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0월 ‘1MW 이하 소규모 신재생 계통접속 보장’ 정책을 시행한 이후 접속 수요가 급증해 일부 사업자의 계통접속이 지연됨에 따라 연말까지 모두 해소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산업부는 3월말 현재 접속용량 부족으로 대기중인 약 974MW(3681건)에 대해 변압기당 접속용량을 25MW에서 50MW로 늘리는 한편, 변압기ㆍ배전선로 등을 추가로...
아울러 산업부는 신재생 계통접속 소요기간을 현재는 최대 17개월 대기했다면, 이를 11개월로 단축하는 규제완화 방안도 추진한다.
한전의 계통투자 확대를 통해 현재 접속대기 중인 1MW 이상 신재생 사업자도 2018년까지 계통 접속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민간의 신재생 투자가 활성화하면 1차 에너지 대비 비중이 지난해 4.5%에서 2025년...
협약 내용은 △전남 육ㆍ해상풍력 연계, 제주 CFI 구축 등 신재생에너지 계통 접속 추진 △G-플랫폼 변전소 신설 등 신재생에너지 접속을 위한 계통 보강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비용부담ㆍ민원해결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ㆍ운영 △신재생에너지사업의 주민수용성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한전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송전선로 용량증대 등 전력계통...
산업통상자원부는 앞으로 1MW 이하 소규모 신재생발전사업자가 전력계통 접속요청시 한국전력이 부담해 변전소의 변압기 등 공용전력망을 보강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2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송배전용 전기설비 이용규정’ 개정안에 대해 전기위원회 심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오는 31일부터 시행된다.
그 동안 소규모 신재생 발전사업자는...
1MW 이하의 소규모 신재생 투자에 대해서도 무제한 계통접속이 가능해지며 자가용 태양광의 경우 간 생산전력의 50%만에서 100%까지 전력거래소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된다.
ESS와 관련해서는 에너지 저장장치 활용촉진요금의 적용 기한이 기존 1년에서 10년으로 대폭 확대된다. ESS 활용 촉진 요금제는 ESS를 활용해 전기요금을 절감하면 그만큼 추가로 요금을 더...
산업부는 신재생발전사업자의 계통접속 애로해소와 소규모 사업자 지원을 위해 2월 1일부터 변전소당 신재생발전 접속용량을 현행 75㎿에서 최대 100㎿로 확대하고 100kW 미만 소규모 신재생발전 접속공사비는 27%(약 230만원) 인하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로 태양광 등 신재생 접속수요가 많은 전북, 광주전남, 대구경북 지역 1225㎿ 등 총 5720㎿의 접속용량 증가로 그간...
다음달 1일부터 축사 등을 활용한 신재생발전사업자의 전력계통 접속비용 부담이 호당 3000만원 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이에 따라 축산농가와 같이 소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자의 사업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1월 국회 여ㆍ야ㆍ정이 호주ㆍ캐나다 FTA 추진에 따른 축산농가 지원방안으로 태양광발전의 전력계통 접속비...
모델S는 무선 인터넷 접속 기능이 탑재됐다. 테슬라는 지금까지 몇 차례나 이 기능을 이용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테슬라의 전기차는 기존 전기차 중 항속 거리가 가장 길다. 60킬로와트(kWh) 배터리 탑재 기본 모델의 항속 거리는 미국 환경보호국 (EPA)의 평가에서 208마일(약 335km)로 확인됐다. 85kWh 버전은 한 번 충전으로 265마일 (약 426km)를 주행할 수 있다....
분산전원 연계정보 공개 웹서비스란 한전 배전계통에 발전설비를 접속하고자 하는 발전사업자는 물론 일반인 누구라도 직접 인터넷을 통하여 전국 어디에서나 신규 분산전원 설치 희망 위치정보 또는 전주 번호를 입력함으로써 한전 전체 배전선로(약 1만개)에 연계된 분산전원의 연계현황 정보 등을 쉽게 검색 · 조회할 수 있는 대국민 정보공개 서비스이다.
제공되는...
본부 관계자는 “선행 운전 중인 3, 4호기의 정격 설비 용량은 3000kW급(1000kW급x3기)인데 반해 후속 1, 2호기는 정격 설비 용량이 4600kW급으로 크게 늘어났다”며 “한국전력의 시흥 변전소와 접속돼 계통으로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는 “선행호기(3, 4호기)를 가동해 본 결과 이용률이 40%대를 기록하고 있다”며 “조수간만의 차 등도 고려해야...
한국전력과 LS전선은 경기도 이천변전소에서 22.9kV 배전용 초전도 전력설비 실계통 운전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식경제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했다. 한전은 초전도 전력 시스템의 계통 연계 및 운전, 시스템 해석 및 보호를 담당했고 LS전선은 초전도 케이블의 제작 및 설치 역할을 맡았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급수 펌프는 원자로 안에 물이 부족할 때 미리 급수 탱크에 모아둔 물을 보내는 '보급수 계통(한국선 보충수 펌프)'으로 불리는 장치다.
경제산업성 산하 원자력안전ㆍ보안원 관계자는 "(현장의) 방사선량은 변하지 않았지만, 만일에 대비해 현장 인력과 소방대 인력을 대피시켰다"며 "연기가 피어오른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오후...
급수 펌프는 원자로 안에 물이 부족할 때 미리 급수 탱크에 모아둔 물을 보내는 '보급수 계통'으로 불리는 장치다. 국내에선 '보충수 펌프'라고 부른다.
하지만 23일 오후 4시20분께 3호기에서 검은색 연기가 솟아오른 것이 관측돼 1∼4호기 현장 작업 인력과 소방대가 대피했고, 그대로 작업이 중단됐다. 불길은 목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산업성...
또 태양광 등 소규모 신재생발전기의 계통접속비용 부담완화를 위해 현행 3MW이상시 전용배전선로를 설치해야 하는 연계용량을 내년 9월까지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부칙에 신설했다. 해상풍력은 올 연말까지 별도로 연계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밖에 구역전기사업자가 6월부터 9월까지 전력시장에 전력거래를 할 수 있도록 신청절차와 송·배전설비...
디지털백과사전에는 국·영문으로 관용색이름(부르는 색이름)과 계통색이름(학술적 색이름)이 알기 쉽게 편집되었으며, 또한 색채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7가지 색좌표값도 모두 수록되어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활용 가능하다.
‘부르는 색이름’은 국민들이 흔히 사용하는 색이름을 뜻하며 아름다운 우리말 색이름과 영문색이름이 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