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퍼에서 이어 펫피자까지 등장햇다.
미스터피자가 피자업계 최초로 반려견, 반려묘를 위한 피자인 ‘미스터펫자(Mr.Petzza)’를 3일 선보였다.
구매 후 수일을 기다려야 했던 일반 수제간식과 달리 미스터펫자는 피자처럼 주문 후 바로 받아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미스터펫자는 미스터피자의 인기메뉴인 ‘치즈블라썸스테이크’와 ‘페퍼로니’ 피자를...
정순민 MP그룹(미스터피자) 전 부회장이 유안타증권에게서 받은 수십억 원 상당의 주식담보대출을 갚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 전 부회장은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의 아들이다.
2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전 부회장은 지난달 29일 기준으로 유안타증권에 600만 주를 담보로 제공하고 50억 원을 대출받은 상태다. 최초 계약일은 2016년으로 정 전...
조정
△MP그룹, 50억 규모 CB 발행 결정
△안트로젠, CB 전환가액 6만→4만8000원 조정
△포스링크, 김경수 사외이사 중도 퇴임
△빅텍, 41억 선급금 지급 결정
△가온미디어, 2분기 영업익 115억…전년비 496.7%↑
△장원테크, CB 전환가액 3424→3053원 조정
△엠플러스, 148억 규모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계약
△아이씨디, 501억 규모 FPD제조장비 계약...
MP 그룹의 미스터피자가 31일 SKT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50%할인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이용 가능한 피자는 신메뉴 '씨푸드아일랜드(골드)를 비롯해 '쉬림프골드'및 하프앤하프'등 미스터피자의 인기메뉴 5종 중 선택할 수 있다. 다만 방문 포장을 이용해야 행사 참여가 가능하다. 전화 주문과 온라인 포장 주문은 모두 제외돼 아쉬움을 표현하는...
상장폐지라는 벼랑 끝에서 살아남은 MP그룹이 대표 브랜드 미스터피자를 앞세워 도약에 나선다.
MP그룹은 배달 위주의 피자 시장에서 매장 매출을 높이기 위해 뷔페식을 도입하고 1인가구를 위한 피자메뉴 개발, 고객 신뢰회복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며 올해를 5년만에 흑자전환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계획을 11일 밝혔다.
오너 일가의 갑질 논란과 횡령...
MP한강이 최대주주인 MP그룹(미스터피자)의 상장 폐지가 유예됐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11일 오전 9시 11분 현재 MP한강은 전일보다 16.51% 오른 127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MP그룹의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한 결과 8개월의 개선 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MP그룹은 MP한강의 지분 42.93%를 보유했다.
전환가액 1200원→845원 조정
△도이치모터스, 115억 규모 자기주식처분 결정
△이그잭스, 5억 규모 타법인 주식 취득
△에너전트, CB 전환가액 1754원→1607원 조정
△넵튠, 144억 규모 스틸에잇 지분 양도
△고려신용정보, 30억 규모 자회사 주식 취득 결정
△엘아이에스 종속사, 158억 규모 건물 및 토지 매각
△거래소 “MP그룹 8개월 개선 기간 부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0일 코스닥시장위원회 심의 결과 MP그룹에 대해 8개월 개선 기간 부여를 심의ㆍ의결했다고 공시했다. MP그룹은 개선기간 종료일인 2020년 2월 10일로부터 7일 이내에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개선계획 이행결과에 대한 전문가의 확인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앞서 '미스터피자'로 유명한 MP그룹은 정우현 전 회장이 150억 원대의 횡령...
MP한강은 미스터피자로 이름을 알린 모기업 MP그룹이 상장폐기 위기에 몰렸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락했다. 소식이 전해진 지난 10일 MP한강은 전 거래일 대비 27.58% 하락하며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앞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MP그룹에 대해 주권 상장폐지를 심의ㆍ의결했다고 공시했다. MP그룹은 정우현 전 회장이 150억...
MP그룹이 상장폐지 위기에 몰리면서 계열사인 MP한강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MP한강이 전일 대비 215원(-13.03%) 하락한 143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MP그룹에 대해 주권 상장폐지를 심의 및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이 150억 원대의 횡령 배임을 저지른 혐의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9일 코스닥시장위원회 심의결과 MP그룹의 주권 상장폐지를 심의·의결했다고 공시했다.
MP그룹은 상장폐지 통지를 받은 날부터 7일(영업일 기준) 안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고, 하지 않으면 바로 상장폐지가 진행된다. 거래소는 MP그룹에서 상장폐지 이의를 신청하면 15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상장폐지 여부(개선기간 부여 여부 포함)...
취득
△거래소 “MP그룹, 개선계획 이해내역서 제출”
△디지탈옵틱, 1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디알텍, 120억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유앤아이, 20억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
△골드퍼시픽, 남덕희 사외이사 신규 선임
△테크윙, 1분기 영업손실 21억 원… 전년비 적자전환
△인트로메딕, 1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는 19일부터 배달 앱 요기요와 손잡고 ‘1인 피자 세트’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스터피자는 피자 브랜드 최초로 요기요의 ‘1인분 주문’ 카테고리에 입점하게 됐다.
미스터피자는 요기요와 전략 메뉴를 새롭게 출시하며, ‘1인 피자’라는 신규 시장을 선점하는 동시에 점주의 판로 확대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최초 운영 지역은...
△티케이케미칼, 이엔에이치 140억원에 인수
△광진윈텍, 100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거래소 “MP그룹, 개선 기간 종료”
△경남제약 “김상진 전 경영지배인, 업무상 횡령으로 고소”
△라이트론, 채권자 우경운씨가 회생절차 개시신청
△아이엠텍, 이상범 대표 체제 변경
△아이엠텍, 30억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
△거래소 “한국정보공학...
8일 올해 12월 결산법인으로 사업보고서 제출 연기를 신청한 5개 상장사들 중 MP그룹과 차바이오텍, 경창산업은 ‘적정’ 감사의견이 기재된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반면 에이앤티앤과 KJ프리텍은 ‘거절’이 기재된 사업보고서를 각각 제출했다.
감사의견으로 ‘거절’이 기재된 사업보고서는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의신청이 없으면 상장폐지 절차가...
이밖에 차바이오텍, 경창산업, MP그룹, 에이앤티앤, KJ프리텍 등 5개사가 앞서 사업보고서 제출기한 연장신고서를 내고 제출기한을 연장했다.
거래소 규정에 따르면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은 사전 신고할 경우 5영업일까지 연장할 수 있기 때문에 8일까지 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만약 8일까지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11일을 넘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