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로는 최경주, 김시우, 안병훈, 강성훈, 김민휘, 배상문이 출전해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이 대회를 주최하는 잭 니클라우스(미국)는 “우즈는 내 메이저 최다승 기록(18승)을 깰 수 있다”며 “그가 이번 주 우승해도 나는 조금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BS골프는 1일부터 4일간 생중계한다.
젝스키스는 지난 2016년 은지원, 장수원, 강성훈, 이재진, 김재덕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바 있다.
팬 연합은 공지를 통해 "젝스키스 전 멤버인 고지용이 재직 중인 광고 대행 회사와 사업 관계자들은 젝스키스 브랜드를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고지용이 팬들을 동원한 다수의...
김시우는 2016년 윈덤 챔피언십과 지난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아직 우승이 없다.
김시우는 올 시즌 16개 대회에 출전해 13개 대회에서 본선에 올랐고, 준우승 1회를 비롯해 톱10에 4회 들었다.
이 대회는 한국선수 우승은 김시우와 최경주(48ㆍ2011년) 밖에 없다.
한편 경기를 마친 한국선수중에 강성훈(31)이 6오버파 78타로 컷오를 걱정하게 됐다.
10시 강성훈-체즈 레비-해리스 잉글리시
11일
오전 2시08분 마크 레시먼-브렌던 스틸-그레이슨 머레이
오전 2시19분 빌리 호셀-브랜트 스니데커-맷 쿠처
오전 2시30분 패트릭 리드-존 람-마쓰야마 히데키
오전 2시41분 제이슨 데이-세르히오 가르시아-헨릭 스텐손
오전 2시52분 타이거 우즈-필 미켈슨-리키 파울러
△10번홀
10일
오후 8시10분 존 허...
한국선수 중에는 안병훈(27ㆍCJ대한통운)만 살아 남았다. 안병훈은 버디 4개, 보기 3개로 1타를 줄여 합계 1오버파 141타를 쳐 전날 컷오프를 걱정하다가 공동 40위로 껑충 뛰었다.
어니 엘스(남아공)는 4오버파, 제임스 한(한재웅)은 5오버파, 강성훈(31)과 대니 리(이진명)은 6오버파, 김민휘(26ㆍCJ대한통운)는 7오버파로 컷 탈락했다.
한국선수는 안병훈(27·CJ대한통운), 배상문(32), 강성훈(31), 김민휘(26·CJ대한통운), 재미교포 제임스 한(한재웅),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가 출전한다.
이 대회는 2003년 퀘일 할로우 클럽에서 열린 와초비아 챔피언십으로 시작됐다. 2009년과 2010년에 대회가 열리는 코스의 이름을 딴 퀘일 할로 챔피언십으로 열렸다.
2011년에 메인스폰서인 웰스파고...
한국선수중에는 강성훈(31)이 1오버파 72타로 공동 59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보였다.
안병훈(27ㆍCJ대한통운)은 2오버파 73타로 공동 79위를 마크했고, 제임스 한(한재웅)은 3오버파 74타, 대니 리(이진명)은 4오버파 75타, 김민휘(26ㆍCJ대한통운)는 5오버파 76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6오버파 77타를 쳐 100위권 밖으로 밀려나 컷 탈락을 걱정하게 됐다.
한국선수는 안병훈(27ㆍCJ대한통운), 배상문(32), 강성훈(31), 김민휘(26ㆍCJ대한통운), 재미교포 제임스 한(한재웅),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가 출전한다.
이 대회는 2003년 퀘일 할로우 클럽에서 열린 와초비아 챔피언십으로 시작됐다. 2009년과 2010년에 대회가 열리는 코스의 이름을 딴 퀘일 할로우 챔피언십으로 열렸다.
2011년에 메인스폰서인...
김민휘(26)-재미교포 앤드루 윤(27)조는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공동 22위에 그쳤고, 강성훈(31)과 재미교포 존 허(28ㆍ허찬수)는 5타를 잃어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꼴찌인 36위로 경기를 마쳤다.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가진 케빈 키스너-스콧 브라운(미국)은 이날 타를 잃어 4타를 잃어 합계 16언더파 272로 선두에서 공동 10위로 밀려났고...
좋은 스코어를 선택하는 포볼, 2, 4라운드에서는 2명의 선수가 볼 1개로 치는 포섬 방식으로 경기한다.
강성훈(31)과 재미교포 존 허(28ㆍ허찬수)는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뽑아내며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전날 공동 34위에서 공동 29위로 올라섰다.
전날 공동 7위였던 버바 왓슨-맷 쿠처(미국)는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쳐 공동 24위로 하락했다.
강성훈(31)은 재미교포 존 허(28ㆍ허찬수)와 짝을 이뤄 이날 1타를 잃었지만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34위에 올라 겨우 컷을 통과했다.
최경주(48)-위창수(43ㆍ찰리 위) 조는 이날 4타를 잃어 1언더파 143타로 공동 64위에 그쳐 본선진출에 실패했고, 안병훈(27)-케빈 나(35ㆍ나상욱) 조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55위에 그쳐 컷오프 됐다.
기대주 저스틴 토머스...
강성훈(31)은 재미교포 존 허(28ㆍ허찬수)와 함께 27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341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 포볼 경기에서 버디만 6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32위에 올랐다.
체즈 레비-루카스 글로버(이상 미국), 장쉰진-더우쩌청(중국)이 12언더파 60타를 쳐 공동선두에 나섰다.
이 대회는 두 선수가 한 팀으로 홀수...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142타로 전날보다 39계단이나 껑충 뛴 공동 25위에 올랐다.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친 잭 존슨(미국)이 단독선두에 나섰다.
김시우(23ㆍCJ대한통운)는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1오버파 145타를 쳐 전날보다 47계단이나 밀려나 공동 68위로 겨우 컷을 통과했다.
배상문(32), 강성훈(31), 김민휘(26)은 컷오프됐다.
후반들어 보기없이 14번홀에서 버디를 골라내며 경기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한 달 만에 PGA 투어에 출전한 배상문은 버디는 3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최경주(48)는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오버파 공동 64위, 강성훈(31)은 4오버파 76타로 공동 126위, 김민휘(26)는 6오버파 78타로 공동 141위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