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그룹이 최대주주 지분 매각과 유상증자 등을 통해 최대주주가 변경되면서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MP그룹은 최대주주 정우현 및 특수관계인이 소유하고 있는 주식 3953만931주 중 1000만주를 큐엠그린 외 3인에게 양도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주식양수도계약에 따른 인수대금 지급이 마무리되면 최대주주인 정우현과...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이 경영권을 치킨 프랜차이즈 페리카나에 넘길 것으로 예상하면서다.
앞서 25일 MP그룹은 정규 장 마감 이후 창업주인 정우현 전 회장과 아들 정민순씨 등이 보유한 경영권을 사모펀드 ‘얼머스-TRI 리스트럭처링 투자조합 1호’에 넘기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사모펀드는 최대 출자자가 페리카나와 신정으로, 출자...
MP그룹이 경영 정상화를 위해 자금수혈 및 새로운 최대주주를 맞이할 예정이다.
MP그룹은 28일 최대주주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 외 1인이 얼머스-TRI 리스트럭처링 투자조합1호와 3자배정 유상증자를해 경영권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2회에 걸친 150억 원 규모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MP그룹의 최대주주가 얼머스-TRI 리스트럭처링 투자조합1호로...
미스터피자 운영사인 MP그룹은 정우현 전 회장과 아들 순민씨 등이 사모펀드 '얼머스-TRI 리스트럭처링 투자조합 1호'와 경영권을 넘기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 사모펀드의 최대 출자자는 ㈜페리카나와 ㈜신정으로 출자 지분율은 69.3%다.
발행 예정 주식은 3000만 주 이상이며 인수 가격은 150억 원이다.
얼머스-TRI 리스트럭처링 투자조합 1호는...
맥주 전문점 브랜드 쪼끼쪼끼를 앞세운 태창파로스가 2007년 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입성한 후 할리스커피(2008), 미스터피자 브랜드를 보유한 MP그룹(2009), 햄버거 전문 브랜드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2016), 연안식당의 디딤(2017)이 기존 코스닥 기업 인수나 스팩합병 등을 통해 줄줄이 코스닥에 입성했다. 최초의 프랜차이즈 상장 타이틀을 거머쥔...
하나금융투자가 MP그룹(미스터피자) 계열사의 지분 매각 무산과 관련한 금융 비용 손실에 대한 배상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30부(재판장 한성수 부장판사)는 최근 하나금투, 비너스원에스피씨유한회사(이하 비너스원)가 MP그룹을 상대로 제기한 3억5000여만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미스터피자를 운영 중인 MP그룹이 지난달 토종 사모펀드 티알인베스트먼트에 팔린 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티알인베스트는 MP그룹의 지분 41%를 350억 원에 인수하며 창업주 ‘정우현 시대’에 종지부를 찍었다. 정우현 회장은 피자업계에서 글로벌기업과 경쟁해 토종 피자브랜드를 1위로 올려놓았지만 갑질논란으로 경영에서 물러난데 이어 경영권마저 매각하며 화려한...
MP그룹이 자사 피자 푸드트럭 ‘드림카’를 새롭게 래핑하고 본격적인 사회 공헌 활동에 나선다.
드림카는 언제 어디서나 갓 구운 따뜻한 피자를 제공할 수 있는 MP그룹의 이동식 피자 푸드트럭으로, 캠핑, 페스티벌 등 각종 행사 및 사회공헌 현장 등에서 고객들과 만나왔다.
특히, 드림카는 MP그룹이 자랑하는 도우 쇼 퍼포먼스 팀 ‘드림팀’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23일까지 요기요 앱을 통해 MP그룹의 30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최신작 ‘미스터트리오’ 피자는 물론 스테디셀러인 △쉬림프골드 △포테이토골드 △새우천왕 등 각종 사이드 메뉴까지 모든 메뉴 주문 시 주문 건당 6000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인기 사이드 메뉴인 매콤한 ‘미피떡볶이’를 중심으로 피자, 콜라로 구성된 '복희 세트' 등도 한 번 더 할인...
국내 피자 프렌차이즈 1위 브랜드이자 토종 브랜드인 ‘미스터피자’와 '마노핀'을 운영 중인 MP그룹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티알(TR)인베스트먼트에 매각된다.
몇 년 전부터 사모펀드가 프랜차이즈 인수에 적극 나서면서 이전까지 비상장 프랜차이즈가 인수대상이었다면 최근에는 상장사까지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프랜차이즈 상장사 매각은 할리스와 맘스터치에...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MP그룹은 티알인베스트먼트를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티알인베스트먼트 측은 배타적인 우선협상권을 갖고 앞으로 2주간 실사를 통해 최종 매매계약 체결 여부를 결정한다.
매각 금액은 총 350억 원으로 최대 주주인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 및 특수관계인들이 보유한 일부 주식을 양도하고, 신주...
그러나 MP그룹의 미스터피자는 지난달 4~5곳이 예비입찰에 참여했지만, 이후 아직까지 본입찰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또 4월 매각작업에 착수한 에이치엘씨 산하회사의 홀리차우도 아직까지 매각 일정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 스쿨푸드는 지난해 베이사이드 PE와 사업양수도 계약을 맺으며 매각되는 듯 했으나 거래 종결 작업이 진행되지 않아 사실상 무산된 상태다....
MP그룹의 매각 기대감으로 계열사 MP한강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MP그룹은 유동성 확보 및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피인수ㆍ합병(M&A)을 결정하고 삼일회계법인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지난 12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회사 측은 "코스닥시장위원회의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와 관련해 M&A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알에프텍은...
피자 브랜드 ‘미스터피자’를 보유한 MP그룹이 매각 의사를 내비치면서 15일 계열사인 MP한강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MP한강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오른 988원에 거래를 마쳤다.
MP한강은 ‘키스미’, ‘캔메이크’ 등 일본의 유명 브랜드 화장품을 국내에 유통하는 수입 화장품 전문 유통업체이자 MP그룹의...
코스닥 상장사 MP그룹이 올 1분기 손실 폭 증가에도 현금흐름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최근 유동성 확보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인수합병(M&A) 매각 주관사를 선정한 상태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MP그룹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22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82% 감소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28억 원, 23억 원으로 작년보다 4....
MP한강이 모기업 MP그룹의 매각 추진 소식이 15일 장 초반 급등하며 상한가를 쳤다.
MP한강은 오전 9시 8분 현재 228원(30.00%) 오른 988원에 거래 중이다.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는 모기업 MP그룹이 최근 매각 주관사에 삼일회계법인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새 주인 찾기에 돌입한 영향으로 추정된다. 일정과 대상자 등 구체적인 내용은...
△테스나, 1회차 39만주 규모 전환청구권 행사
△에스모, 3회차 CB 전환가액 634→604원 조정
△와이오엠, 항공사업 영업중단 결정
△에이비프로바이오, 12회차 299만주 규모 전환청구권 행사
△MP그룹, 삼일회계법인 매각 주관사로 선정
△LF, 780억 규모 토지 및 건물 처분 결정
△키다리스튜디오, 12억 규모 프랑스 계열사 지분 취득 결정...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이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마노핀'의 지하철 역사 매장 수를 대폭 줄인다. 외식 경기 악화로 매출이 감소하는 가운데 임차료 부담이 커지고 있어서다. 5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상장 폐지' 위기에 처한 MP그룹이 수익성 악화가 진행 중인 커피 사업에서 힘을 빼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MP그룹이 2008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