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국제 정상회의서 '행복 커뮤니티' 알린다…사회적 가치 확산

입력 2019-09-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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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돌봄 서비스’와 ‘장애 청소년 행복 코딩 교실’ 소개

▲SK텔레콤 유웅환 SV이노베이션 센터장(오른쪽)이 페데르 홀크 닐센 노보자임스 CEO 겸 P4G 보드멤버(왼쪽)에게 '행복 커뮤니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 유웅환 SV이노베이션 센터장(오른쪽)이 페데르 홀크 닐센 노보자임스 CEO 겸 P4G 보드멤버(왼쪽)에게 '행복 커뮤니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이 독거 어르신 케어를 위해 선보인 ‘행복 커뮤니티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알리는 등 사회적 가치 확산에 나선다.

SK텔레콤은 UN총회가 열린 뉴욕에서 한국과 덴마크, P4G(국가 정상 및 민∙관 연합체) 등 공동 주최한 ‘지속가능성을 함께 달성하기 위한 실천’ 행사에 참석해 ‘행복 커뮤니티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등을 설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우리측 정부 관계자와 덴마크 메테 프레데릭센 총리를 비롯한 9개국정부 관계자들과 글로벌 투자자 등 약 350여명이 참석했다.

SK텔레콤은 이날 행복 커뮤니티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장애 청소년 행복 코딩교실 등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노력을 참석자에게 설명했다.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는 SK텔레콤이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내놓은 AI 기반 케어 서비스로 현재 8개 지자체 21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적용 중이다.

장애 청소년 행복코딩 교실은 알버트 로봇을 기반으로 전국의 특수학교에 재학중인 장애인 청소년에게 맞춤형 코딩을 교육하는 사업이다. 특히, 시각∙청각∙지체∙발달 등 개별 장애 유형에 맞게 코딩 커리큘럼을 개발해 이미 수업이 진행 중이다.

유웅환 SK텔레콤 SV이노베이션센터장은 “이번 국제 정상급 회의에 참석해우리나라를 포함한 9개국 정상급 민관 리더들에게 ICT에 기반한 사회문제 해결 사례를 전파하고, 글로벌 협력과 확산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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