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하향한 15만1000원 제시
이르면 2024년 하반기 말레이시아 추가 증설 기대 가능
이진호 미래에셋증권
◇SGC에너지
엎친 데 덮친 격
석탄 가격 안정화와 SMP 상한제 '반전'이 투자 포인트
문경원 메리츠증권
◇JB금융지주
꾸준히 보여주는 안정적 성장
NIM 상승, 대손비용률 안정적
사상 첫 중간배당 실시
김은갑 IBK투자증권
◇현대모비스
2분기가 바닥이었다
실적과 모멘텀 모두 상반기가 바닥
하반기 개선 흐름에 주목
송선재 하나증권
◇신한지주
더욱 견고해진 펀더멘털
저원가예금 확대, 자본비율 관리 인상적
하반기도 NIM 추가 상승 예상
최정욱 하나증권
◇기업은행
나쁘지 않은 실적
탑라인은 양호했고 충당금은 추가로 적립
정책 불확실성 감안해 중립 유지
백두산...
백 연구원은 “자산 리프라이싱 효과까지 겹치면서 순이자마진(NIM)은 하반기에도 견조하게 상승할 것”이라며 “건전성에 대한 높은 신뢰. 코로나19 유예 차주나 다중채무자, 한계기업 관련 리스크 관리에 대한 투명한 의사소통과 차별화된 트랙 레코드를 바탕으로 경기 하강 국면에서의 프리미엄 요인이 부각됐다”고 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
핵심 수익성 지표인 2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80%로 나타났다.
그룹의 충당금 등 전입액은 422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6% 증가했다.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해 상반기 누적 1846억 원의 선제적 대손충당금을 적립했다. 올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간 충당금 등 전입액(5326억 원)의 80% 규모를 적립했다.
주요 자회사별 상반기...
핵심 수익성 지표인 2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80%로 나타났다.
그룹의 상반기 일반관리비는 1분기 실시한 특별퇴직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한 2조2112억 원으로 집계됐다. 2분기 일반관리비는 전 분기 대비 23.8% 감소한 9560억 원이다.
하나금융의 2분기 말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37%, NPL 커버리지비율은 전 분기 대비 4.22%p...
순이자마진(NIM) 확대 및 여신성장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와 판관비 및 충당금에 대한 비용관리 영향이 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같은 기간 그룹의 영업이익은 3조4206억 원에서 3조5020억 원으로 2.4% 증가했다.
세부항목을 보면 KB금융의 상반기 이자수익은 9조49억 원으로 10조 원에 육박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7조3127억 원)보다 23.1% 증가한 수치다....
주력인 가계 신용대출시장 점유율이 6% 수준까지 성장하고 순이자마진(NIM) 개선으로 이자 이익이 늘면서 총자산순이익률(ROA)이 2020년 0.46%에서 올해 1분기 0.71%까지 높아진 것이 이번 등급 평가의 주요 근거로 꼽힌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올해 2월 출시한 비대면 주택담보대출과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규모를 확대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시장지위가 좋아질...
더 크게 나타나는 만큼, 상대적으로 우량 금융기관인 은행이 이들 차주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공적 기능 부담이 커질 수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는 은행 입장에서 순이자마진(NIM)에는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이지만 동시에 시스템 리스크 완화와 대손비용률 관리라는 반대 급부가 발생하는 부분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금리가 올라가면 은행들의 순이자마진(NIM) 상승이 기대돼 수익성이 개선되기 때문이다. 연 환산 5% 이상의 배당수익률도 거둘 수 있어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헤지(위험 회피) 관련주로 주목받는다.
공모채 참여해 볼까
하지만 최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하는 등 고강도 금리 인상이 현실화되자...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실 위주 질적 성장을 바탕으로 수익성과 자산 규모가 개선되면서 2020~2022년 3년 연평균 순이익 증가율은 21%로 예상된다"며 "질적 성장과 금리상승을 바탕으로 올해 은행 합산 NIM은 2.61%로 전년 대비 16bp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백 연구원은 "영업점과 디지털을 아우르는 채널개편 및...
횡령 금액에 대해선 1분기 실적에 영업외비용으로 소급 적용돼 2분기 실적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 연구원은 "50억 추가 횡령 손실을 고려하더라도 순이자마진(NIM)은 은행 중 가장 높은 10bp 정도 상승해 가파른 마진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2분기 추정 순익은 8910억 원 내외로 양호한 실적 또한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이자이익의 경우 꾸준한 영업기반 강화를 통한 대출자산 확대 및 순이자마진(NIM) 개선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16.8% 성장했다. 비이자이익의 경우 어려운 시장 여건 탓에 자산관리(WM) 부문과 금융시장 부문의 비즈니스가 주춤하면서 전년 동기보다 21.4% 감소했다.
비용의 경우 지난해 10월 실시한 특별퇴직의 영향이 올해부터 인건비 절감 효과로...
◇KT&G
술술 잘 팔리는 담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 원 유지
기대치를 상회한 1분기
한유정·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
◇신한지주
가파른 마진 상승세와 2분기 1조7000억 원을 상회하는 순익 예상
금투 사옥 매각익 반영해 2분기 추정 순익 1.7조원으로 상향
2분기 NIM 개선 폭도 10bp 이상으로 은행 중 가장 높을 전망
충당금 추가 부담은 크지 않을 듯....
이어 “이익 증가 이유는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상승으로 이자 수익이 증가했다”며 “플랫폼 및 수수료(Fee) 수익도 견고한 상승흐름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자수익의 경우 1분기 2642원으로 전분기 대비 11.3%, 전년동기 대비 59.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의 은행 NIM은 2.22%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9bp, 35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