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소형 FOCUS 펀드는 일본 내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가진 강소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 지난 6월 15일 출시이후 1700억원의 자금이 모였다.
일본의 대표적인 중소형주 운용사인 스미토모 미쓰이(SMAM: Sumitomo Mitsui Asset Management) 자산운용사가 펀드운용을 맡는다. 스미토모 미쓰이가 운용하는 중소형펀드는 2005년 설정이후 수익률이 119.42...
운용전략은 시가총액 5000억~2조원 사이의 강력한 턴어라운드를 보이는 기업 혹은 구조적 성장이 가능하고 기술적 우위를 보이는 기업에 투자하는‘중형주 투자전략’, 시가총액 500~5000억원 사이의 강소형주 투자를 통한 절대수익을 추구하는‘강소형주 투자전략’의 2가지 기법으로 수익을 추구한다.
특히 ‘교보 중소형 코어랩’의 장점은 바텀업(Bottom-up)...
최근 2개월간 창업보육기업 수는 2배(업력 7년 미만, 180개→381개), 중소기업 기술·판로·자금지원 건수는 3배(104건→281건)가량 증가했다. 투자펀드 집행실적도 3배 이상(108억원→359억원) 늘어나고, 매출은 8배 이상(23억원→193.5억원) 확대됐다. 그동안의 주요 성과도 생기고 있다. 테그웨이는 유네스코의 ‘2015 세상을 바꿀 10대 IT 기술’ 그랑프리를 수상했고, 그 외에도...
20만+ 창조 일자리 박람회'는 정부와 창조경제혁신센터, 기업, 지방자치단체가 청년 고용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이달부터 10월 하순까지 6대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하기로 한 행사다.
대구 박람회에는 삼성ㆍLGㆍ현대자동차ㆍ한화 등의 계열사와 협력사, 지역강소기업 등 136개 업체가 참여했다. 기재부는 600여 명의 채용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쓰일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청년희망펀드에 대한 사회 각계각층의 자발적 참여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박람회는 정부부처를 비롯해 대구시, 경상북도, 대구ㆍ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주최했으며 삼성, LG, 현대자동차, 한화 등 일부계열사 및 협력사, 지역강소기업 등 136개사 참여해 600여명의 채용이 예상된다.
1위인 '현대강소기업펀드'도 올해 인기를 끈 중·소형주 펀드 중 하나에 꼽힌다.
그러나 중·소형주가 몸집이 가벼운 성장형 주식이다 보니 변동성이 크고 투자 위험도 크다. 중·소형주펀드도 포트폴리오 구성상 중·소형주를 대거 편입하기 때문에 변동성이 클 수밖에 없는 태생적인 한계를 지닌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3일 기준 국내 중·소형주펀드는...
이 펀드는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가진 일본 강소기업에 집중투자한다. 다이토제약, 아사히 인테크, 저가 여행사인 에이치아이에스(HIS)등 성장성이 기대되는 중소기업이 투자대상이다. 이들이 속한 의료서비스, 여행사업 등은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해 아베정부가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분야다. 중소형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이유다.
올...
이 펀드는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의 투자철학으로 높은 기술력과 확고한 시장지배력,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강소 중견기업을 발굴하여 투자한다.
이 펀드는 장기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인기를 얻은 ‘메리츠 코리아 펀드’의 후속 상품이다. 중소형주에 70%이상 투자하며, 업종이나 테마에 베팅하지 않고, 현장탐방 등 철저한 기업분석을 통해 발굴한 유망...
현대증권은 지난해부터 지속된 중소형주 강세 기조에 발맞춰 중소형주 펀드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강소기업증권투자신탁1호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문·독점적 기술을 통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국내 강소기업에 투자한다. 규모는 작아도 뛰어난 기술력을 지닌 우량 중소기업을 골라 투자하는 방식이다.
펀드에 편입되는 포트폴리오는 주식시장에서...
지난 2011년 5월 20일에 설정된 현대강소기업펀드는 규모는 작지만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 분야의 세계시장을 지배하는 우량 중소기업, 즉 강소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펀드에 편입되는 포트폴리오는 △주식시장에서 절대,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는 기업 △매출과 이익 성장률이 20%이상인 기업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핵심중소기업 △신성장...
이를 위해 태양광 관련 분야의 창업과 중소기업을 위한 ‘솔라 윈-윈 펀드’ 100억원, ‘솔라 강소기업 육성 펀드’ 1000억원이 조성된다. 중소기업 해외사업화와 창업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글로벌 사업화 펀드 100억원, 성장사다리 연계 투자 펀드 225억원, 충남엔젤투자 매칭펀드 100억원도 준비하고 있다.
충남센터는 글로벌 진출로 이어질 수 있는 교두보 기능도...
40대 초반의 이강국 현대자산운용 펀드매니저가 책임자인 '현대강소기업펀드1[주식]종류C-s'의 3년 수익률은 현재 101%를 기록했다.
이처럼 1970년대 중후반에서 1980년대 초반에 태어난 젊은 펀드매니저들은 전기전자(IT)와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바이오 등의 성장 중·소형주에 주목하면서 운용 성과를 내고 있다.
대다수 투자 업종과 종목이 최근 생활...
그래서 독자적으로 자생할 수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들을 찾아 다닌다. 대기업과 상관없이 독자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기업들이 많고 그런 기업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메리츠자산운용의 이러한 투자 방식을 국내에서는 가치투자라고 명명한다. 존 리 대표는 “한국에서는 자꾸 ‘가치투자’란 프레임으로 메리츠를 가두고 있는데, 사실 가치라는 것은...
존 리 메리츠운용 대표도 “지금 한국 증시가 어렵다고 하는데 다들 이렇게 부정적으로 보고 있을 때 주식을 사야 한다”며 “특히 대기업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인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준철 VIP투자자문 대표는 “심한 양극화 장세에 모멘텀 플레이가 이어져 단기 전망이 불투명한 기업들은 소외될 수밖에...
이를 통해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3년간 150개 기업의 신규 창업을 돕고 이 중 30개를 강소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탄소창업 50개 기업(강소기업 10개), 농생명 창업 70개 기업(강소기업 15개), 문화창업 30개 기업(강소기업 5개) 등이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성과창출을 위한 특효 처방도 마련했다. 창업 기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해 안정적인...
한전의 나주 에너지밸리 조성에 속도를 내고자 올해 66억원을 투입해 에너지 강소기업 유치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전력분야 소프트웨어(SW) 기업 등 ICT(정보통신기술) 기업이나 한전의 협력업체, 전기 관련 협회·연구기관 등 입주 가능성이 큰 곳이 우선 유치 대상이다.
특히 에너지밸리에 입주하려는 중소기업들에게는 보조금 지원, 조세 감면 등의 혜택을...
별미로는 유망 강소기업이 꼽힐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코넥스시장을 창조경제의 산실로 만든다는 거래소의 굳은 의지에 따라 강소기업들이 다수 증시에 등장하며 시장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은 “올해 우량기업이 자본시장에 많이 나오도록 상장 활성화 쪽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특히 중소·벤처기업에 모험자본을 공급하는...
한전은 지자체와 빛가람도시로 이전한 전력그룹사와 협력하여 에너지밸리를 구축하기 위하여, 향후 10년간 기술선도 에너지기업, 연구소, 협·단체 등 400∼500개 유치를 목표로 에너지밸리 센터 건립, 중소기업지원 육성펀드 출연을 통한 강소기업 육성, 지역 산학연R&D 투자를 통한 미래유망기술 발굴 및 신수종 사업 육성,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시행 등을...
세부적으로는 지역 강소기업을 유치하고 육성하는데 66억원이 투입하고 중소기업 육성펀드 2000억원을 조성해 출연금 이자수익을 활용해 이전기업의 대출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에너지밸리 센터를 건립해 기업 이전과 창업, 보육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오는 10월 ‘동반성장 Festival’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어 성과물을 전시하고 수출계약...
‘마이다스신성장기업포커스[주식]A 1(17.61%)’, ‘현대강소기업 1[주식]종류C(17.41%)’ 등 중소형주 펀드도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운용사 희비도 엇갈려…중소형사 ‘웃고’ 대형사 ‘울고’=반면 대형주의 부진으로 업종 1등주와 코덱스200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대표 펀드들은 대부분 부진한 수익률을 나타냈다.
설정액 1조원 이상의 국내 대표 펀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