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기획재정부, P4G사무국과 13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후금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패널토론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사무차장,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주한 외교단, GCF 이사진, 남아공개발은행 대표가 참석하여 ’글로벌 기후재원 동향 및 탄소중립 전망‘에 대해서 논의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블룸버그,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12일(월)
△기재부 1차관 이란 출장(~12일)
13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통계개발원 연구성과 공유포럼 개최
△기재부-P4G 공동, 기후금융포럼 개최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본부 출범 및 현판식 개최
△KDI 정책포럼 ‘양부모가족에서 한부모가족으로의 가족 유형변화와 아동의 발달’
14일(수)
△기재부 2차관 10...
이러한 맥락에서 올해 5월 서울에서 ‘포용적인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주제로 개최될 ‘제2차 P4G 정상회의’에 대한 회원국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는 개도국의 참여가 필수적이며, 개도국의 저탄소경제 전환 지원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기후재원의 적극적 공여국으로서 그린 공적개발원조(ODA)...
양측은 한중 경제협력 공동 계획을 가능한 한 조속히 채택하기로 하고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조속한 발효에 노력하며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2단계 협상도 가속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기후 변화, 미세 먼지 등 환경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중국 측은 P4G(녹색성장 및 2030 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 정상회의 개최에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대신 바이든 대통령은 두 장관을 통해 화상으로 개최되는 4월 기후정상회의에 문 대통령의 참여를 고대한다는 뜻을 전했고, 문 대통령은 5월 '2021 P4G(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서울 정상회의'에 대한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미얀마 사태를 언급하며 "40년 전 광주 민주화운동 등 군부독재에 저항하며 민주주의를 이룩한...
이어 홍 부총리는 “바이든 정부의 핵심 경제의제와 한국 정부의 정책기조는 공통분모가 많아서 협력의 여지가 크다”며 “특히 양국이 기후변화 대응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바이든 대통령이 주재하는 4월 기후정상회의와 5월 한국에서 열리는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를 통해 양국이 기후변화 대응 관련 국제사회 협력에...
5월에 예정된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 전까지 마무리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행사는 한국 공적 금융기관이 기후금융을 대하는 태도를 엿볼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민간 금융기관이 적극 참여한 반면 국민연금,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주요 공적 기관들이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다. 특히 국민연금은 세계 3위 연기금인 만큼...
5월에 예정된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 전까지 마무리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한국 기후금융 시장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2050 탄소 중립’ 관련 기후금융 지지 선언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말 기준 112개 금융사의 총 운용자산 규모(AUM)는 약 5563조5000억 원에 달한다. 대형 금융그룹을 필두로 주요 보험사와...
15:00 P4G 준비위원회(서울)
△환경부 차관 10:30 ASF 중수본 회의(농식품부), 15:00 기업환경정책협의회(대한상공회의소)
△눈과 날개가 없는 딱정벌레류 최초 발견
11일(목)
△환경부 장관 08:30 코로나19 중대본회의(영상)
△미래 기후변화, 생태계 영향 분석 자료집 공개
△재외공관 그린스마트 기술 적용, 국내업체 해외진출 지원
◇보건복지부
8일(월)...
또한 문 대통령은 오는 5월 서울에서 열리는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에 대한 관심을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미 정상은 지난 2월 4일 첫 통화에서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는 대로 정상회담을 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으나, 코로나 사태가 이어지면서 화상 형태로 첫 면담을 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가 개최하는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Global Goals 2030, P4G)'에 대한 긴밀한 공조를 통해 오는 11월 영국에서 개최되는 기후변화 총회의 성공에 함께 노력하자고 제의했다.
양측은 또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경제통상협력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강 대변인은 “양측은 이번 유선 협의가 유용했다는 점에...
이어 "신남방과 신북방으로 표현되는 외교 다변화 노력도 지속해 달라"며 "5월 P4G 정상회의, 영국에서 열리는 G7정상회의 등을 통해 중견 국가로서, 선진국과 개도국의 가교역할을 하는 우리나라의 외교적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희 장관에게는 "코로나로 인해 너무 큰 타격을 입은 문화체육관광 분야를 정상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우리나라가 개최하는 첫 번째 정상회의인 녹색성장파트너십(P4G) 정상회의를 계기로 그린뉴딜·탄소중립 국제적 연대를 선도하고, 그린 공적개발원조(ODA) 강화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그린뉴딜의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
올해 초미세먼지 농도 목표는 2022년 목표치인 18㎍/㎥까지 낮춘다. 그간 23∼26㎍/㎥에 정체돼 있던...
한국은 오는 5월 ‘제2차 P4G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이끄는 데도 앞장서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세계의 지도자 여러분,
수많은 불확실성과 위험 앞에서 멈추지 않고 도전해온 사람들이 있었기에 인류의 역사는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대유행의 지금 이 순간에도 인류는, 기아와 질병...
그러면서 "한국은 오는 5월 ‘제2차 P4G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이끄는 데도 앞장서겠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제 세계는, K자형 회복이 아니라 더 포용적인 새로운 일상으로 가기 위해 더욱 굳건하게 연대하고 협력해야 한다"면서 "지난해 G20이 합의한 무역·투자 코로나 대응...
시 주석은 "CPTPP 협정과 관련해 한국과 소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도 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CPTPP 가입에 관심을 갖고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이 오는 5월 열리는 P4G 정상회의에 중국의 참여를 요청하자 시주석은 "한국의 제의를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5월 우리나라가 ‘제2차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를 개최할 것임을 밝히고 기후적응을 포함한 기후위기 극복과 녹색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개최국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제2차 P4G 정상회의에 대한 국제사회의 깊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이 지난 12월...
5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참석도 약속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열고 존슨 총리가 이런 내용의 친서를 보냈고, 문 대통령도 답신을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존슨 총리는 서한에서 "지난 통화에서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문 대통령도 "코스타리카는 민주주의, 인권 존중, 평화 지향 등 우리와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전통적인 우방국으로, 양국 간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심화되길 희망한다"면서 5월 서울 P4G 정상회의에 알바라도 대통령 참석을 요청했고, 알바라도 대통령은 "한국이 P4G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을 확신하며 참석할 의사가 있다...
외교부는 아울러 ▴P4G 정상회의(5월),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12월) 개최 등 평화와 상생을 위한 역동적 다자·개발 협력을 강화하고, 영사 조력을 더욱 체계화하면서 비대면 영사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보고했다.
통일부는 한반도 상생과 평화를 조성하기 위한 2021년 핵심과제들을 보고했다.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추진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