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10일 삼성전기에 대해 적층세라믹콘덴서(MLCC)가 3분기 실적 개선을 주도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7만 원에서 18만5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IBK투자증권은 삼성전기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 분기보다 18.5% 증가한 2조1482억 원으로 예상했다. 3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전 분기보다 3배 가까이 증가한 2717억 원이 될...
NH투자증권은 삼성전기가 MLCC 업황 정상화로 3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4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전기가 3분기 영업이익 2403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7% 상승한 수치이며, 영업이익률은 10.5%를 기록하는 것이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고객사 판매 개선, 5G 스마트폰 출하 확대...
삼성전기는 애플이 하반기 출시하는 아이폰12 시리즈에 초고용량 MLCC(적층세라믹콘덴서)를 공급하는 등 하반기 실적 개선이 점쳐진다.
MLCC는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시 반도체 등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댐’과 같은 역할을 하는 부품이다.
크기는 ‘초소형’이다. ‘전자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데, 실제 쌀알과 비교하면 250분의 1 크기(0.3㎜)에...
6%) 기록공급비용 인상으로 향후 별도 실적 안정성 회복 기대유재선하나금투
코스모신소재LG EV + 삼성 ESS: 완벽한 포트폴리오
목표주가 21,000원으로 상향 조정, 아직 저평가된 양극재 업체전방 수요가 가장 좋은 제품군으로의 포지셔닝 완료22년 NCM 생산능력 3만톤 이상 확보 가능, MLCC는 캐시카우 역할 지속김철중미래에셋대우
미코2Q20 NDR...
삼성전기가 애플이 하반기 출시하는 아이폰12 시리즈에 초고용량 MLCC(적층세라믹콘덴서)를 공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2분기 애플향 초고용량 MLCC 개발을 완료했다. 이 MLCC는 애플이 10월경 출시하는 아이폰12(가칭)에 장착된다.
일본 무라타에 이어 글로벌 MLCC 시장 점유율 2위인 삼성전기는 기존에도 애플에 MLCC를 공급한...
8조 원과 7191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현대차 노근창
LS ELECTRIC코로나 영향 적고, 매출 60% 이상이 그린 뉴딜 수혜 가능코로나 영향은 적고매출의 60% 이상이 그린뉴딜 등을 통한 수혜 가능영업이익은 올해 4분기부터 YoY 개선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 감소, 투자의견 및 TP 유지한화투자 리서치센터
네온테크반도체 및 MLCC 절단장비 수주...
NH투자증권 이규하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대체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3분기는 MLCC 업황 개선에 따른 마진 확대로 기존 전망과 시장 기대치 대비 양호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한 NH투자증권은 2020년 영업이익을 기존 전망치 대비 9.8% 상향한 6614억 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 MLCC 출하량을 기존 대비 8.7% 상향했고 이에...
회사 측은 “5G 스마트폰 및 기지국용 MLCC 패키지기판을 양산하고 공급 확대 추진 중이다. 또 안테나용 모듈도 양산 준비 중으로, 전 사업부에 걸쳐 5G 성장 모멘텀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스마트폰 차별화 포인트로 고성능 카메라 선호가 중저가 라인까지 확대됨에 따라 관련 시장 진입도 검토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3분기에는 스마트폰용...
삼성전기는 28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당사를 비롯한 MLCC 업체들의 가동률이 높아진다고 해도 작년과 같은 공급과잉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은 높지 않다”며 “가동률이 다 회복된다 해도 하반기 시장 수요를 대응하는 수준이고, 상반기 낮은 가동률로 인해 재고를 축적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시장...
삼성전기는 28일 2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연간 기준으로 지난해 대비 캐팩스(CAPAX·설비투자)를 감축할 예정”이라며 “상반기 IT용 MLCC와 5G 패키지 기판 등 시장 수요가 받쳐주는 곳 위주로 투자를 집행했고, 하반기에도 이를 기준으로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기는 28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5G와 관련된 통신 장비, 부품 시장은 지속해서 성장 중“이라며 “당사는 5G 스마트폰 및 기지국용 MLCC 패키지기판을 양산하고 공급 확대 추진 중이다. 또 안테나용 모듈도 양산 준비 중으로, 전 사업부에 걸쳐 5G 성장 모멘텀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기는 28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2분기 MLCC 사업부 가동률에 대해 “코로나19 영향으로 필리핀 법인에 생산 차질이 빚어졌고, 이에 따라 가동률은 전분기 대비 하락한 80% 초반을 기록했다”며 “부산과 중국 선진 오퍼레이션을 확대하고 보유 중인 재고판매를 통해 대응했다. 이에 따라 당사 재고수준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라고 밝혔다.
“2분기 자동차와 스마트폰 수요가 감소했고, 언택트 문화로 인해 PC, 서버, 게임기 관련 수요는 늘어났다. 이에 따라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출하량은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고, ASP(평균판매가격)도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다”며 “하반기 MLCC 출하량은 상반기와 비교해 10%가량 증가할 전망이고, ASP 역시 상반기 기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전년 동기 대비로는 MLCC 평균판매가격(ASP) 하락과 코로나19에 따른 모바일 수요 약세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카메라모듈 실적이 전년 동기에는 못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플래그십 신모델용 고사양 카메라 공급 확대로 2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MLCC와 반도체패키지기판, RFPCB 등은...
또 전년 동기 대비로는 MLCC 평균판매가격(ASP) 하락과 코로나19에 따른 모바일 수요 약세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카메라모듈 실적이 전년 동기에는 못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플래그십 신모델용 고사양 카메라 공급 확대로 2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MLCC와 반도체패키지기판, RFPCB 등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6일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을 찾아 전장용 MLCC(적층세라믹 콘덴서) 전용 생산공장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부회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장용 MLCC 사업을 직접 살펴보고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이 부회장이 직원들과 환담하며 격려하는 모습. 사진제공 삼성전자