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원화대출금이 –0.1%로 역성장하지만 순이자마진(NIM)은 2.04%로 전 분기 대비 1bp 상승해 비교적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민생금융 비용 445억 원을 4분기에 전액 인식하는 데다, 명예퇴직 비용이 400억 원 정도 발생하며 비용 측면에서의 부담이 커졌다”고 봤다.
최 연구원은 “지난해 주당배당금(DPS)은 620원으로 전년 대비 30원가량 감소할 것”...
4분기에도 NIM 상승 기대. 자산건전성도 안정적인 흐름 이어질 듯
규제 변화 및 대환대출 인프라 확대 긍정적…변수는 금리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
◇LG디스플레이
4분기 매출액 7조3960억 원, 영업익 1320억 원. 이전 전망 대비 증가한 규모
TV는 예상보다 부진했고, IT와 모바일은 예상보다 높은 수준
2024년 LG디스플레이 실적 및 영업환경은 상반기 부진...
순이자마진(NIM), 대출성장 제한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와 함께 상생금융 비용 대부분이 4분기 실적에 반영된 영향이다.
여기에 자사주 매입·소각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특히 KB, 신한, 하나금융지주는 기존에 보유한 자사주 소각과 함께 추가 매입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을 바탕으로 장기 투자...
핵심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2022년 4분기 1.71%로 고점을 찍은 뒤 지난해 3분기 1.63%까지 떨어졌다. ROA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각각 0.58%, 7.87%로 전분기와 비교했을 때 0.20%포인트(p), 2.78%p씩 하락했다.
수익성 확보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상생금융 노력도 금융사가 풀어야 할 핵심 과제다. 은행은 사기업으로 상업성을 지닌 동시에 공공성 또한...
본격 회복, 성장 전망
2024년 FC BGA 매출 증가, 비메모리향 패키지 업체로 성장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
◇카카오뱅크
여전히 우수한 핵심 지표
4분기 순이익 453억 원으로 컨센서스 다소 크게 하회 예상
계절성 비용 집행 및 상생 금융 관련 비용 부담에 기인
NIM과 원화대출 성장률 핵심 지표는 여전히 우수, 최선호주 유지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
그는 “은행권 수신금리 경쟁에 참여할 필요도 없으며 심지어 세이프박스 예금은 금리를 인하하며 3분기 순이자마진(NIM) 개선폭을 확대했다”며 “모임통장 특성상 금리민감도는 매우 떨어질 수 밖에 없으며 3분기 예대율은 81%로 선제적으로 모집한 수신 덕분에 여신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으므로 예단하긴 이르나 내년에도 동사의 순이자마진은 개선될 것으로...
이는 구조적인 마진 개선
4분기 겨울 소비가 양호하면 2024년 re-stocking 수요에 더 긍정적
유정현 대신증권
◇카카오뱅크
현존하는 은행 중 영업을 가장 잘하는 은행
여/수신, 대주주, 중저신용자 대출 대한 질문 가장 많았음
압도적인 저원가성 수신 기반 NIM과 여신성장에서 경쟁력 부각
연말 정부 주도 주담대/전월대 플랫폼 출시도 동사에게 기회
박혜진...
3분기 연속 순이자마진(NIM)은 하락세를 보였지만, 대출 등 이자수익 자산 증가로 3분기 중 이자이익은 소폭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이 20일 발표한 ‘2023년 3분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올해 국내은행의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은 19조5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조4000억 원(38.2%) 증가했다.
3분기 중 당기순이익은 5조4000억...
그는 “올해는 연초부터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은행의 예수금 증대와 거래처 다변화를 추진했고, 이를 통해 은행의 순이자마진(NIM)생산성 지표도 개선할 수 있었다”며 “주목할 점은 비이자사업 부문 전반에서 전년 대비 개선이 뚜렷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이자 부문 상품의 다양화 및 비대면 판매 활성화, 성과평가 강화,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이자이익은 자산의 소폭 감소에도 불구하고, 시장금리 상승 기조 속에서 순이자마진(NIM) 개선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10.2% 성장했다. 비이자이익의 경우 자산관리(WM) 부문의 소폭 회복, 외환취급 수수료 및 기업대출 관련 수수료 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36.1% 증가했다.
비용의 경우 정기적 임금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BIS비율은 13.91%, 순이자마진(NIM)은 2.30%를 기록했다.
케이뱅크는 연말까지 포용금융 실천에 나선다. 이달 중 출시한 ‘사장님 중신용 보증서대출’을 통해 운영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지원하고, 중저신용대출 비중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또 이달 중 금융권 공동 연탄 봉사와 전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 내달에는...
DGB금융의 주요 자회사인 대구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2.03%로 전분기 대비 0.02%포인트(p) 상승했다. 은행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JB금융의 자회사인 전북은행은 이 기간 514억 원의 당기순익을 시현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499억 원) 보다 3% 늘어난 수치다. 은행 이자이익은 1594억 원으로 전년 동기 1543억 원에서 3.3% 증가했다....
1% 기록, 2019년 3분기 이후 16분기만 두 자릿수
연간 가이던스 중 매출액은 미달, 이익률은 달성 전망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
◇ DGB금융지주
3분기 순익 1550억 원으로 예상치 하회
비이자 부진과 추가 충당금 부담에 따라 전 분기 대비 실적 하락
가계 위주 성장 전략에 따라 이전과는 달리 NIM 금리 민감도 높지 않을 전망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
은행 분기 순이자마진(NIM)은 2.03%로, 전분기(2.01%) 대비 반등했다.
다만, 자산건전성은 악화됐다. 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올해 3분기 0.56%로 전년 동기 0.42%보다 0.14%포인트(p) 상승했다. 연체율은 0.54%로 같은 기간 0.28%p 올랐다.
DGB금융 관계자는 "기업여신은 1분기 이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가계신용부문과 신용카드 채권 연체율이...
은행 NIM 1.57%로 전 분기 대비 하락했으나 대손율은 0.43%로 양호
올해 각종 이슈로 성장 다소 정체되나 기저효과로 작용해 내년 순이익 6% 증가 전망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 기업은행
3분기 순이익 7286억 원으로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
NIM 1.76%로 전 분기 대비 하락, 은행총대출은 전 분기 대비 0.9% 증가
경상 대손율이 당분간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나...
그룹 순이자마진(NIM)이 개선되고 은행의 대출자산이 성장한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3분기 누적 순수수료이익은 2조76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수준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기타영업손익은 1조9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7054억 원 증가했다.
국민은행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조855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했다....
그룹의 3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79%이다.
특히 비이자이익이 3분기 누적 기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그룹의 비이자이익은 수수료이익(1조3825억 원)과 매매평가익(7876억 원) 등을 포함한 1조69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5%(9443억 원) 증가했다.
그룹의 3분기말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6%, 연체율은 0.46%다. NPL커버리지비율은 167.6%다. 또한 그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