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화는 일곱 살 같은 서른 살 아들 인규(김성균 분)와 30년 프로 잔소리꾼이 된 엄마 애순(고두심 분)의 이야기다.
엄마 애순은 아들과 살날이 많지 않음을 느끼고, 자신이 떠난 후 남겨질 아들을 생각하며 계획을 세워간다. 첫째 딸 문경(유선 분)과 동네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아들을 위해 해두어야 할 일들을 하나씩 완성한다.
해당 영화는 고두심과...
KBS 2TV는 오후 12시 40분 고두심, 김성균 주연의 영화 '채비'가 편성됐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노모 고두심이 혼자 남겨질 발달장애 아들 김성균의 자립을 위해 홀로서기 준비를 시켜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SBS에서는 오후 12시 영화 '검사외전'이 방송된다.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사외전'은 관객 수 970만 명을 동원한 2016년 흥행작이다. 감옥에 갇힌 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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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부일체’ 이승기, 사부네 변기 막혀 난감…고두심 반응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한국이 독일에 승리하며 멕시코가 반사이익을 얻어 가까스로 16강에 진출한 가운데 멕시코 일부 축구팬이 인종차별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밤 11시 러시아 카잔...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고두심의 막냇동생의 집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아침부터 막힌 변기에 “수압이 약해서 변기가 막혔다. 내 탓이 아니다”라며 “변기를 뜯어내야겠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이승기는 아침 산책을 준비하는 고두심에게 “저는 남아서 방을 치우겠다”라며 변기를...
배우 고두심이 가수 이효리를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은 열두 번째 사부 고두심을 만나기 위해 제주도로 떠났다.
이날 고두심은 “제주도 하면 고두심, 고두심 하면 제주도였는데 요즘은 판도가 달라졌다”라며 “어린 것들이 치고 올라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멤버들은 “이효리”를 외쳤고 고두심은 “맞다”라고...
배우 고두심이 가장 무서운 후배로 오연수를 꼽았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고두심이 출연해 ‘춤추는 가얏고’에 함께 출연한 배우 오연수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고두심은 “요즘 후배들 중에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면 와서 구경하는 친구들이 있다”라며 “우리 때는 자기 몸을 숨기고 보는데 요즘은 앞에서 팔짱을 끼고 본다”라고 말해...
한편 tvN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미생', '시그널'의 김원석 감독과 '또 오해영'의 박해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이선균, 이지은(아이유), 박호산, 송새벽, 이지아, 장기용, 고두심 등이 출연한다.
40대인 이선균의 로맨스에 불편한 시각을 보이기도 했으나, '나의 아저씨'가 이러한 대중들의 편견을 깨고 어떠한 매력으로 다가설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밖에도 고두심, 송새벽, 이지아, 장기용 등 특급 조연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한편 '나의 아저씨'는 2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되며, 90분 특별 편성돼 방영될 예정이다.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한창수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경실 딸 손수아 역시 SBS '2016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본선까지 진출해 주목을 받았다. 손수아는 고두심의 소속사인 맥스파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명당'에서 남씨 부인 역할을 맡아 본격적으로 연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다.
고 김주혁과 함께 작품 활동을 한 조현철, 박원상, 이승준, 이경영 등 tvN '아르곤' 팀, 고두심, 김지수, 이미연, 손현주, 송강호 등 동료 선후배, 소속사 식구들도 빈소에 들러 고인을 추모했다.
특히 빈소에는 고 김주혁을 추도하는 근조화환이 끊임없이 들어서고 있어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네티즌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네티즌은...
이 밖에 김주혁을 아끼던 고두심, 손현주, 송강호, 고수, 박보검, 조진웅, 권상우, 조우진, 한지민, 이미연, 임형준 등 선후배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위로했다.
네티즌 역시 김주혁의 사망에 슬픔을 전했다. 네티즌은 "이유영 힘내세요 제발", "마음이 아프다", "부디 좋은 곳 가시라", "아직도 눈앞에서 연기할 것 같은데...
앞에 나가서 춤추고 노래할 때 칭찬 듣는 것을 좋아했다"고 말하며 남다른 끼를 뽐낸 바 있다.
한편 손수아는 고두심, 임동진 등이 속한 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18년 개봉 예정인 영화 '명당'(주연 조승우, 지성, 백윤식, 문채원)에서 남씨 부인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우리 갑순이' 송재림이 은근히 정찬과 자신을 다르게 대접하는 고두심에 섭섭함을 느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는 재결합을 결정한 전세방(정찬 분)에게 애틋함을 드러내는 인내심(고두심)의 모습이 그려졌다. 작은 사위 허갑돌(송재림 분)은 이에 토라져 신갑순(김소은 분)에게 투정했다.
이날 허갑돌은 하루 종일 만두를...
연인' '연개소문' '하얀거탑' '아이리스' '동이' '별에서 온 그대'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는 MBC 일일드라마 '언제나 봄날'에 출연 중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동료배우 고두심은 이정길에 대해 "송중기, 공유 등 아마 그분들은 이정길 선생님 따라가려면 발뒤꿈치 정도일 것이다"라며 당대 최고의 꽃미남 탤런트였음을 언급했다.
한편 의사란 타이틀 하나만을 바라보고 사위를 얻었건만 세계가 의사 포기 선언을 하자 분노가 폭발한 시내는 당장 갑순네 집으로 쳐들어간다. 사돈인 내심(고두심 분)에게 다짜고짜 "이 결혼은 사기 결혼이니 다시 물러달라"고 따질 것으로 알려져 세계로 인한 충격파가 어떻게 작용할지 궁금증이 커진다. 방송은 26일 SBS 8시45분.
‘우리갑순이’의 주역 송재림과 김소은이 선배 연기자 고두심이 출연하는 연극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송재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연 전 바쁜 시간 내주셔서 반겨주신 고두심쌤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불효자는웁니다. 갑돌이. 갑순이. 금도금. 배달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재림을 비롯해...
신갑순은 차마 엄마 인내심(고두심 분)에겐 그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결국 언니 신재순(유선 분)을 찾아가 임신 사실을 고백한다. 해당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2.3%를 기록, ‘우리 갑순이’ 최고의 1분으로 선정됐다
예고 없이 찾아온 혼전임신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될 신갑순과 허갑돌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우리 갑순이’는...
인생이 원래 그런 것을”이라고 독백하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긴 여정을 끝냈다.
한편 ‘그래 그런거야’의 후속으로 ‘우리 갑순이’가 27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부성철 연출, 문영남 극본으로 김소은, 송재림, 장용, 고두심, 이미영, 이보희, 김규리, 유선, 최대철, 양정원 등이 호흡을 맞춘다.
딸을 혼자 키워낸 엄마(고두심 분)는 컴퓨터단층촬영(CT) 결과 간암 진단을 받는다. 엄마는 딸(고현정 분)에게 알릴 엄두도 내지 못했고, 나중에야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딸은 충격에 휩싸인다. 엄마는 수술과정에서 다행스럽게도 암이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된다.
드라마가 아니라 현실 세계에서도 오진은 많이 일어난다. 현대인들은 혹시라도 발병할지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