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추이는 지속적인 경지면적 감소와 정부의 쌀 적정생산 유도 정책에 의한 타 작물 전환에 주로 기인한다. 지난해 벼 재배면적은 75만4713㏊로 1년 전 77만8734㏊에 비해 3.1% 줄어들었다.
연도별로 보면 2004년 100만1159㏊에서 2005년 97만9717㏊로 처음 100만㏊를 밑돌았다. 이후 2009년 92만4471㏊에서 2010년 89만2074㏊로 줄어든 데 이어 2015년 79만9344...
지난해 전국 농업 경지면적이 전년보다 2만3000ha 줄어들었다. 밭 면적은 8000ha 늘었지만, 논 면적이 3만1000ha 감소한 결과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17년 경지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경지면적은 162만1000ha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4%(2만3000ha) 감소한 규모다.
지난해 논 면적은 86만5000ha로 전년...
1% 줄었다. 경지면적 감소와 정부의 쌀 적정생산유도 정책에 의한 타 작물 전환 등의 영향이다.
10a당 생산량은 527kg으로 2.2% 감소해 평년 수준(522kg)에 못 미쳤다. 모내기 시기의 가뭄과 낟알이 형성되는 시기의 잦은 강수 및 일조시간 감소 등 기상 영향이다.
도별 생산량은 전남 82만7000톤, 충남 72만1000톤, 전북 65만5000톤 순으로 집계됐다.
경지면적 감소와 정부의 쌀 적정생산유도 정책에 의한 타 작물 전환 등의 영향이다.
10a당 생산량은 524kg으로 지난해보다 2.8% 줄어들 전망이다. 모내기 시기 가뭄과 낟알이 형성되는 시기의 잦은 강수 등 기상여건 악화로 낟알수가 감소한 탓이다.
시·도별 생산량을 보면 전남(82만 톤), 충남(72만2000톤), 전북(64만8000톤) 순으로 전체 생산량의 55.4...
우리나라 논과 밭의 경지면적이 지난 10년 간 서울과 인천을 합한 면적만큼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경지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경지면적은 164만4000ha로 전년(167만9000ha)보다 2.1% 감소했다.
논 면적은 89만6000ha로 전년(90만8000ha) 대비 1.4% 줄었다. 밭 면적은 74만8000ha로 전년(77만1000ha)보다...
보조지표로는 지하 및 옥상 거주 가구 비율, 폐수방류량, 4세 이하 인구 비율, 독거노인 비율, 경지면적 비율, 총예산 중 보건부문 예산 비율 등이 사용됐다. 모든 지표는 2013년 기준이었다.
이번 평가에서 전남 다음으로 여건이 나쁜 광역단체는 전북(54.5점)이었고, 경북 54.4점, 경남 53.9점, 충북 53.7점, 강원 53.3점, 충남 52.2점, 세종 50.4점 순으로 평균(50점)보다...
반면에 경지 면적과 농가 인구 감소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도 귀농·귀촌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올해도 농촌 인구는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업에 큰 영향을 주는 국내외 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전망이 그리 밝아 보이진 않는다. 우리나라를 둘러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여러 가지 여건이 악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선진국이라고는 하지만 인터넷 속도가 매우 느린데, 한국은 기가 속도이니 ICT를 활용한 스마트팜을 운영하기 좋은 나라다.” 우리나라 농업의 현주소를 떠올리니 귓전을 맴돈다. 경지면적은 좁고 농가 인구도 감소화·고령화되는 우리나라 농업에 하루빨리 4차 산업혁명 바람이 강하게 불어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탈바꿈되기를 기원한다.
농가의 총 경지면적은 131만ha로 2010년 대비 9.6% 감소했다. 농가당 경지면적도 1.20ha로 2.3% 줄었다. 농가의 경영 형태는 논벼 위주의 농가 비율은 2.7%포인트 낮아졌지만, 여전히 전체 농가 중 41.7%로 가장 높았다. 채소·산나물(18.2%), 과수(15.8%), 식량작물(12.7%) 등이 뒤를 이었다. 농축산물 판매 규모별로는 1000만 원 미만 농가가 67.9%로 대부분을...
새만금 방조제 건설 등 간척을 통해서는 서울시 면적의 2.7배에 이르는 농경지를 확보했다.
농업 생산성의 경우 영농 시간은 1970년대 호당 1810시간에서 현재 1108시간으로 39% 단축됐다. 10a(에이커, 약 4050㎡)당 쌀 생산량은 330㎏에서 508㎏으로 54% 늘고, 농가소득은 13.7배 증가했다.
그러나 최근 쌀 소비 감소와 축산물, 유지류 등의 소비증가에 따른 식량자급률의...
경지면적도 1392년 80만 결에서 1406년(태종 6년) 126만 결, 1432년(세종 14년) 171만 결로 40년 만에 2배가 되었다.
한편, 우리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산업화 및 근대화에 실패해 일본 식민지로 전락했으나, 1876년 개항을 한 후 86년이나 지난 1962년에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시작했음에도 이후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냈다. 1980년대 초에는...
26일 통계청의 '2015년 경지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지면적은 167만9000㏊로 전년(169만1000㏊) 대비 0.7% 감소했다.
이는 최근 10년간 연평균 감소율인 1.1%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논 면적은 90만8000㏊로 전년보다 2.7%(2만5400㏊) 줄었지만, 밭 면적은 77만1000㏊로 전년보다 1.8%(1만3300㏊) 늘어났다.
시도별 경지면적을 보면 전남이 30만4800㏊(18.2...
한단은 아름다운 타이항산 경지와 특색있는 민속이 있으니 국내외 관광객이 선호하는 관광지가 된다.
허베이성은 북으로 내몽고고원에 닿아 장자커우와 청더의 바상지역이 임목과 물풀이 무성해 하추 교역기에 소와 양들이 무리지어 있고 하늘이 매우 아름답다. 초원에 깊이 들어가면 몽고빠오들이 곳곳에 분포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여기서 마음껏 초원 경치와...
도시지역 농지에서는 경지정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곳이나 주변지역 개발로 인해 3ha 이하로 우량 농지 면적이 감소한 곳 등도 여기에 포함된다.
문제는 토지 규제 완화 및 해제 대상으로 언급되는 토지들이 비사업용토지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하남시 인근의 한 부동산중개업소의 공인중개사는 “매물로 나온 그린벨트 토지 중에는...
농식품부는 올해 협소한 경지면적과 계절 변동성 극복을 ICT를 농업에 접목해 작물을 재배하는 '스마트팜' 확대를 통해 도입 농가의 생산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스마트팜 도입 농가는 지난해 시설원예 60㏊, 축산 30호에서 올해 시설원예 364㏊, 축산 156호로 늘어 1년새 5배 이상 많아졌다.
또한 도입 농가를 대상으로 성과를 분석한 결과...
농업법인당 경영경지면적은 9.8ha로 전년대비 9.3% 감소했다.
경지를 직접 경영한 농업법인은 4563개로, 전체 농업법인의 30.3%이며 전년(3923개)에 비해 16.3% 증가했다.
경지면적은 총 4만4579ha로 전년에 비해 4.9% 증가했다. 논은 15201ha(34.1%)로 전년에 비해 4.2% 증가했고, 밭은 2만9379ha(65.9%)로 5.2% 증가했다.
농업법인당 연간 판매(매출)액은...
농지면적 기준을 폐지한 배경은 농지연금 가입기회 확대와 더불어 지역별 농지가격 편차가 큼에도 농지면적 기준으로 가입을 제한하는 것은 지가(地價)가 높은 지역 농업인과의 형평성 문제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번 가입제한 규정 폐지로 65세 이상 농가 중 경지규모 3ha 이상 농가 약 3만호에 가입기회가 주어질 전망이다.
한편, 그 동안 농지연금의...
전북도가 지난 2011년 2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북은 무농약 농산물 재배면적과 유기 농산물 재배면적을 점차 늘려 2010년 전체 경지면적의 3.3%였던 것을 2012년에 4.7%, 올해는 7%까지 확대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2012년부터 올해 7월까지의 전북의 시ㆍ군별 농가현황을 보면 친환경농산물 재배 농가수와 면적은 오히려 갈수록 줄었다.
2012년에...
박상영 통계청 농어업통계과장은 "쌀 소비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건물건축과 택지개발 등으로 경지면적이 감소하고 벼보다 소득성이 높은 작물로 전환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1인당 하루 쌀 소비량은 지난해 178.2g으로 전년보다 3.2% 줄어드는 등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품목별로 논벼 재배면적은 79만7957㏊로 지난해보다 2.0...
농식품부는 내년도 유기질비료 공급물량에 대해서는 올해 10월 중순경에 읍ㆍ면ㆍ동을 통해 사업신청을 받을 계획으로, 경작하고 있는 농지가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올해 9월까지는 농업경영체 등록시스템에 해당 농지를 등록하거나 경지면적 변경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업경영체 등록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비치된 ‘농업경영체등록신청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