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분야는, BIM(건설정보모델링), OSC(탈현장 건설), 건설 자동화, 디지털 센싱, 스마트 안전, 빅데이터・플랫폼 등이다.
한편, 민간 주도의 얼라이언스 취지에 맞게 대형 건설사(시공능력평가 상위 6개사)가 위원장을 맡아 기술위원회를 선도하고, 기술별로 관련 협회와 학회 등이 간사를 맡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참여 희망 기업은 다음...
스마트 기술의 현장 적용을 확대하기 위해 건설기계 자동화 장비(MG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토공(터파기) 원가기준과 탈현장 건설(OSC)의 일환인 PC 구조물(기둥·거더·슬래브·암거) 원가 기준을 신설했다.
건설현장의 안전 확보에도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통행안전·추락재해방지·피해방지와 관련된 안전시설물 6종에 대한 원가 기준을 신설하고, 철도 궤도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기업으로 발돋움하여 글로벌 건설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스마트 건설 기술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스마트건설 활용촉진 특별법 제정, 스마트턴키 확대, 공공 OSC 발주 지원, 사업 규모별 순차적 BIM 적용 의무화 등 실질적인 행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및 OSC 시장 성장 전망
해외 수출과 융복합 제품 등 기술개발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
한국IR협의회
◇인터플렉스
FPCB, 장기 성장궤도 이상없음
폴더블 판매량 증가는 FPCB 매출에 긍정적
FPCB는 전장으로 확대 중
부진한 하반기 실적은 2023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
김재윤 한국IR협의회
◇이지케어텍
해외 진출과 클라우드 HIS보급을 통한 장기 매출 성장 기대...
모듈러 주택은 내진에 강한 철골 구조체에 벽체, 창호, 전기배선, 배관, 욕실, 주방기구 등 자재와 부품의 70~80%를 공장에서 사전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 설치하는 탈현장 건설공법(OSC)을 활용한 주택이다. 기존 콘크리트 공법보다 건설단계에서 탄소 및 폐기물 배출량을 줄이고, 건설업의 난제였던 낮은 생산성, 인력난, 안전과 품질 문제 등을 극복할 수 있는...
SK에코플랜트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탄소 저감을 위해 새로운 OSC(Off-site Construction, 탈현장화) 공법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엔 강재 구조물 전문업체 아이앤티엔지니어링과 ‘현장 결합형 강재 엘리베이터 피트’를 공동 개발해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내진성능평가 전문업체 한국방재기술과는 진동에너지를 흡수하는 감쇠 장치의 설계 최적화 연구를...
사업자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건설 경기 불황 속에서도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산업 흐름에 부응하도록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사업방식과 시스템을 전환해 사업에 지속성을 부여해야 한다”며 “중장기 성장사업인 풍력과 개발, 수처리, OSC(모듈러) 등 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면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현대건설이 교량 하부구조 전체에 PC(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공법 적용이 가능한 조립식 교각시스템을 개발하고 특허를 등록하는 등 건설현장의 탈현장시공(OSC)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탈현장시공(OSC)은 건물의 자재와 구조체 등을 사전에 제작한 후 건설 현장에서 조립하는 기술이다. PC 공법은 탈현장시공의 하나로 기둥, 보, 슬라브 등의 콘크리트 구조물을 공장에서...
모듈러 공법과 함께 탈현장 건설(OSC) 공법으로 꼽히는 ‘PC(사전제작 콘크리트) 공법’ 개발 역시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PC 공법은 기둥과 보, 벽체 등을 공장에서 미리 제작한 뒤 현장으로 옮기는 방식이다. 내부 마감까지 공장에서 마무리하는 모듈러와 달리 골조 위주로만 완성한다.
반도건설은 지난해 6월 경기 여주 코어 PC 공장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PC와 기존 RC(철근 콘크리트) 공법이 융합돼 두 기술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어 건설산업 탈 현장화(OSC)를 선도할 것으로 평가받는다.
더블월 공법은 공장에서 맞춤 제작한 후 현장에서 시공해 품질 유지, 관리가 수월하다. 공사기간을 단축하고 원가를 절감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기존 PC의 단점인 접합부 누수 문제도 해결 가능하다. 또 PC와 달리 15층...
특히 건설 부문은 OSC(탈 현장화)를 기반으로 공동시행, 자체사업 등 고수익성 개발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국내 최고 수준의 육ㆍ해상풍력 사업을 확대하고 풍력 기반의 전력ㆍ수소 에너지 생산 등을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간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2012년 건설과 상사, 자동차 부문을 합병하며 사업간 상생을 통한 안정적 성장을...
제2회 기술혁신 공모전은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품질‧안전 향상 △원가절감 △디지털 전환(DT‧Digital Transformation)‧탈현장 건설방식(OSC‧Off-Site Construction) 등 총 4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29건, DT‧OSC 20건 등 총 123건의 기술이 접수됐다. 독창성, 경제성, 현장 적용성을 중점으로 서류 및 발표평가를...
'스마트시공기술', 'OSC&모듈러', 'AI 설계 자동화', '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개발, 현장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AI 설계 자동화 분야에서는 지난해 3월 고려대와 AI, 머닝러신을 활용한 P&ID(플랜트 산업의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엔지니어링 도면) 도면 설계 자동화 시스템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코오롱글로벌과 코오롱이앤씨가 경기 과천시 코오롱타워에서 ‘OSC(탈현장화) 활성화를 위한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건설시장은 건설자재 가격 인상, 공급망 불안정, 신규 투자감소 등 다양한 외부 변수로 인해 침체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양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건설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탈현장화(공장에서 사전 제작해...
이번 공모전의 모집분야는 △친환경ㆍ신재생 에너지 △품질ㆍ안전 향상 △원가절감 △DT(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전환)ㆍOSC(Off-Site Construction, 탈현장 건설방식)로 나뉘며, 5월 서류 평가를 통해 15개 기술을 선정하고, 6월 발표평가를 거쳐 6월 말 최종 순위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친환경ㆍ신재생 에너지와 DTㆍOSC 분야의 모집을 강화하고...
하지만, 근본적인 건설 생산시스템의 변화 즉 탈현장화(Off-Site Construction·OSC)를 견인할 수 있는 핵심 기술에 관한 관심은 필자의 기대만큼 높지 않은 듯하다. 그 기술은 바로 모듈러(modular)다.
모듈러는 기본적으로 사전제작을 통해 현장 시공 비중을 줄여 공사 기간을 단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물론 모듈의 사전제작은 통제된 생산환경 속에서 가능할 때 높은 품질을...
PC 더블월 공법은 현장생산방식에서 공장생산방식으로 전환하는 OSC(Off Site Construction) 기술의 일환이다. 서로 연결된 두 개의 PC 벽판을 공장 제작 후 현장으로 운반해 두 개의 PC 벽판을 연결함으로써 하나의 벽체를 형성하는 공법이다.
현대건설은 이 공법이 현장에 적용되면 기존 공법보다 약 30% 공사 기간이 단축될 뿐 아니라 공정 단순화로 안전사고를 줄일...
▲2021~2022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표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vs 바이에른 뮌헨(독일)
스포르팅(포르투갈) vs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벤피카(포르투갈) vs 아약스(네덜란드)
첼시(잉글랜드) vs 릴 OSC(프랑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비야레알(스페인) vs 유벤투스(이탈리아)
인터밀란(이탈리아) vs 리버풀(잉글랜드)
파리...
스마트건설 분야는 모듈러 설계와 제작, 건설장비 자동화, OSC(Off-Site Construction) 기술 개발 현황과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외부 전문가 세션을 마련해 스마트 건설기술과 AI 분야의 기술 트렌드와 적용 기술을 알아보는 등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됐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스마트건설 기술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지난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