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의 빌딩, 먹거리가 가득한 야시장, 화롄(花蓮)의 자연 협곡, 운해를 볼 수 있는 아리산, 매력적인 소도시 가오슝(高雄), 옛 모습을 간직한 지우펀, 기암괴석이 놀라운 예류(野柳) 등 전혀 다른 테마의 여행 포인트가 한데 모여 있다.
하나투어와 타이완 관광청은 먼저 타이완의 수도 타이베이로 여행을 제안한다. 타이베이 101 빌딩은 8층씩 묶어 총 8개 층으로...
이번 1+1 항공권 해당 노선은 부산 출발 오사카·홍콩·마카오·타이베이·가오슝·세부·씨엠립·괌·하이난 노선과 대구 출발 후쿠오카·오사카·도쿄·삿포로·하이난 노선이다. 1+1 특가 운임은 항공권 검색 과정에서 ‘2명’으로 설정해야 조회 가능하다.
2명의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합한 편도 총액 △대구~오사카 10만 6000원 △대구~후쿠오카...
LCC 가운데 항공기 보유 수, 매출 등 독보적인 1위를 지키고 있어, 인기 노선 경쟁보단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대만 가오슝, 베트남 나트랑,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일본 마츠야마 등 경쟁사가 가지 않는 도시에 신규 취항하고 있다. 올해 항공기 3대가 추가로 도입됨에 따라 동남아 지방도시도 새로 취항할 전망이다.
앞서(4일) 대만 가오슝에 신규 취항한 바 있다.
이는 노선 다변화와 함께 올해 초부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에 따른 한중 관계 냉각이후 줄어든 중국 수요를 대신할 수 있는 대체 수요 발굴로 매출 안정화를 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7월4일 국적항공사 중 유일하게 인천~대만 가오슝 노선에 신규 취항한 것은 83만 여명의 대만 여행객이 중국과 일본...
대만 타이베이 노선의 경우에는 제주항공이 지난 7월4일부터 국적항공사 최초로 대만 가오슝에 신규 취항함에 따라 ‘인천~타이베이~가오슝~인천’ 또는 ‘인천~가오슝~타이베이~인천’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대만여행 일정을 구성할 수 있어 여행객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루 2회 운항하고 있는 홍콩 역시 마카오와 연계해 ‘인천~마카오~홍콩~인천’과...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합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제주 1만4900원 △후쿠오카 3만8000원 △타이베이·가오슝 6만3000원 △칭다오·홍콩·마카오 7만3000원 △세부·다낭 9만3000원 △하이난·시안·옌지·씨엠립 10만3000원 등부터 구매 가능하다. 평소 특가 항공권을 잘 판매하지 않는 중국 장자제,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도 포함된다.
FLY&SALE 이벤트는...
대만의 경우 아직 국적 크루즈 선박은 없으나 크루즈 여행사와 해외 선사 간 협력을 통해 기륭항과 가오슝항 등을 모항으로 일본, 홍콩, 필리핀 등을 거치는 크루즈 항로를 연간 200여 차례 운항하고 있다. 작년 기준 대만 크루즈 관광 인구는 25만 명으로 집계 되었고 올해에는 3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등 크루즈 시장 규모가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이 오는 7월4일 대만 남서부 항구도시 가오슝(高雄)에 신규 취항한다. 도심의 재미와 자연의 여유로움을 모두 간직한 가오슝은 남부 타이완의 최대 도시로 성(省)의 직할시이다.
제주항공의 인천~가오슝 노선은 국적항공사 가운데 유일하며 주2회(화∙금요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매주 화∙금요일...
에바항공은 현재 인천-타이베(주21회), 김포-송산(주 4회), 인천-가오슝(주7회), 인천-타이중(주2회) 등 총 34회 운항 중이다. '배드 바츠마루' 여객기는 인천-타이베이 노선에 매일 투입된다. 해당 여객기는 오후 7시4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9시20분 대만 타이페이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하며, 복편은 오후 3시15분 타오위안 공항을 출발해 오후 6시45분에...
대만의 경우 가오슝으로 가는 노선은 자유화돼 있어 노선 확대가 쉬운데, 타이베이는 규제가 있어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아울러 중국 항공사들이 빠져 노선에 여유가 있는 제주공항에서 일본 오사카나 나리타, 광주로 가는 노선 등도 확대했거나 확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국토부의 항공 노선 확대 조치가 너무 늦었다는 지적도...
국내 부산과 비슷한 제2의 항구도시 가오슝의 겨울철 기온은 18~25도로 우리 가을날씨와 비슷해 쾌적한 상태에서 라운드를 할 수 있다.
중장년 골퍼에게 좋다. 이유는 새벽이나 밤에 이동하는 태국 등 동남아와 달리 낮 시간에 이동해 피로감이 전혀 없다. 비행시간도 2시간 30분 내외다. 골프장은 시내와 30분 거리에 있다. 호텔은 까오슝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할인 항공권 가격은 편도운임(유류할증료ㆍ공항세 포함) 기준으로 △제주 노선 8800원(1만3900원) △대구-후쿠오카 1만6900원(3만9900원) △부산-칭다오ㆍ타이베이ㆍ가오슝 등 5만7000원(8만 원) △부산-홍콩ㆍ세부ㆍ다낭ㆍ울란바토르 등 8만 원(10만3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진행된다. 노선별로...
앞서 지난 27일 하루 동안 대만 이란(宜蘭)현에 1127㎜, 가오슝(高雄)시와 화롄(花蓮)현에 870㎜가 넘는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전국 곳곳에서 폭우가 쏟아져 270곳에서 물난리가 났다.
뿐만 아니다. 순간 최대 풍속 17급에 이르는 초강풍이 전국 각지에서 관측됐다. 이로 인해 주민 1만4802명이 긴급 대피했고, 369만6000가구의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특히, 지난...
므란티는 1959년 이래 대만을 덮친 가장 강한 태풍으로 기록됐다. 태풍 최고등급인 17급의 강풍과 함께 대만 남부 핑둥현에 835.5mm, 동부 타이둥현에 722mm의 폭우가 쏟아졌다. 가오슝에서는 어민 1명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되고 51명이 다쳤다. 특히 대만은 태풍 므란티 이후 말라카스가 덮칠 예정이어서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남 대표는 지난해 7월 처음으로 패러글라이딩을 접한 후 3개월 만에 자격증 P2를 취득하고 경북 문경에서 가을 단풍 비행, 대만 가오슝에서 첫 고도 600m비행을 하는 등 하늘 위에서도 도전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팅크웨어 이흥복 대표 “창의력 향상에 올인”= 지난해 말 팅크웨어의 송년회 현장에서 난데없이 웃음 폭탄이 터졌다. 부장과 차장급 선배들의 입사 당시의...
전날 새벽 3시 57분 가오슝(高雄)시 메이눙(美濃)구를 진앙으로 한 리히터 규모 6.4의 지진으로 모두 9개 건물이 붕괴되고 5개 건물은 기울어지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대만 당국은 2000여명의 소방대원 등을 동원해 지진 생존자가 살아남을 수 있는 72시간내 골든타임까지 생존자를 구출해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16∼17층짜리 4개 동이 무너진...
본격적으로 춘제(설) 연휴가 시작되면서 실제 거주자 외에 가족이나 친척들도 집에 머무르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 당국이 정확한 피해자나 실종자 파악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전날 새벽 3시57분께 가오슝시 메이눙구의 지하 17㎞에서 리히터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해 모두 9개 건물이 붕괴되고 5개 건물은 기울어지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중화권 최대 명절인 춘제(설날) 연휴가 시작된 6일(현지시간) 새벽 대만 남부 가오슝시에 리히터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해 건물 다수가 붕괴돼 현재까지 최소 7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만 중앙기상국은 이날 오전 3시57분께 가오슝시 메이눙구의 지하 17㎞에서 리히터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진은 인구 200만 명이 거주하는 타이난...
6일 대만 중앙기상국은 규모 6.4의 지진이 이날 오전 3시57분께 가오슝시 메이눙(美濃)구를 강타했다고 밝혔다. 진앙 깊이는 17㎞에 달했다.
이 지진으로 인해 타이난(台南)시 융캉(永康)구에 있는 아파트 한 채가 반파돼 현지 소방대와 군이 긴급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무너진 건물은 17층짜리 큰 아파트로 주민 150가구가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