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는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충청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선정된 과제는 의약바이오 분야 신약실용화 프로젝트의 하나로 '신종인플루엔자 A(H1N1) 변종 및 타미플루 내성 바이러스 감염 검사 키트 및 시스템 개발'이다.
바이오니아가 국내 최초로 신종플루 실시간 유전자 진단키트를 개발한 기술력과 국내 주요 대형...
임상검체를 대상으로 한 시험 결과 뛰어난 성능을 확인했다"며 "임상 및 실사자료를 바탕으로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 진단키트는 현재까지 국내 3개 보건소에 바이오니아의 진단장비 등과 함께 공급됐다.
박한오 대표는 "올 하반기에는 국내 대형 임상검사전문센터, 종합병원 및 대전시 보건소 등으로 추가 공급대상을...
질병관리본부는 "해수나 갯벌 등 검체를 대상으로 한 콜레라균 발견감시 사업을 진행한 결과 지난 2005년에 환자는 아니지만 자연계에서 콜레라균 이나바형(독소양성)이 검출된 바 있다"며 "해외 유입에 따른 국내 콜레라 집단발생 가능성은 항시 잔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취약지인 전국 해안지역에 콜레라...
한국기술산업은 질병의 진단, 예방, 치료에 그 목적을 두고 의료기관에서 의뢰된 검체에 대해서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분자 진단(Molecular diagnostics) 기술이 기존의 진단법으로는 진단이 불가능했던 초기 암과 유전질환 등 질병의 징후를 분자의 수준에서 매우 민감하게 포착해, 조기에 치료를 가능하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검사 대상 농산물 중 당근 51건 중 1건에서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기준(0.1㎎/㎏)의 2배에 가까운 0.177㎎/㎏의 납이 검출됐다.
마늘은 70건 중 3개에서 코덱스허용기준(0.05㎎/㎏)을 초과하는 0.055-0.063㎎/㎏의 카드뮴이 검출됐으며 부추 42건중 1건에서도 0.064㎎/㎏이 검출돼 코덱스 기준을 상회했다.
그러나 나머지 445개 검체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사실 기존 종이 필터(멤브레인)를 이용한 면역진단검사는 별도의 검체 준비 과정 및 검출 한계 등의 이유로 정확한 정량 분석이 불가능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양의 혈액 채취가 불가피하고, 전문적인 전처리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비전문가의 사용이 제한되고 있으며, 종이필터(멤브레인) 제품은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특허권이 취약한 시장을 제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