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충남지역은 충남지역 의대 입학정원은 133명(단국대 40·순천향대 93명)이고, 대전은 199명(충남대 110명·건양대 49명·을지대 40명)이다.
학원가는 벌써부터 ‘의대 마케팅’ 등 의대열풍이 시작되고 있다. 일부 학원들은 ‘의대 진학·준비반’ 증설을 검토하는 등 사교육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의사 수를 늘려야만 의대...
실제, 가천대·가톨릭대·건양대·계명대·고신대·대구가톨릭대·연세대 등 11곳에 지원하려면 면접도 봐야 한다.
의대 학종은 경북대·이화여대·중앙대(탐구형 인재)·충남대·한양대를 제외하고 모두 면접을 치른다. 면접 비중은 대체로 20∼30% 정도지만 지원자들의 학생부 경쟁력이 높은 편이므로 면접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 특히, 서울대·경북대 등이 택하는...
김 소장은 “의대의 경우 건양대 지역인재를 제외한 모든 교과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며 “대부분 상당히 높은 수준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교과전형 모집인원을 대폭 늘린 고려대는 수능 최저를 3개 등급 기준으로 인문계열은 등급 합 6에서 5로, 자연계열은 등급 합 7에서 6으로...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김응수 교수가 최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제 57회 일본신경안과학회 정기총회에서 ‘츠츠이 상(The Tsutsui Prize)’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교수는 이날 열린 정기총회에서 직접 게재한 2편의 머신러닝 관련 논문을 바탕으로 ‘신경안과에서의 머신러닝 적용(Machine learning in Neuro-ophthalmology)’을 주제로 강의해 많은 관심을...
건양대병원은 정형외과팀이 미국 하버드 의대 원유건 교수와 공동으로 세계최초로 골반 성형술에 관한 연구를 글로벌 미용성형학회 ‘임카스 파리(IMCAS Paris) 2017’에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골반의 크기는 타고나야 한다며 선천적인 구조를 교정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 수술법을 활용하면 선천성 기형이나 후천성 변형을 바로잡을 수 있다고...
사람들이라 피부가 그을리고 노화되기 쉬운 선수들”이라며 “이들 얼굴이 하얘지고 미용에 효과가 있다면 일반 골퍼들의 피부는 아마아도 백설공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을 개발한 바록스 연구소장인 장감용 박사는 서울대학교와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Urbana Champagne) 유기재료공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KIST 선임연구원, 건양대 의대 교수를 지냈다.
의약학단장ㆍ건양대 의대 교수)씨 모친상 = 28일 대전 건양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42-600-6666
▲류정(법무법인 로우 대표변호사)ㆍ이해범(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품질팀 전무)ㆍ한용주(EY한영회계법인 상무이사)씨 장인상 =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5시 30분, 02-3410-3151
▲이정길(탤런트)씨 모친상, 최승호(예금보험공사 이사)씨...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진들이 신장병 치료에 대한 발판을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갔다.
13일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에 따르면 약리학교실 강재구 교수와 신장내과학교실 윤세희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2015년도 상반기 이공학 개인기초연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우선 강재구 교수는 ‘DNA를 구성하는 염기 중 구아닌 염기의 산화가...
김모(51)씨는 “국가적 재난수준인 메르스를 퇴치하기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했는데 간호사가 메르스에 감염됐다니 더욱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건양대 의대는 지난 11일 메르스와 싸우는 의료진과 환자를 격려하는 응원게시판을 설치하고 거리 응원전도 펼쳐 큰 관심을 모았다.
경기 화성의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경기 부천 괴안동 메디홀스의원, 가톨릭대부천성모병원, 경기 오산 오산한국병원, 충남 천안 단국대의대부속병원, 충남 보령 삼육오연합의원, 전북 순창 최선영내과의원, 평택성모병원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서울 강동구 365서울열린의원, 충남 아산시 아산서울의원, 대전 서구 대청병원, 건양대 병원 등 27곳이 포함됐다.
확진 환자가 발생한 병원은 경기도 평택의 평택성모병원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서울 강동구 365서울열린의원, 충남 아산시 아산서울의원, 대전 서구 대청병원, 건양대 병원 등 6곳이었다.
또 확진환자가 경유한 병원은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과 영등포구 여의도성모병원을 비롯해 서울 중구 하나로의원, 윤창옥내과의원, 서울 성동구 성모가정의학과의원...
이날 박창일 건양대병원 의료원장은 “문진 당시 16번 환자가 평택성모에 있었던 사실을 통보 받지 못했다”며 “관련 사실을 알게 된 직후부터 같은 병동에 있던 환자를 포함해 의료진과 실습 나온 학생 등을 모두 철저히 격리했다"고 설명했다.
재택 관리 중인 이들은 의료진 50명, 의대·간호대 실습학생 23명이며, 16번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있던 환자 등 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