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뚱뚱한 변호사가 된 강주은(신민아 분)과 스타 트레이너 김영호(소지섭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대구 비너스로 불리던 강주은은 고등학교 시절 남학생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은 인기 여학생이었다. 당시 강주은을 좋아하던 임우식(정겨운 분)은 구애 끝에 강주은과 열애를 시작했고, 두 사람은 15년이라는 기간...
16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비행기에서 쇼크로 쓰러진 강주은(신민아 분)을 살려내는 김영호(소지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은은 비행기에서 카페인과 성분이 명확하지 않은 다이어트 약을 다량 복용해 쇼크로 쓰러졌다. 이에 김영호는 강주은에게 응급처치를 시행했다.
강주은이 입고 있던 옷을 찢은 김영호는 코르셋을 하고...
16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15년 간 사겨온 연인 강주은(정겨운 분)에게 이별을 선언하는 임우식(정겨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우식은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근사한 레스토랑에 강주은을 불러서 꽃다발과 와인을 선물했다.
이후 임우식은 강주은의 집 앞에서 “15주년 그동안 고마웠다. 내 마음이다 받아줘라”라며 반지를 건넸다....
16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변호사 강주은(신민아 분)에게 사건을 의뢰하는 김미진(강예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미진은 강주은에게 찾아와 “간통법 폐지되는 거 맞냐”며 “제 남자의 구 본처가 저를 고소해서 무고죄로 명예훼손 사생활 유포 가능한 건 다 갖다 붙여서 고소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김미진은 “합의는 없다”...
까칠과 친절을 넘나드는 마성의 '츤데레' 헬스트레이너 김영호 역으로 완벽 변신한 '로코킹' 소지섭, 파격적인 '77kg 빵빵녀' 변호사 강주은 역으로 과감하게 망가진 연기에 도전하는 '로코퀸' 신민아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이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소신 커플' 소지섭과 신민아가 대한민국에 불러일으킬 '헬스 힐링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16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신민아가 대구 비너스 강주은 역할로 분했다.
강주은은 ‘대구 비너스’라고 불리며 뭇 남성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인물이다. 이에 신민아는 대구 사투리를 연기했다. 강주은은 버스를 타거나 독서실에서 공부할 때도 남학생들에게 둘러쌓여 있었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소지섭, 신민아는 16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 제작 몽작소)에서 각각 세계적인 헬스트레이너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후계자 김영호 역, 학창시절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변호사 강주은 역으로 열연을 예고하고 있다.
첫 방송에 앞서 '오 마이 비너스'는 소지섭과 신민아의 호흡이 돋보이는 촬영장 사진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신민아는 학창시절 잘 나갔던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강주은 역을 연기한다.
신민아는 최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오 마이 비너스’ 제작발표회에서 “강주은은 대구 비너스로 이름을 날리다 고군분투하는 삶을 살면서 외모를 잃었다”며 “기존에 보였던 살이 찐...
또한 시청자의 기대가 큰 신민아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서 소지섭은 “제가 드라마에서 해야 할 역할은 강주은(신민아 분)을 받쳐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주인공이 시청자와 공감이 되지 않는다면 드라마는 재미가 없을 것이다. 시청자들께서 신민아와의 케미를 기대하고 계신데, 두 사람이 만나 티격태격 하는 부분들이 까칠하고 거칠게 보일 수 있지만 그 안에서...
보일 수 있겠지만 그 안에 재미가 있다”며 “아마 시청자분들이 그런 부분을 재미있다고 생각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김영호(소지섭 분)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강주은(신민아 분)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감춰져 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다. 16일 첫 방송.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민아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 강주은에 대해 “대구 비너스로 이름을 날리다 고군분투하는 삶을 살면서 외모를 잃은 인물”이라며 “기존에 보던 단순히 살이 찐 캐릭터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감 있고 자신의 주관이 뚜렷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신민아가 3년 만에 복귀작으로 ‘오 마이 비너스’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강주은이라는...
신민아는 극 중 학창시절 여신급 미모의 ‘얼짱’에서 역변해 ‘몸꽝’으로 변해버린 변호사 강주은 역을 맡았다.
신민아는 몸꽝으로 변한 강주은을 나타내기 위해 특수 분장까지 감행했다. 그는 “그동안 많은 작품에서 다뤄온 체형은 하고 싶지 않았다”며 “일에 치여서 살찌게 된 현실감 있는 체형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수분장은 매번 3시간이...
신민아는 가족 부양을 위해 고군분투 로펌의 변호사가 되지만, 그로 인해 젊은 시절 얼짱, 몸짱의 명성을 모두 헌납한 채 몸꽝 33세 노처녀가 돼버린 강주은 역으로 등장한다.
한편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11월 1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에 대해 "오 마이 비너스, 안봐도 케미 환상", "오 마이 비너스 제목 참 잘 지었네...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11월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최민수 아내 강주은의 인터뷰와 생활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강주은은 "사실 결혼 생활이 쉽지는 않았다. 결혼을 막 했을 때는 참 힘들었다"며 "우리 남편이 정상의 남자는 아니다. 난 평범한 사람이고. 그러다...
정겨운이 맡은 임우식 역할은 15년 동안 강주은(신민아 분)과 연인 관계를 이어온 남자이지만 오수진과 사랑에 빠지면서 강주은과 이별한다. 또한 김영호(소지섭 분)와는 어릴 적부터 악연 관계를 갖고 있다.
유인영이 맡은 오수진 역은 강주은의 옛 친구로 뚱뚱했던 과거와 달리 초절정 미녀로 변신한 인물이다. 강주은과 임우식을 사이에 두고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칠...
신민아는 가족 부양을 위해 고군분투 로펌의 변호사가 되지만, 그로 인해 젊은 시절 얼짱, 몸짱의 명성을 모두 헌납한 채 몸꽝 33세 노처녀가 돼버린 강주은 역으로 등장한다.
네티즌들은 “오 마이 비너스, 안봐도 케미 환상” “오 마이 비너스 제목 참 잘 지었네” “신민아 소지섭 오 마이 비너스 본방사수해야지” “오 마이 비너스, 그래서 언제 첫 방이라고?” 등...
신민아는 가족 부양을 위해 고단한 현실을 사는 로펌 변호사로, 그 과정에서 ‘몸꽝’ 노처녀가 돼버린 강주은 역을 맡았다. ‘아랑사또전’ 이후 3년 만의 안방 극장 복귀다.
한편 ‘오 마이 갓’의 제작사 몽작소 측은 “국내 드라마에선 전에 없던 리얼리티 멜로가 될 것”이라며 “소지섭, 신민아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최민수는 2011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 아내 강주은 씨와 함께 출연했다.
당시 최민수는 “이제까지 합의금으로 3억이 들었다”며 “내 삶이 평범하지 않아서 아내도 결혼 초에는 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민수는 “내가 교육받은 것 중에 소중한 말이있다. ‘거룩함으로 상대를 존중해라’다. 이제는 맞을 것이다. 지쳤다”...
최민수가 PD 폭행 시비에 휘말린 가운데, 과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이혼'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최민수는 지난 2013년 '힐링캠프'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의 고백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방송에서 최민수 아내 강주은은 지난 2008년 최민수의 '산속 칩거'를 언급하며...
이린 역의 김휘수와 정일우, 도하 역의 이채미와 고성희, 수련 역의 강주은과 서예지, 기산군역의 이태우와 김흥수는 바통 터치하며 어린 시절과 달라진 모습을 드러낸다. 뿐만 아니라 무석 역의 정윤호가 늠름한 자태를 뽐내며 충성심 강하고 의리 있는 무관으로 등장할 채비를 마쳐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3회에서는 정일우-정윤호-고성희-서예지-김흥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