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ㆍ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신생아가구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소득 및 자산 기준 등에 따라 신혼ㆍ신생아ⅠㆍⅡ 유형으로 구분된다.
Ⅰ유형은 다가구와 다세대주택 등을 시세 30∼40% 수준으로 공급하는 유형이다. Ⅱ유형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을 시세 70∼80% 수준의 준전세형(임대조건의 80% 보증금...
지난달 25일부터는 병역을 이행 중이거나 이행한 청년도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4월 가입신청 기간에 가입을 신청한 청년은 지난달 12일부터 개선된 가입요건(가구소득 요건을 기준 중위소득의 180% 이하에서 기준 중위소득 250% 이하로 개선)을 기준으로 계좌개설 가능 여부가 확인된다.
올해는 600억 원을 편성해 기준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2,674,134원) 이하인 예술인 2만 명에게 인당 300만 원씩 지원한다.
신청은 이날부터 30일까지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한다. 제출 서류 등 신청에 필요한 사항과 상세한 절차는 복지재단 누리집 내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사업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831가구) 규모의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를 공급한다.
전문가들은 최근 개선된 청약 제도를 활용하려는 예비청약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25일 이후 입주자모집공고를 낸 청약 단지부터 부부간 중복청약 허용, 배우자의 청약통장 가입기간 합산 허용, 부부합산 소득기준 완화 등 '결혼 패널티'로 꼽히던 규제를 대거 푼 바 있다....
공공분양 특별공급에서 맞벌이 부부의 소득 기준도 140%에서 200%로 크게 완화됐다. 기존에는 약 1억2000만 원(3인 이하 가구 기준 월 911만 원)이었지만, 이제는 1억6000만 원(월 1300만 원) 정도 되는 부부도 청약할 수 있다.
민영주택 청약 시에는 배우자 통장 기간의 50%(최대 3점)까지 합산이 가능하다. 지금까지는 본인의 통장 기간만 인정됐다. 일례로 본인의 청약통장...
대신 소득이 낮은 가구부터 우선 공급한다. 연 1만 가구 수준의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
출산가구는 특별공급 기회와 함께 완화된 소득·자산 요건을 적용받는다. 출산가구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신생아 특별공급·우선공급으로 청약에 당첨되면, 입주시점에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도 지원할 계획이다.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을 이용하면 1.6~3.3%의 저금리로...
이날 처인구에 사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이 모 씨는 노인 1인 가구로 고시원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식사도 제때 챙기지 못한 데다 기력이 없어 자주 넘어지는 위험한 상태였다.
주택과 강임수 주무관 등은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로 연결, 주거상향지원사업에 신청할 것을 안내해드렸다. 해당 행정복지센터는 실태조사와 소득 기준 등 심사를 거쳐 한국토지주택공사...
자녀 3명 이상을 부양하는 가구는 대학 등록금을 지원합니다. 국공립대는 우리나라 돈으로 연간 약 500만 원, 사립대는 약 630만 원까지 지원해 줍니다.
이탈리아는 세금 면제를 꺼내들었습니다. 자녀를 2명 이상 낳으면 세금을 모두 면제해 주는 방안입니다. 자녀 수에 따라 세제 혜택을 주는 나라는 많습니다. 그런데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에 아예 세금을 물리지 않는...
전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3만4000원으로 5.8% 늘었다. 월 소득이 높은 가구일수록 사교육비 지출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지난해 총인구는 5171만 명으로 집계됐다. 0~14세는 571만 명(11.0%), 15~64세는 3657만 명(70.7%), 65세 이상은 944만 명(18.2%)이었다.
2072년에는 총인구는 3622만 명으로 확 줄어들고, 65세 비중은 47.7%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당시 4인가구 기준 중위소득의 40%를 기준으로 삼은 6개월치 생계비다.
이처럼 채무변제에 사용하는 재산으로부터 생계비 명목으로 제외할 수 있는 재산의 상한을 ‘정액’으로 할 경우, 물가변동 등 경제 상황을 즉시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개정안은 상한 금액을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2조 제11호에 따른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의 100분의 40에 6을...
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세 자녀 이상 가구 등록금 전액 면제’ 등 저출산 총선 공약을 제안한 데 대해 “선거가 급하니 입장이 바뀐 것 같은데 매우 칭찬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제 국민의힘이 정신을 좀 차린 것 같다”며 “매우 훌륭한 제안”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계속 주장해온 기본소득, 기본사회 이념에 부합한다”고 목소리를...
청년희망적금 2월 만기자 3월 내에 일시납입 신청해야25일부터 군 장병ㆍ전역 청년 가입 신청 가능완화된 가구소득 요건 3월 가입신청자부터 적용 중
청년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도약계좌'에 가입신청한 청년 10명 중 약 7명이 청년희망적금 만기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출시 이후 누적 가입신청자는 221만 명을 넘었다.
25일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
소득 구분 없이 세 자녀 이상 가구에 대해서는 모든 자녀의 대학 등록금을 면제하고, 두 자녀 이상 가구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대학 등록금 면제를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필수 저출산 대응 정책의 소득 기준도 폐지한다. 신혼 및 출산 가구를 위한 디딤돌, 버팀목, 신생아 특례 대출 등 예비부부, 신혼부부, 출산 가구에 대한 정부 주거 지원의 소득 기준을 폐지해...
그러면서 “맞벌이 부부를 응원해야 할 시대에 맞벌이 부부라고 차별하는 건 결코 바람직한 정책이 아니다”라며 “예비부부, 신혼부부, 양육 가구에 대한 정부의 주거 지원에서 소득 기준을 폐지하겠다”고 했다.
또 “난임 지원, 아이돌봄서비스 같은 필수 저출생 정책의 소득기준도 폐지하겠다”고 부연했다.
이어 “다자녀 가정에 해당해 받는 혜택이 있다. 다자녀의...
신청대상은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만 19~34세 무주택 청년으로 청년가구 중위소득 60% 이하, 원가구(부모+청년) 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월 최대 20만 원, 12개월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청년 월세 수혜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97%가 주거비 부담이 줄고 주거 안정에 도움됐다고 응답하는 등 청년을 위한 주거...
출산가구는 특별공급 기회와 함께 완화된 소득·자산 요건을 적용받는다.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2년 이내 출생한 자녀(임신, 입양 포함)가 있는 가구는 신생아 특별공급(우선공급)으로 주택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신생아 특별공급(우선공급)으로 청약에 당첨되면, 입주시점에 신생아 특례 디딤돌대출도 지원할 계획이다.
공공주택 청약 시 2023년 3월 28일 이후...
만 19∼34세, 연 소득 5000만 원 이하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에 가입할 수 있으며, 월 납부 한도는 100만 원, 이자율은 최고 연 4.5%로 높아졌다.
특히 이 청약통장을 이용해 청약에 당첨된 경우 가입한 지 1년이 지났고 1000만 원 이상의 납입 실적이 있다면 분양대금의 최대 80%를 2%대 금리로 대출해주는 '청년주택드림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모든 공급유형의 소득 기준이 상향돼 진입 장벽도 완화됐다. 3인 이하 가구의 경우 기존의 911만3233원에서 980만6313원(신혼부부 특별공급∙잔여공급∙맞벌이 기준)으로 소득 범위가 확대되어 수요자들의 기회가 더욱 커졌다.
이에 최근 공급된 공공분양 주택은 청약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경기 화성시 일원에 공공분양주택으로...
이에 윤 대통령은 △실버타운·어르신 공공임대주택 대폭 확대(분양형 실버타운 제도 재도입, 민간 사업자 진입 용이하게 관련 제도 개선)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매년 3000호씩 보급 △중산층 고령화 가구 대상 실버스테이 도입·헬스케어 리츠(REITs, 한국토지주택공사 보유 의료복지시설 용지 민간에 매각 후 개발) 등 새로운 형태의 어르신 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