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2차 P4G 정상회의'가 탄소중립을 향한 국제사회의 의지가 결집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국민들과 함께 준비하겠습니다.
소프트파워에서도 선도국가로 도약할 것입니다.
우리 문화예술은 민주주의가 키웠습니다.
우리 문화예술의 창의력, 자유로운 상상력은 민주주의와 함께 더 다양해지고 더 큰 경쟁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BTS와 블랙핑크...
이어 “내년 개최하는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에서 국제사회와 함께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임기 내에 확고한 탄소중립 사회의 기틀을 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탄소중립은 어려워도 피할 수 없는 과제”라며 “K-방역은 세계의 표준이 되었고 세계에서 가장 빨리 경제를 회복하고 있다. 2050 탄소중립 비전 역시...
이에 마크롱 대통령은 "'2050 탄소중립' 등을 비롯한 문 대통령의 여러 활동을 지지하고 지원하고 싶다"며 “내년에 서울에서 열리는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응답했다.
또한 양 정상은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및 공평한 보급, 백신 접종 관련 협력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이는...
문 대통령은 특히 "2050 탄소중립이라는 담대한 목표를 설정한 만큼, 내년 5월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제2차 P4G 정상회의에서 ‘더 낫고 더 푸른 재건’을 위한 국제사회의 의지가 결집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의 활력과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경제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경제외교가...
문 대통령은 글로벌 핵심과제로 기후변화 대응이 논의되는 상황에서 그린 뉴딜과 관련 친환경 인프라 건설 및 탄소중립사회 실현 등 우리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해 나갈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내년 개최될 P4G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강조함으로써 논의에 주도적으로 참가했다는 분석이다.
화상회의라는 한계 때문에 미국, 일본 등 주요 정상들과 1:1 회담을 갖지...
아울러 양국은 중국 쿤밍에서 내년 5월에 개최 예정인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내년 상반기에 우리나라에서 개최할 예정인 제2차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 등 국제무대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조 장관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푸른 하늘은 지켜드리겠다"며 "미세먼지를 걷어내고 기후위기를 극복할...
그러면서 내년 상반기 한국에서 열리는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가 COP26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영국 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성 장관은 해상풍력에 관한 공동 R&D나 정책교류 등을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원전 사업과 관련해선 영국 내 신규원전 건설에 대한 우리 정부와...
이날 문 대통령은 프레데릭센 총리와의 통화에서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제2차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에 제1차 P4G 개최국이자 환경 분야 모범국인 덴마크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모디 총리와의 통화에서는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한국과 인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은 물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강 장관은 양국이 녹색성장 동맹을 기반으로 환경 분야 협력을 강화해 온 것을 평가하면서 내년에 한국에서 열리는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에 덴마크 총리 참석을 포함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코포드 장관은 덴마크가 제1차 P4G 정상회의 개최국이었던 만큼 제2차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내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P4G 정상회의’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적 연대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의장님,
세계평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유엔 정신이가장 절박하게 요구되는 곳이 바로 한반도입니다. 한국은 변함없이 남북의 화해를 추구해왔고,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국제사회의 지지와 성원에...
문 대통령은 "한국은 선진국과 개도국을 잇는 가교 역할로 기후 대응에 적극 동참하면서 개도국에 우리의 경험을 공유할 것이며, 내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P4G 정상회의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 연대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이번 유엔총회 기조연설은 취임 후 연속 네 번째로서, 이번 연설에는...
인류의 일상이 멈추자 나타난 푸른 하늘을 보며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기후위기 해결과 동시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포용성을 높이는
‘글로벌 그린뉴딜 연대’에 많은 국가들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P4G 정상회의’에서 큰 진전이 있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울러 내년 한국에서 개최될 P4G 정상회의를 통해 더 큰 진전이 있기를 희망했다.
이번 회의는 유엔 75주년을 맞아 유엔의 창설 의의와 업적을 되새기고, ‘우리가 원하는 미래’ 실현을 위한 회원국들의 기여의지 결집을 목표로 개최됐으며, ‘유엔 75주년 기념 선언문’이 채택됐다.
이날 문 대통령의 믹타 정상 대표연설은 출범 후 국제무대에서 의장국 정상이...
메이 전 총리는 이어 “내년에는 한국에서 P4G 정상회의가 개최되고 영국에서는 제26차 기후변화총회가 열린다”며 “우리 양국이 기후변화 앞장서면서 전 세계가 기후 대응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력을 발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메이 전 총리는 세계지식포럼 참석차 한국을 찾아 문 대통령과 만나게 됐다. 청와대는 내년 주요7개국(G7) 의장을...
첫 사업으로 KT와 유엔국제이주기구는 녹색기술센터가 수행하는 'P4G' 스타트업 프로젝트 'IoT 기반 메콩델타 지역의 수재해 예방 플랫폼 및 그린 비즈니스 개발'에 기술과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향후 이를 기반으로 디지털 기술 사업화를 추진해 내년 P4G 정상회의에서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박미형 유엔국제이주기구 베트남 사무소장은 "30년 후 많게는 전...
정상들은 2021년 개최 예정인 제2차 P4G(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가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성공을 위한 디딤돌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면서, 성공적 정상회의를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EU 정상들은 기후 변화 대응에 있어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의 건설적인 역할을 환영하였다. 또한, 정상들은...
문 대통령은 내년도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제2차 P4G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EU측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화상 회담은 작년 말 출범한 EU 신지도부와의 첫 정상회담이자 코로나 국면 이후 올해 최초로 개최된 양자 정상회담이다. 당초 EU와의 정상회담은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나 코로나 사태로 화상 정상회담으로 전환됐다....
통해 기후변화 대응, 녹색성장, 평화증진 등 사회적 가치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사업의 일환이다.
P4G는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과 파리협정 이행을 앞당기기 위한 글로벌 연대다. 전 세계 12개국이 참여 중이다.
구테레쉬 총장은 뉴욕타임스 기고문(4.28)과 언론 브리핑(4.30)을 통해서도 한국이 코로나19와 기후변화에 훌륭하게 대응하고 있는 모범사례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첫 서신 후 P4G 정상회의 개최 및 파리기후협약 목표 달성 노력 등 우리 정부의 취하고 있는 조치들을 설명하는 답신을 보낸 바 있다.
청와대는 코로나19의 국내외적 상황을 감안, 31일 오전에 개최된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를 통해 올해 6월 말 개최 예정이던 제2차 P4G 정상회의를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주요 초청 대상국과도 사전 협의를 거쳤으며, 구체 개최 시기는 코로나19 안정화 상황 등을 종합 고려하면서 추후 결정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