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지방선거에서 시도당 권한을 최대한 확대하면서도 본인이 예고했던 역량강화교육(PPAT)과 자격시험을 추진할 전망이다. 이르면 다음 주까지 공천 방향을 설정하고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 대표는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시도당회의를 화상으로 주재했다. 이 대표는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에도 연이틀...
대선에서 승리했지만 ‘진땀승’을 거둔 국민의힘은 대선 공약이었던 공직후보자기초자격시험(PPAT)을 곧바로 도입해 지방선거 공천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장 : 오세훈, 4선 도전 나서지만 당 내외 경쟁 치열
이번 대선의 격전지이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 기반이 된 것으로 평가받는 서울시 시장은 오세훈 현 서울시장이 일찌감치 연임 도전 의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