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김정환 연구원은 “신규로 공급하는 PDL 소재나 QD-OLED용 소재의 적용 면적 증가가 가시화되거나 태블릿 등 신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고객사의 양산이 결정되면 밸류에이션이 빠르게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고객사의 아이폰 향 OLED 출하가 증가하면서 하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12% 증가해 무난한 실적이 예상된다”...
◇에프엔에스테크
부품/소재 업체로 다시 태어난 장비 업체
디스플레이 장비회사였지만 이제는 부품, 소재 회사다
CMP PAD 재활용, 그 성장성에 주목하라
고객사의 투자 공백에도 부품/소재로 실적 회복 가능
Leo FS리서치 연구원
◇대한항공
2Q22 Preview: 화물 더하기 여객
이번에는 국제선 여객 매출 증가로 이익 서프라이즈 예상
화물이 꺾이기...
레오 FS리서치 연구원은 “이 회사는 디스플레이용 세정, 박리, 식각 장비 생산 업체”라며 “삼성디스플레이가 주요 고객사로, 장비에 집중된 매출로 인한 리스크를 탈피하고자 2020년 4월 반도체 및 OLED 공정 자동화 장비 설계 및 제작을 하는 엠에스솔루션을 인수했다. 그리고 2020년 11월 디스플레이제조용 부품 소재 업체인 위폼스를 인수하며 CMP PAD, OMM, UV...
협회에 따르면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 국산화율은 소재와 장비가 각각 70%, 60% 수준이지만 장비 부분품은 9% 수준에 그쳤다.
실제로 협회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전 공정 핵심 장비 부분품 17개 품목의 공급망을 조사한 결과 부분품 대부분이 기존 납기보다 3개월에서 길게는 9개월까지 지연되고 있으며, 이들 품목의 해외의존도는 90%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기발광 디스플레이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특성을 뛰어넘는 무기 소재 기반(마이크로LED, 나노급 LED, 퀀텀닷 등) 자발광 디스플레이를 말한다.
옥외 환경에서도 실내처럼 밝고 선명한 화질을 선보이며 기존제품보다 2배 이상 수명도 길다.
또 패널을 틈새 없이 연결해 무한 확장이 가능한 기술로 주목받으며 초연결의 시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
그러면서 “ESS는 미주 전력용 프로젝트 위주 중심으로 매출이 발생하면서 중대형 전지 전체로 이익이 커진다”며 “소형전지는 EV용, 파워툴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하면서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했다.
그는 “전자재료는 편광필름이 감소세이지만 반도체 소재, OLED 소재가 이를 메꾸면서 실적 유지가 가능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11월 미국 워싱턴 소재 세계 최대 박물관인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 투명 OLED를 활용한 디지털아트 작품을 전시하기도 했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북미와 유럽 등 세계 주요 미술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투명 OLED 디지털아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진민규 LG디스플레이 라이프 디스플레이 프로모션담당은 “투명 OLED로 전에 없던 새로운 고객경험을...
소부장(소재ㆍ부품ㆍ장비) 기업들은 미래 디스플레이에 대한 기술 개발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으나 국내 기업들의 준비는 저조한 상황”이라며 “글로벌 밸류 체인이 중요해짐에 따라 미래 디스플레이 분야에 대한 핵심 소부장 기술의 선제적인 확보가 꼭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박영호 한국기업기술평가관리원 PD는 “2030년쯤이면 OLED 시장 경쟁에서...
박진성 한양대학교 교수는 기조연설 속 핵심 키워드와 전시 동향 분석을 통해 디스플레이 소재ㆍ부품ㆍ장비 기술 변화 방향과 함께 글로벌 공급망 차원의 변화 및 시사점을 제시할 계획이다.
끝으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박영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PD의 발표를 통해 디스플레이 분야의 국가 R&D 사업 기획 추진방향이 공개된다. 아울러 OLED 시장에서...
에보’(OLED evo) 전 제품이 글로벌 유력 인증기관에서 잇달아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2022년형 올레드 에보 전 모델이 미국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ECV 환경마크’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ECV는 재활용 소재 사용량 등 친환경성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하는 마크다.
앞서 2022년형 LG 올레드 에보는 지난 3월 스위스 인증기관 SGS로부터 자원...
FMM은 OLED 증착 공정의 핵심 소재다. 6세대 기준 시장 규모만 연간 1조 원에 달하는데 일본의 DNP(다이니폰프린팅)가 이 시장을 독점, 국산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스마트폰용 OLED패널 해상도는 FMM의 기술적 난제로 인해 약 500 PPI(화소)가 한계치다.
김정호 대표는 "우리의 FMM은 기존 스틱용 마스크와 같은 형태라서 6세대 공정에서 역시 적용이...
김성철 중소형디스플레이 사업부장(사장)은 "모바일기기의 소비전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랫동안 유기재료의 효율 제고, 소재의 특성 개선, 패널 구조 변경 등 다양한 연구개발을 진행해왔고 많은 성과들이 있었다"며 "에코 스퀘어 OLED는 패널 소비전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폴더블...
LG전자는 런던 소재 더콘란샵 2개 매장에 올레드 에보 총 25대를 설치했다. 각 매장 쇼윈도에 설치된 올레드 에보는 화려한 색감을 표현한 잉카 일로리의 디지털아트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매장 내에서는 올레드 에보가 더콘란샵이 제시하는 고급 인테리어와 함께 조화를 이룬다. 또 LG 엑스붐 360 스피커, 듀얼업 모니터 등도 배치해 공간을 연출했다.
LG 올레드...
1% 증가할 것”이라며 “기존 추정치에서 최근 원재료 가격 인상에 따른 단기 이익 훼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엔에이치테크는 신규 소재 개발 능력과 TV 핵심 소재 공급을 기반으로 앞으로 2년여간 가파른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며 “OLED 소재 업체 중 가장 풍부한 모멘텀을 보여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새만금 공장에서는 반도체·오엘이디(OLED) 재료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부품·소재의 국제 수급 불안 속에서 국내 공급망 안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촌빛바이오는 다음 달 새만금 산단 5000㎡ 용지에 16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다. 이 기업은 2018년 설립 이후 수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친환경 유기농 식물성장제 등을...
OLED 소재는 주요 고객의 신규 플랫폼에 공급이 시작되고 반도체 소재는 시장점유율 확대를 통한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
삼성SDI는 지속가능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매 분기 활동 내용을 업데이트하기로 했다.
올해 초 삼성SDI는 이사회 내 ‘지속가능경영위원회’와 CFO 직속의 지속가능경영사무국 조직을 구성했고, CEO 주관의 '지속가능경영협의회' 운영을 통해...
LG화학은 27일 열린 ‘2022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하이니켈 양극재, OLEDㆍ반도체 소재 등 고부가 제품 판매의 개선으로 첨단소재 매출이 증가했다”면서 “향후 하이니켈 비중이 지속 늘어나고 OLED 등 고부가 제품 출하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적으로 진행하는 분리막 사업도 2025년부터 손익에 포함이 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