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11월 부산에서의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ㆍ메콩 정상회의는 아세안 국가들의 협력으로 세계와 상생ㆍ번영하려는 회의”라며 “내년 6월 한국에서 열릴 제2차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국제사회의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외교관은 임지에...
특히, 시각∙청각∙지체∙발달 등 개별 장애 유형에 맞게 코딩 커리큘럼을 개발해 이미 수업이 진행 중이다.
유웅환 SK텔레콤 SV이노베이션센터장은 “이번 국제 정상급 회의에 참석해우리나라를 포함한 9개국 정상급 민관 리더들에게 ICT에 기반한 사회문제 해결 사례를 전파하고, 글로벌 협력과 확산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10월 제1차 P4G 정상회의가 덴마크에서 개최된 바 있다. 당시 이 회의에 참석한 문 대통령은 전임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총리와도 한·덴마크 정상회담을 했었다.
특히 양 정상은 한·덴마크 녹색성장동맹이 기후변화대응 및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덴마크 주도의 ‘P4G’와 우리 주도의 ‘글로벌 녹색성장...
구테레쉬 사무총장은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중국, 일본과 논의할 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이러한 한국의 좋은 사례가 전 세계로 확산·공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문 대통령은 내년 한국에서 개최할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에 사무총장께서 꼭 참석해 줄 것을 희망했다.
구테레쉬 사무총장은 우리 정부의 P4G 정상회의 개최 결정을 환영하면서, 글로벌 현안 대응에 있어서 한국의 역할과 기여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기후변화 대응에서도 유엔 사무국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구테레쉬 사무총장이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지지하고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해 온 데 대해...
이 밖에 정부는 내년에 한국에서 열리는 제2차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를 위한 ‘2020년 P4G 정상회의 개최 계획’도 의결했다. P4G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정부·기업·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이니셔티브다. 2017년 9월 출범해 한국과 덴마크 등 12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작년 10월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 덴마크를 방문했을 때 우리 왕세자님과 아주 짧게 인사만 나눠서 아쉬웠는데, 7개월 만에 서울에서 왕세자님 내외분을 재회하게 돼서 매우 무척 기쁘다”며 “덴마크왕실과 또 덴마크 국민께서 보내 주신 환대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아울러...
북한에 녹색성장을 접목시키는 방안을 고민할 것이며 문 대통령의 노력을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라스무센 총리는 2020년 제2차 P4G 정상회의의 서울 개최를 제안했고, 문 대통령은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문 대통령은 라스무센 총리와 정상회담이 끝난 후 7박 9일간의 유럽 방문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코펜하겐 카스트럽 국제공항을 출발해 귀국길에 올랐다.
장관 P4G 정상회의(덴마크)
△박천규 차관 10:00 예결위 결산 소위(국회)
△‘찾아가는 생물다양성 교실’ 제주도로 확대
18일(목)
△김은경 장관 P4G 정상회의(덴마크)
△박천규 차관 08:00 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10:00 차관회의(서울청사)
△나고야의정서 대응 지식재산권 분야 전문인력 활용
△푸른 하늘, 맑은 공기를 위한 나무심기 캠페인...
장관 P4G 정상회의(덴마크)
△박천규 차관 10:00 예결위 결산 소위(국회)
△‘찾아가는 생물다양성 교실’ 제주도로 확대
18일(목)
△김은경 장관 P4G 정상회의(덴마크)
△박천규 차관 08:00 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10:00 차관회의(서울청사)
△나고야의정서 대응 지식재산권 분야 전문인력 활용
△푸른 하늘, 맑은 공기를 위한 나무심기 캠페인
19일...
문 대통령은 아셈 회의 참석을 통해 한반도 평화번영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어 공식 방문하는 덴마크로 이동해 제1차 녹색성장 및 2030 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P4G)를 위한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녹색성장 협력 및 민관협력 증진과 개도국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한국 정책과 역할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