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주은이 아이들과 캐나다에서 귀국해 그동안의 행적을 묻자 최민수는 "아무 일 없었다. 집에서 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강주은은 최민수의 대답이 석연치 않자 "음악은 취미로 하는거냐"고 유도심문 했고, 최민수는 "좋아서 한다. 어떤 일이 됐든 그게 좋아서 하는거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강주은은 최민수가...
우주는 "주변에 아기 낳다가 돌아가신 분이 있다"라며 "45세 넘으면 위험하다는데 엄마가 잘못되는 걸 볼 것 같다"라고 말했다. 조혜련은 어색해진 분위기를 풀어보려 노력했지만 아들은 끝까지 싸늘한 반응을 보이며 반대 입장을 펼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부모님이 살고 있는 캐나다 친정 집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이런 그녀에게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은 “왜, 그렇게 많이 먹느냐. 밥을 못 먹는 사람도 많은데”라는 말을 던졌다. 이 말에 진행자와 출연자, 그리고 방청객들이 아무렇지 않게 웃는다. 먹방과 쿡방의 문제와 폐해를 적나라하게 노출하는 순간이다. 먹방과 쿡방이 몸과 정신을 파괴하는 것 같아 공포마저 느껴진다.
우앙 등 적지 않은 BJ들이 네티즌의 눈길을...
배우 최민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강주은이 '동상이몽'에 출연해 신세계를 맛봤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TV에서 독특한 먹방을 선보이고 있는 BJ 우앙으로 인해 고민이라는 어머니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주은은 아프리카TV와 별풍선에 대한 이야기를 듣던 중 "아까...
이제 꺼져!""너는 말이 너무 많아“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도 '남편잡는' 와이프로 유명합니다.
김숙, 강주은은 '가모장 시대'* 대표 캐릭터입니다.*가모장(家母長)이란 가부장(家父長))의 반대되는 개념으로 여성, 혹은 어머니가 가족의 권위나 재산의 통제권을 쥐고 있는 경우를 말한다.
김숙의 별명은 그래서 '가모장숙'(가모장+김숙)여성들로부터...
이날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김영호(소지섭 분)와 강주은(신민아 분)이 결혼에 골인해 쌍둥이를 임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장준성(성훈 분)과 장이진(정혜성 분)은 연인이 됐고, 임우식(정겨운 분)은 오수진(유인영 분)에게 청혼하면서 모든 인물이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한편, 이날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13.7%, MBC...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은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각각 헬스 트레이너이자 그룹 ‘가홍’의 후계자 김영호 역, 몸꽝에서 건강함을 되찾은 변호사 강주은 역,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이자 가홍의 VIP 센터장 임우식 역, 120kg 거구체격의 흑역사를 가진 노력형 미녀 오수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들은 5일 '오 마이 비너스' 16회 마지막...
5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ㆍ연출 김형석 이나정)’ 16회(마지막 회)에서는 김영호(소지섭)과 강주은(신민아)의 웨딩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오 마이 비너스’에서 김영호와 강주은은 결혼을 앞두고 친구들과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그런데 강주은의 웨딩드레스가 의외였다. 흰색이 아닌 빨간색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강주은은...
5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ㆍ연출 김형석 이나정)’ 16회(마지막 회)에서는 이흥임(반효정)으로부터 결혼 허락을 받은 김영호(소지섭)와 강주은(신민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 마이 비너스’에서 이흥임은 강주은에게 “혼수를 거하게 받고 싶다”고 말했다. 혼수는 바로 증손주였다. 이에 강주은은 김영호에게...
5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ㆍ연출 김형석 이나정)’ 16회(마지막 회)에서는 김영호(소지섭)의 할머니 이흥임(반효정)을 찾아간 강주은(신민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 마이 비너스’에서 강주은은 김영호의 프러포즈를 받은 다음 날 임흥임을 사무실로 찾았다. 그리고 김영호와 헤어질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흥임과...
5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ㆍ연출 김형석 이나정)’ 16회(마지막 회)에서는 김영호(소지섭)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은 강주은(신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 마이 비너스’에서 강주은은 김영호의 프러포즈 반지를 보고 또 보며 흐믓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김영호는 “그만 봐. 반지 닳겠다”라고 말했다. 이들의 행복은...
5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ㆍ연출 김형석 이나정)’ 16회에서는 이홍임(반효정)에게 김영호(소지섭)와의 결혼 허락을 받으려는 강주은(신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이홍임은 강주은의 집안 사정을 알고 김영호와의 결혼을 반대한다.
예고 영상에서 강주은은 “평생 먹고 살 만큼...
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김영호(소지섭 분)와 강주은(신민아 분)이 ‘야한 밤’을 함께 보내고 반지 프로포즈를 하는 등 더욱 더 달콤한 연애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김영호와 강주은은 처음으로 ‘뜨겁고 야한 밤’을 보냈다. 강주은은 적극적으로 김영호에게 아찔한 스킨십을 건네며 유혹했다. 이에 김영호는 “따뜻한 밤 치고는 너무...
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김영호(소지섭 분)와 강주은(신민아 분)의 첫 베드신이 그려져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영호와 강주은은 침대에 함께 누워 한 이불을 같이 덮고 사랑의 속삭임을 이어나갔다.
강주은은 대화를 나누면서도 김영호의 이마, 볼, 입술 등에 뽀뽀를 해주며 애정을 적극 표현했다. 이어 강주은은 좀더...
5 “오랜만이네 강주은~!”, “진짠가봐..이 사람!”
가슴 벅찬 감격의 재회 신민아, 소지섭 품에 안겨 기쁨의 눈물!
13부 엔딩에서는 1년 만에 나타난 영호와 주은이 눈물을 머금은 채 목도리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영호에 대한 그리움을 담담하게 견뎌냈던 주은이지만, 진짜 영호가 눈앞에 있단 사실을 깨닫게 되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던 터. 영호가...
소지섭과 신민아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각각 그룹 가홍의 후계자 김영호 역, 운동으로 건강과 아름다운 몸매를 되찾은 변호사 강주은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영호(소지섭 분)의 재활훈련으로 영호와 주은(신민아 분)은 1년 만에 감격의 재회를 선보이며 애틋한 키스신을 담아내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와 관련 소지섭과...
소지섭은 자신의 아픈 모습 때문에 신민아(강주은 분)가 힘들어 할 것을 우려했다. 하지만 소지섭은 신민아가 선물해준 책을 보며 자신을 향한 사랑에 눈물을 흘렸다. 이어 소지섭은 자신의 병실 문에 붙여져 있는 반창고를 보며 재활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소지섭은 결국 신민아가 보내준 메시지와 영상을 보며 의지를 다졌고 결국 자신의 한계를 이겨내 두 사람의...
김영호는 일을 하는 강주은(신민아 분)을 보며 '당신은 아는지 모르겠다. 내가 당신에게 온 그 시간을, 과정을 사람들은 기적이라 부른다는 걸. 근데 나한텐 내 눈 앞에 여전한 당신이 기적이라는 걸'이라고 독백했다.
또 영호는 '당신이 내 인생의 제일 큰 치유이고, 힐링이라는 걸 당신은 알까'라며 주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2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김영호(소지섭)의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연인 강주은(신민아)과 보지 못하는 상황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강주은 김영호에게 전화, 문자를 수차례 했지만 반응이 없자 걱정하기 시작했다. 김영호가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김영호는...
김영호는 대수술을 받고 생명은 건졌지만 의식을 되찾지는 못했다. 의사는 아버지 김성철(최일화 분)에게 “생명은 건졌지만 다시 걷지 못할 수도 있다”고 진단해 김영호의 다리를 다시 못 쓰게 될 위기에 처했음을 알렸다.
한편 강주은(신민아 분)은 김영호의 소식을 듣지 못한 채 불안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