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길, 그는 누구?…성우 출신 원조 꽃미남 탤런트·'제3공화국' 김종필 연기

입력 2017-01-0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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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제3공화국' )
(출처='제3공화국' )

원로배우 이정길(74)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정길은 5일 방송된 TV조선 '인생 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1963년 연극 '사할린스크의 하늘과 땅'으로 데뷔한 이정길은 1964년 MBC 성우로 입사, 이듬해 KBS 탤런트로 데뷔했다.

굵직굵직한 외모로 1981년 드라마 '암행어사'에서 주연을 맡아 이름을 알렸으며, 1993년 방송된 '제3공화국' 김종필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후 '사랑의 향기' '부자유친' '임꺽정' '백만송이 장미' '부활' '프라하의 연인' '연개소문' '하얀거탑' '아이리스' '동이' '별에서 온 그대'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는 MBC 일일드라마 '언제나 봄날'에 출연 중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동료배우 고두심은 이정길에 대해 "송중기, 공유 등 아마 그분들은 이정길 선생님 따라가려면 발뒤꿈치 정도일 것이다"라며 당대 최고의 꽃미남 탤런트였음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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