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는 내달부터 ‘전체이용가 아케이드 게임물’에 신용카드 등의 전자결제 기능을 탑재해 등급분류가 가능하다고 28일 밝혔다.
아케이드 게임물이란 기계장치를 통해 이용자의 신체활동 증진이나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운동효과 등을 높일 수 있는 게임물이다. 스포츠 체감 게임물이나 음악 시뮬레이션, 탑승물, 레이싱, 슈팅 체감 게임물 등이 이에...
게임물관리위원회는 게임을 통한 가족 소통 교실 ‘2019 굿 게이머 패밀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달 2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게임위와 창원시 마산회원구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게임 모의 등급분류 체험 활동 등을 통해 부모 자녀 간의 의사소통 및 관계 향상을 도모하고 게임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건강한 게임이용...
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결정을 내려 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재홍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의 결단에도 환영의 뜻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05년, 자율규제로 도입된 온라인게임 결제한도는 2007년에 게임물 등급분류신청 항목에 신설되면서, 사실상의 행정규제로 작용해 왔다”라며 “이로 인해, 헌법이 보장하고...
게임물관리위원회는 대리게임처벌법이 통과됨에 따라 대리 게임의 범위와 처벌 대상, 제외 대상 등 ‘대리게임업 수사기관 수사의뢰 판단기준안’을 만들었다.
변경된 게임법 제32조 1항 11호에 따르면 대리게임은‘게임물 관련사업자가 승인하지 아니한 방법으로 게임물의 점수ㆍ성과 등을 대신 획득해 주는 용역의 알선 또는 제공을 업으로 함으로써 게임물의...
그는 “온라인게임 결제한도 완화가 이루어질 경우 내년 3월 중 재논의될 웹보드 게임 결제 한도 완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월 결제한도 규제 관련 개정안에 대한 의견 접수를 18일에 마무리한 후 빠르면 이달 혹은 내달 안으로 개정을 확정 지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도 적극적인 모니터링으로 자체등급분류 제도 안정화와 청소년 등 이용자 보호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재홍 게임물관리위원장은 “지난해에 비해 2배로 확대된 200명으로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게 돼 건전 게임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차상위계층 및 다문화가정 등의 모니터링단도 확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게임위 회의를 지난 20일에 개최, 청소년 등 게임개발자의 게임 창작의욕 고취를 위해 관련 규정을 정비했고, 관보게재 등 후속절차를 완비해서 조속히 시행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들 간에 청소년 등이 창작한 비영리 목적의 게임물에 대하여 현행 등급분류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관련...
대한 연령등급의 적정성 여부를 모니터링 하고, 일정한 양식에 따라 보고서를 적성해 제출하게 된다.
이재홍 게임물관리위원장은 “자체등급분류 게임물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건전한 게임생태계 조성과 사회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위해 게임위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제공 되는 모든 VR 콘텐츠는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심의도 거쳤다. 이를 통해 기존 VR방들이 스팀 등 플랫폼에서 사업주가 개인적으로 구매한 게임을 서비스하며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분쟁, 이용 심의 문제 등 각종 이슈를 해결하고, 합법적으로 대중을 대상으로 VR 게임을 서비스 할 수 있다.
또 ‘STOVE VR’은 VR 콘텐츠는 물론 사업주가 편리하게 고객들의...
게임물관리위원회가 PC 온라인게임 결제 한도와 확률형 아이템 규제와 관련해 확정적인 정책 대응안을 내놓기로 했다.
게임위는 31일 서울 충현동에 위치한 골든브릿지빌딩에서 ‘2019 게임위 언론사 소통간담회’를 개최하고 조직 개편과 향후 사업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이재홍 게임물관리위원장은 “게임 산업이 머지않아 국가 경제의 핵심 사업으로...
이재홍 게임물관리위원장은 “게임 환경 변화의 중심에 서있는 위원회가 이번 중장기 계획 수립을 통해 게임 산업, 문화와 더불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 것”이라며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여한 새로운 미션·비전 선포와 조직개편을 통해 위원회가 더욱더 건강한 게임생태계 조성과 게임 산업의 발전을 지원할 수 있는 기관의 역할에 한층 성장할 것으로...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앞으로 구글플레이스토어 등 글로벌 게임마켓에서 유통되는 게임물에 연령등급이 표시된다고 9일 밝혔다. 표시되는 연령등급은 전체이용가 12세이용가, 15세이용가, 청소년이용불가 등 4가지다.
지금까지 구글은 게임물에 ‘3세·7세·12세·17세·18세’의 자체적인 연령등급을 부여해왔다. 하지만 구글의 등급분류기준은 국내의...
여명숙 전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은 2주 전부터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개수작(개념수호작전)'을 운영하고 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팟캐스트 겸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의 4일 첫 방송을 예고하면서 화제가 됐다. 예고 영상만으로 구독자 수가 4만 명에 육박한다.
정치인은 물론 정당 자체 내에서도 유튜브 활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자유한국당과...
게임물관리위원회의 현행 게임 등급분류 규정에 따라 결제를 통한 게임머니의 충전이 불가능해 카지노 게임 진출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손 대표는 “게임산업의 규제 완화 움직임에 따라 국내에서도 소셜카지노 게임 허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 법제적 완화가 시행된다면, 국내 진출로 아시아 소셜카지노 게임 1위 자리를 확고히 할 것으로...
게임물관리위원회는 경찰청과 합동으로 기획수사를 진행해 국내 유명 게임의 불법 프로그램(핵)과 사설서버를 운영하며 부당이득을 챙긴 이들을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배틀그라운드와 서든어택, 리니지 등의 게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근 온라인 게임의 인기와 함께 핵 프로그램과 불법 사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제3대 위원장으로 이재홍 숭실대 교수를 선출했다고 8일 밝혔다.
게임위는 이날 열린 위원장 호선 회의에서 위원 호선방식의 절차를 통해 이 신임 위원장을 선출했다. 이 신임 위원장은 이날부터 3년의 위원장 임기를 시작한다. 게임위는 임기가 만료된 여명숙 위원장이 약 3개월가량 업무를 수행해왔다.
이 신임 위원장은 숭실대...
모니터링단은 지난해 총 3만7253건의 모바일 게임물을 모니터링했으며 1만870건의 등급 부적정 게임물 등에 대해 조치를 취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적극적인 모니터링으로 자체등급분류 제도 안정화와 이용자 보호에 기여할 예정이다.
여명숙 게임위원장은 “모니터링단 요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위원회의 노력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며 “대한민국...
그러나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순금 카드를 상품으로 주는 것은 사행성 조장으로 게임산업법 위반이라고 파티게임즈에 알렸다. 파티게임즈는 순금 카드 대신 게임머니를 지급했다.
하지만 서울시 강남구청은 2월 '경품 등을 제공해 사행성을 조장했다'는 이유로 파티게임즈에 45일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파티게임즈는 처분에 불복해 같은달 소송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