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A&C, 세종서 국내 최대 규모 '모듈러주택' 우선협상자 선정

입력 2022-11-0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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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6-3생활권 (UR-1,2BL) 모듈려 주택’ 조감도. (자료제공=포스코A&C)
▲'세종 6-3생활권 (UR-1,2BL) 모듈려 주택’ 조감도. (자료제공=포스코A&C)

포스코A&C가 국내 최대 규모의 모듈러주택사업인 ‘세종 6-3 생활권 통합공공임대주택(UR1·UR2)’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7층 규모, 4개 동, 416가구를 모듈러 방식으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하고,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주택 중 가구 수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모듈러 주택은 내진에 강한 철골 구조체에 벽체, 창호, 전기배선, 배관, 욕실, 주방기구 등 자재와 부품의 70~80%를 공장에서 사전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 설치하는 탈현장 건설공법(OSC)을 활용한 주택이다. 기존 콘크리트 공법보다 건설단계에서 탄소 및 폐기물 배출량을 줄이고, 건설업의 난제였던 낮은 생산성, 인력난, 안전과 품질 문제 등을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주택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훈 포스코A&C 사장은 "포스코 그룹은 친환경 강건재의 소재 생산부터 건설 시장 확대적용을 위해 모듈러 시장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국내 최고층 모듈러 건물인 ‘기가타운’의 성공적 수행 경험과 강건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종 6-3생활권 모듈러 공공주택을 성공적으로 공급해 국내 모듈러 건축의 기술력 제고 및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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