를 넘어서는 안 된다"면서 "철저한 후보 검증도 필요하지만 부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개인의 삶을 송두리째 부정하는 행위는 개인에게도 비극일 뿐 아니라 민주주의에도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고 본다"고 밝혔다
전날 밤 이재명 캠프의 남영희...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개정안을 전날 강행처리한 점과 관련해 "가짜뉴스로 인한 피해가 도를 넘고 있고, 이를 개선해달라는 요구들이 있다고 받아들여 개혁과제로 정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언론의 문제제기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개혁과제로 정해 통과시켜야 할 이유는 분명히 있고, 민주당이 해야 할...
이날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건의 발단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국방부와 군의 대응은 무엇 하나 납득하기 어렵다"며 "국방부는 유족과 국민께서 납득할 수 있도록 경위와 진상을 철저히 밝히고 책임소재를 명명백백하게 가려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극단적 선택을 한 부사관은 국민의 분노가 큰 사건의...
한편,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최고위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너무 과열되고 서로 상처주면서 본선경쟁력을 약화시키는, 후보자와 캠프 관계자의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거로 본다"며 "원팀으로 페어플레이하는 모습으로 갈 것이고, 조금 진정해야 한다는 게 우리 지도부의 강력한 생각"이라고 밝혔다.
4차 대유행 때인 지난 13일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결과브리핑에서 “지급시기는 원래 8월 말 정도였는데 늦어진다더라도 추석 전쯤에 지급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희망회복자금도 1조 원 증액되며 큰 폭으로 확대됐다. 당초 최대 900만 원이던 희망회복자금 상한액수가 2000만 원으로 높아졌고, 대상 또한 경영위기업종...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재난지원금 대상의 확대와 관련해 "우리 당은 전 국민 지급을 당론으로 정한 바 있고 야당과 정부가 반대하고 있다"며 "협의 처리를 위해 간극을 좁히는 논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퍼센트(%)로 하는 것보다 선별에 모호성이 없고 형평성과 명확성이 있는 방안을...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희망회복자금은 내달 17일부터 시작해 신속 지원하는 한편 지원 단가를 역대 재난지원금 중 최고수준으로 인상하고 지원대상을 확대키로 했다. 손실보상은 10월 8일 손실보상심의위를 개최해 추경과 내년 예산으로 맞춤형 보상을 추진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희망회복자금 전체 지원대상 약 113만 명 중 80%인 90만 명가량은 17일부터, 나머지는...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9일 오전 최고위원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본경선) 3주 연기가 타당한가에 대해서 논의를 했고, 방역 상황 및 기타 상황을 고려할 것"이라며 "당 선거관리위원회가 회의를 열고 각 후보와 논의를 한 후 오후 5시에 안을 가져오면 최고위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 수석대변인은 "본경선 연기는...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결과브리핑에서 “희망회복자금은 내달 17일부터 시작해 신속 지원하는 한편 지원단가를 역대 재난지원금 중 최고수준으로 인상하고 지원대상을 확대키로 했다”며 “손실보상은 10월 8일 손실보상심의위를 개최해 보상금 지급까지 소요기간을 최소화하고 방역단계 상향을 반영해 추경과 내년 예산으로 맞춤형 보상을 추진키로 했다”고...
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앞서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양 의원 탈당 소식을 전하고 "탈당계는 제출 순간 효력이 발생한다. (윤리심판원 제명 결정에 대한) 재심 청구는 없게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고 수석대변인은 "모든 징계 기록은 남기 때문에 향후 복당에 제한이 생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최고위를 종료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전국민 재난 지원금으로 하는 것을 사실상 당론으로 결정해 정부와 협의해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달 중 추경안이 국회 심의를 통과해야 재난지원금 지급이 최종 확정된다.
지급 시기에 대해선 방역 상황에 달려있다는 게 고 수석대변인의 설명이다.
고 수석대변인은 “(코로나19가) 진정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