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FAO 세계수산대학을 유치하면 FAO와 손잡고 수산·양식분야에 대한 우리의 전문성을 활용해 개도국 역량 개발과 빈곤 극복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강준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FAO 세계수산대학 유치로 우리가 보유한 수산·양식분야 전문지식과 기술을 개도국에 전수해 한국의 국제사회 위상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의 장남 강준석 글로벌 사업본부 이사가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참석해 업계를 주목시켰다.
강 회장은 13일 서울 양재동 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국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nau)’ 인수와 함께 올해 글로벌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강 회장이 공식적인 자리에 강 이사와 함께...
블랙야크는 13일 서울 양재동 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국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 인수와 함께 올해 글로벌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왼쪽부터 마크 갤브레이스 나우총괄디렉터, 강준석 블랙야크 글로벌사업 이사, 막시밀리언 노츠 유럽총괄디렉터,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이 나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블랙야크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나우 대표이사 및 글로벌 사업본부 강준석 이사는 아시아와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사업 전략을 밝혔다. 강 이사는 강태선 회장의 장남이다.
강 이사는 유럽 시장 사업 전략으로 “블랙야크는 2016년 독일에 단독 매장을 오픈해 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며, 향후 영국, 스칸디나비아, 프랑스, 러시아, 등 유럽지역에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이날 간담회에는 강 회장을 비롯해 글로벌 사업본부 강준석 이사와 막시밀리언 노츠 유럽 총괄 디렉터, 마크 갤브레이스 나우 총괄 디렉터가 참석했다.
나우의 대표이자 블랙야크 글로벌 사업본부 강준석 이사는 “나우의 브랜드 철학과 블랙야크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나우는 올 하반기 멀티샵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고 내년...
최근 블랙야크의 대만 시장 입성은 강태선 회장의 장남인 강준석 글로벌사업본부 이사의 첫번째 작품으로 알려졌다. 강 이사는 올해 임원으로 승진하자마자 대만 시장에 공을 들였다. 이달 대만 의류 유통업체 ‘고 하이킹’과 블랙야크 주력제품의 독점 판매계약을 맺고 현지 판매에 나섰다. 14개의 ‘고 하이킹’ 편집매장에 입점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에...
운영하고 지역 수산물인 쏙을 브랜드화한 경남 남해군 문항어촌체험마을이 대상을 받아 연간 2만 명 이상의 체험객이 찾는 스타마을이 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강준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올해 수상한 마을을 포함한 우수 어촌체험마을들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마을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홍보·교육을 시행하고 추가사업비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사 첫날인 토요일에는 개막식 행사가 노량진수산시장 경매장 특설무대에서 강준석 해수부 수산정책실장, 동작구청장, 수협노량진수산시장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 이후에도 수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자 ‘우리수산물 사랑 남산걷기대회’(10월20일)와 ‘수협 수산물 한마당 축제’...
강준석 수산정책실장은 “현재까지 황토 2만7263톤, 선박 4293척, 인력 9771명을 투입해 적조피해 최소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어류방류는 적조가 발생해 어류 피해가 우려되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수산기술사업소 등의 의견을 들어 방류를 결정할 수 있도록 ‘양식어류 긴급 방류 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방류 결정 기간이 2~3일 정도 소요돼 긴급하면...
해양수산부는 지난 21일 일본 수산청에서 우리나라 강준석 수산정책실장과 일본 수산청 미야하라 마사노리 차장을 수석대표로 제15차 한·일 어업공동위원회를 개최해 2013년 어기 양국의 상호 입어조건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주요 합의 사항은 2013년 어기 양국의 입어규모와 조업조건은 지난해 어기와 동일하게 총입어척수 860척, 총어획할당량 6만톤을...
농림수산식품부 강준석 원양협력관은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러 어업위원회가 개최됐지만, 러시아산 게의 국내 수입 절차에 대한 견해차이로 쿼터 협상에 실패했다”고 21일 밝혔다.
하지만“내년 초 후속회의를 개최하기로 러시아와 협의해 조업 쿼터 논의는 재개될 것”이라며 “명태 수급 불안은 없을...
농식품부 강준석 원양협력관은 정부 과천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여론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IWC 과학위원회에 포경 계획서 제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과학조사 포경 계획서에 포함될 고래 두수 등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이는 IWC에서 최종 결정된다”고 덧붙였다.
또 “일부 외신을 통해 포경 계획이 확정된 것처럼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